십자가 영성을 회복하라(2) - 크리스천포커스

십자가 영성을 회복하라(2): 개혁주의 영성아카데미 송삼용 원장, [십자가 영성을 회복하라](넥서스크로스)에서 "기독교 역사를 보면, 부흥이 있었던 곳에는 항상 십자가가 있었고, 그리스도의 보혈이 뿌려진 곳에는 변화와 생명이 넘쳐", "그리스도의 피가 흥건히 뿌려진 곳에는 항상 권능이 있었다"; 2016.04.24 15:58 입력 | 2016.04.25 00:41 수정

김찬 기자 chantouch@naver.com

<div><br /></div>
<div>
<div>
<div><img src="/PEG/1604/238f074c0e4744698eae887d5708e91f_8nyRfOqdJ6mt8Jiq87r.jpg" width="250" height="355" org_width="250" org_height="355" alt="십자가 영성.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float: left" _id="image_0.7481848349643134" /></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십자가로 돌아가자!</font></div></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몇년 전 개신교에서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했습니다. 각종 세미나가 개최되었고, 학술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언론과 매스컴에서도 칼빈에 관한 기사와 특집을 연이어 다뤘고, 출판계에서도 칼빈에 관련된 책들을 많이 출판했습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특히 장로교의 각 교단 언론에서도 칼빈의 신앙과 신학으로 돌아가자고 외쳤습니다. 수 천명의 장로교 목회자들이 모여서 칼빈의 개혁 정신을 이어가자고 단합하기도 했습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모든 시도들이 칼빈의 개혁정신을 회복하고, 그의 말씀 중심의 신앙과 신학을 되찾자는 취지여서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아주 좋은 결과들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아쉬웠던 부분은 칼빈과 종교 개혁자들이 추구했던 사상의 본질을 조명하는데는 무관했던 것 같습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런 기회를 통해서 개혁자들이 그토록 강조했던 십자가를 바로 세우는데 일조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원래 개혁 사상의 근본은 십자가에서 출발되었습니다. 종교개혁 당시 루터와 칼빈을 비롯한 개혁자들은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영광(Sola Gloria) 등의 구호를 부르짖으며 목숨을 바쳐 개혁을 이루었습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개혁자들이 내걸었던 구호들의 기초석은 십자가였습니다. 개혁자들이 부르짖었던 믿음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는 믿음이었습니다. 그들이 외쳤던 성경도 십자가를 설명하고, 십자가의 소식을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들이 강조했던 은혜 역시 오직 십자가 안에서 주어지는은혜였고, 목표로 삼았던 영광도 십자가 안에서만 의미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빈을 조명하면서 그의 사상의 근간이 된 십자가를 놓쳐버린 겁니다(아래 시진은 칼빈의 임종 장면></font></div>
<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img src="/PEG/1604/238f074c0e4744698eae887d5708e91f_sGO7dZem3ouT.jpg" width="250" height="187" org_width="250" org_height="187" alt="칼빈의 유언.jpg" class="chimg_photo" style="text-align: justify; border: none; float: right" /></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오늘 날 십자가는 그런 식으로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목회자들이나 신학자들, 그리고 평신도들 할 것없이 대부분 십자가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것 같습니다. </font></div></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상하리만큼 성경의 핵심이요, 개혁자들이 남겨준 소중한 유산인 십자가를 등한시하고 있습니다. 정통 신학의 심장부라고 할만큼 중요한 십자가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심지어 부흥을 외치는 곳에서조차 십자가가 천대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흥을 위해서 구호를 외치고, 조직을 짜고, 예산을 세우고, 사람들을 동원하면서도 십자가는 강조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부흥의 원천이 십자가에 있다는 것이 성경과 역사의 교훈인데도 십자가로 돌아가자는 말에는 미동도 하지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아~~~! 슬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의 종교에 알맹이가 빠져나가버린 듯한 느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믿음입니다(히11:6). 그 믿음은 단순히 하나님의 존재를 신뢰하는 믿음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의 피가 내 죄를 용서해 주셨다는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은 십자가의 믿음이요, 구속의 믿음입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변두리에 맴돌면서 부흥을 기다리고 있으니 부흥은 요원한 것이지요.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일단 부흥을 위해서는 하나님을 온전히 기쁘시게 해드려야 합니다. 철저한 믿음과 순종이 필요합니다. 거룩함과 성결도 선행되어야 합니다. 믿음과 순종, 거룩함과 성결 등은 십자가의 은혜 안에서만 가능한 것들이기에 부흥의 원천이 십자가라고 하는 겁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기독교 역사를 봐도 그렇습니다. 부흥이 있었던 곳에는 항상 십자가가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이 뿌려진 곳에는 변화가 있었고, 생명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십자가의 보혈이 있는 교회는 생명력이 넘칩니다. 그리스도의 피가 흥건히 뿌려진 곳에는 항상 권능이 있습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십자가를 붙들면 영혼이 살아납니다. 심령이 회복됩니다. 교회도 생기를 얻습니다. 그것은 성경과 역사가 명백하게 입증해 준 사실입니다. 초대교회의 부흥의 현장에는 그리스도의 피묻은 십자가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17세기 청교도들의 부흥, 18세기 조지 휘트필드와 웨슬리의 부흥, 미국의 조나단 에드워즈의 대각성 운동, 19세기 스펄전의 부흥, 스코틀랜드의 부흥, 20세기초 웨일즈의 부흥, 평양대부흥 등 모든 부흥의 출발선은 십자가였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div>
<div><img src="/PEG/1604/238f074c0e4744698eae887d5708e91f_ddlMkuVqLVdyCCQxkUtkW.jpg" width="150" height="242" org_width="150" org_height="242" alt="헤리스.jpg" class="chimg_photo" style="text-align: justify; border: none; float: left" /></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예를 들면, 18세기 웨일즈에서 일어난 부흥의 주역들은 모두 십자가의 은총을 체험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중의 한사람은 교회사의 큰 별이라 칭하는 하웰 해리스(좌측 사진)입니다. </font></div></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해리스의 심장에 불을 지른 불씨는 십자가의 보혈이었습니다. 해리스는 성찬식에 참여하던 중에 보혈의 능력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당시 상황을 이렇게 회상했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0070c0">“성찬식 때,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그리스도께서 계속 내 눈앞에 서 계신 것 같았습니다. 그러자 놀라운 능력이 내게 주어져서 그 피로 말미암아 내 죄를 용서받았다는 믿음을 갖도록 해 주었습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0070c0"><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0070c0">그 순간 나는 모든 짐을 벗었습니다. 나는 기뻐 뛰면서 집으로 가서 슬퍼하는 내 이웃에게 말했습니다. 그대는 왜 슬퍼합니까? 내 죄가 용서받았음을 나는 압니다. 오 복된 날이여! 언제나 그것을 기억하고 더욱더 감사했으면 좋겠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후 3개월쯤 지난 6월 18일 해리스는 교회의 종탑 안에서 성경을 읽고 기도하다 성령의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성령께서 그에게 고향 웨일즈의 칠흑 같은 영적 암흑을 깨우라는 음성을 들려주신 겁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때부터 그는 평신도의 신분으로, 죽을 때까지 십자가의 복음을 뜨겁게 증거했습니다. 교육을 많이 받지 못한 탓에 그는 '경건의 실제'(The Practice of Piety)라는 책을 읽어주는 것으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가 읽어주는 책 소리만 듣고도 수많은 사람들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십자가의 보혈이 그토록 뜨거운 부흥의 화신이 되도록 한겁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 한사람은 다니엘 로랜드입니다. 로랜드의 가슴을 뜨겁게 불태워준 것도 십자가의 보혈이였어요. 로이드 존스는 로랜드의 십자가 체험을 이렇게 증언했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0070c0">그는 몇 달 동안 고통가운데 있었다. 그는 진리를 믿었지만 부흥을 믿지 않는 가운데 사역했다. 믿음으로 인한 의를 설교하려고 했지만 부흥을 느낄 수 없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0070c0"><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0070c0">그런데 어느 주일 날 아침에 그의 작은 교회의 예배 시간에 기도문을 읽으면서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라는 부분을 접하게 되었다. 그 부분을 읽을 때 성령이 그와 온 교회에 임했다. 그래서 로랜드는 울었고, 마음이 무너졌으며, 마침내 놀라운 부흥이 일어났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로랜드의 영혼 위에 그리스도의 피가 뿌려질 때 부흥의 문이 열린 겁니다. 십자가가 웨일즈 부흥의 불씨였습니다. 웨일즈 부흥 이후 세계 최대의 교회당을 건립한 챨스 스펄전 역시 십자가 중심의 목양으로 강력한 부흥의 불을 지피웠습니다. 1882년 2월 19일 스펄전은 메트로폴리탄 타버너클 강단에서 다음과 같은 말로 설교를 시작했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0070c0">“나는 어떤 주제로 설교를 하든지 항상 십자가의 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십자가 교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게 된다는 기독교의 기본 진리, 바로 그것이기 때문입니다.”</font></div>
<div>
<div><img src="/PEG/1604/238f074c0e4744698eae887d5708e91f_NWiFh58SI.jpg" width="201" height="251" org_width="201" org_height="251" alt="스펄전.jpg" class="chimg_photo" style="text-align: justify; border: none; float: right" /></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스펄전(좌측 사진)이 주도했던 부흥의 출반선이 십자가였다는 거예요. 스펄전의 사역에서 십자가는 부흥의 불 댕기는 휘발유였습니다. </font></div></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는 자신이 체험한 십자가와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놀라운 부흥의 축복을 누렸습니다. 이처럼 부흥 운동의 이면에는 항상 피묻은 십자가가 있었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우리의 소망은 부흥입니다. 하지만 부흥은 구호나 행사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조직과 운동으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부흥은 십자가 앞에서 거룩한 삶과 성결이 수반될 때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십자가 체험을 통해서 통회와 자복이 선행되어야 비로소 부흥이 주어집니다. 그러기에 부흥을 기대하려면 먼저 십자가로 돌아가야 합니다. 십자가 중심의 믿음을 다시 정립해야 합니다. 십자가의 피가 뿌려진 말씀을 회복해야 합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되찾아야 합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십자가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해야 합니다. 십자가는 부흥의 서막이요, 신호탄입니다. 십자가는 심령에 불을 지르는 윤활유입니다. 부흥의 지름길은 십자가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십자가가 없으면 부흥도 없고, 은혜도 없습니다. 십자가가 없는 믿음은 일종의 사상에 불과합니다. 십자가가 없는 말씀은 도덕적인 교훈과 역사의 기록일 뿐입니다. 십자가로 돌아가지 않으면 신앙의 성장도, 성숙도 없습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당신의 신앙 한 중심에 피묻은 십자가를 세우십시요! 당신이 추구한 신학 위에 생명의 십자가를 꽂으십시요! 교회에 피묻은 십자가를 다시 세우고, 설교에 십자가의 보혈을 뿌리십시요!</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십자가를 상실해버린 교회와 설교자들에게 피를 토하듯 외쳤던 토마스 스콧(1747-1821)의 말에 귀를 기울여 보십시요!</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 color="#0070c0">“그리스도의 피흘리신 사랑을 많이 전하십시오.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그분의 고뇌와 십자가 위에서의 고뇌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십시오. 그리고 불쌍한 죄인들을 향한 그분의 긍휼의 마음을 이야기하십시오. 그분이 값없이 죄사함을 베푸시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십시오 항상 십자가를 묵상하고, 피묻은 십자가를 전하십시오.”</font><계속></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송삼용/ 하늘양식교회, 개혁주의 영성아카데미 원장</font></div></div></div>

김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보기

뉴스

함께하는교회

신학포커스

특집기획

CFC TV

포토뉴스

커뮤니티

쇼핑몰

마이페이지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