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보혈시리즈/ 조지 휘트필드,십자가 복음과 기도로 18세기 영국 불태워

십자가보혈시리즈/ 조지 휘트필드,십자가 복음과 기도로 18세기 영국 불태워: 조지 휘트필드, "주님, 저는 주의 일에는 단 한 번도 지쳐본 적이 없습니다. 주의 일에 싫증을 느껴본 적 또한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아직 갈 길을 다 가지 못했다면 들판에 서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2017.08.04 23:30 입력

<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01856561342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18세기 영국에서 놀라운 부흥을 일으켰던 조지 휘트필드의 이야기다. 그는 십자가의 사랑과 영혼 사랑에 불타는 사람이었다. 영혼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뜨겁게 타오르자 그는 이런 기도를 드렸다. “나에게 영혼을 주옵소서! 그렇지 않으면 내 영혼을 거둬가십시요!”  휘트필드는 그렇게 뜨거운 정신으로 일생 동안 복음을 전했다. 그는 평생 동안 죽어가는 영혼들을 보고 잠시도 쉴 틈을 갖지 않았다. 그렇게 열정적으로 사역에 매진하는 것을 본 사람들이 그에게 적당한 휴식을 취라고 권유했다.  그때 휘트필드는 이런 응수했다. “내 존재가 녹이 슬어서 없어지느니 차라리 닳아서 없어지는 것이 더욱 행복합니다.” 심지어 그는 죽기 전까지도 영혼을 살리려고 했다. 그는 죽음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알고도 설교를 강행하면서 이렇게 기도했다.   <div align="justify">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righ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lef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018567861574.jpg" width="211"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주님, 저는 주의 일에는 단 한 번도 지쳐본 적이 없습니다. 주의 일에 싫증을 느껴본 적 또한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 제가 아직 갈 길을 다 가지 못했다면 저로 하여금 다시 한 번 들판에 서서 주님의 복음을 말하게 해 주십시오.  그렇게 복음을 전함으로써 모든 사람을 새 생명으로 탄생시키게 하옵소서. 그 다음에 육신을 떠나 내 본향으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div> 이렇게 기도한 다음 최후의 설교를 마친 후 휘트필드는 잠자리에 들어 본향으로 돌아갔다. 휘트필드가 그렇게 열정적으로 영혼 사랑에 불타는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쉴 사이 없는 기도와 말씀의 불쏘시게로 그 심장에 불을 지피웠기 때문이다.  그는 옥스퍼드에서 사역을 준비하면서 철저한 금식과 기도로 젊음을 불태웠다. 때로는 9시간씩 기도했고, 일 주일에 두 차례씩 금식하기도 했다. 새벽마다 무릎을 꿇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설교를 준비하곤 했다. 사람들이 목사 안수를 받으라고 권면하자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소명을 확인하기 위하여 수 천번씩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했다고 고백한 적도 있다.  휘트필드는 당대 최고의 배우가 찾아와 연기를 배우려고할 정도로 탁월한 설교자의 자질을 갖추고 있었다. 그에게는 ‘사도시대 이후 가장 탁월한 설교자’라는 영광스러운 호칭도 주어졌다.  로이드 존스 같은 거장조차도 “그의 설교를 들으면 나는 한 번도 진정한 설교를 해보지 못한 것 같다”고 할 정도였으니 그가 얼마나 탁월한 설교의 거장이었는지 짐작이 간다. 그렇게 쓰임받았던 휘트필드의 심장에 불을 질렀던 불씨는 십자가의 복음과 기도였다. 송삼용 목사/ [위대한 설교자 조지 휘트필드](생명의말씀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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