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목사, 사회 관계망 형성에서 선두 주자로 우뚝 서

소강석 목사, 사회 관계망 형성에서 선두 주자로 우뚝 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급변하는 시대에 발빠른 적응력을 발휘하여 SNS를 통한 글쓰기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서도 선두 두자로 우뚝 섰다는 평가 나와; 2017.07.30 15:56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01397535064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급변하는 시대 감각에 발맞추어 SNS(Social Network Service,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필력의 대중화에 승부수를 내걸어 선두 주자로 우뚝 섰다.  소 목사가 SNS에 눈을 뜬 것은 불과 11개월 전이다. 그는 SNS(페이스북)를 통해 필력을 처음 선보인 것은 지난 해 9월 페이스북에 가입한 후부터였다.   7월 3일 현재 페이스북에서 소 목사와 친구 관계를 맺고 있는 수가 2969명이다. 1년이 채 못된 기간에 약 3천여명의 친구를 확보한 것은 초고속 수준이다.  각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페이스북 친구가 3천여명 정도가 11개월 사이에 맺어진 것은 그의 대중적인 이미지의 실상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일반적으로 페이스북에서 3천여명의 친구관계를 형성하려면 최소한 수년이 걸려야 한다.  새에덴교회 대외 홍보국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소 목사와 페이스 북 친구 관계가 허락된 경우는 정보가 확실한 유저에 한해서 형성된 경우이며, 정보 불확실 등의 이유로 인해서 친구 관계를 허락하지 못하거나 대기자 등을 합하면 약 3-4만명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소 목사가 페이스북 친구의 수가 SNS 활동의 성패를 결정한 것이 아니다. 그의 SNS 활동의 성패를 가늠하는 잣대는 수시로 올린 페이스북의 새글들이다. 소 목사는 수시로 자신의 목회 활동 및 대외적인 홛동 소식을 페이스북에 올린다. 자신에 관련된 각종 기사를 페이스북에 올리고, 심지어 외국 활동 중에도 글을 올린다.  지금은 매주 목회 칼럼을 올려 페이스북 친구들과 공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성대 결절 수술을 한 후 병상에서도 지속적으로 수술 후의 소회를 담은 글들을 써 올리자 격려와 응원들이 쏟아졌다. 특히 최근 성대 수술 후 강단에 올라와 하모니카를 연주한 장면이 페이스복에 올라왔을 때 조회수가 11,666회에 이르렀을 정도였다(아래 사진). .  <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013994671696.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이 정도니 소 목사가 페이스 북에 한번 글을 올리면 공유 등의 확산이 기하급수적인 수로 늘어나 매회 약 100,000만에서 150,000여회 정도 클릭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처럼 소 목사의 왕성한 필력이 SNS 활동의 성패를 좌우하고 있다. 그가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면 반응이 뜨겁다. 소 목사는 각 댓글마다 일일이 답하기도 한다. 대단한 열정이다. 그의 따뜻란 인간미와 뜨거운 목회 열정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글이란 쓸수록 문장력이 단련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따라온다. 다듬을수록 옥석이 된다. 그런 글쓰기의 기본기에다 소 목사는 문학적 자질과 시적인 감성까지 곁들어서 페이스복에 올린 대부분의 글들이 감동적이다.  그런 이유 탓인지 댓글들에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넘친다. 소 목사의 페이스북 댓글만 봐도 흥미진진하다. 댓글을 곁눈질하는 것도 힘이 솟는다.  소 목사는 맨손으로 시작하여 4만여명의 대형교회를 이루기까지 남다른 목회적 자질을 넉넉히 발휘한 것으로 평가를 받아왔다. 글쓰기의 자질도 인정받아 시인으로 수필가로 교인들과 목회자들을 위한 신앙 교양서적의 저자로, 그리고 일반 언론계의 칼럼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필력을 과시해 왔다.  이제는 급변하는 시대에 발빠른 적응력을 발휘하여 SNS를 통한 글쓰기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서도 선두 두자로 우뚝 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같은 행보는 최근 자신이 주장해 온대로 그는 [창조적 퍼스트 무버의 선구자]라는 것을 보여주는 생생한 사례다.    이번에는 소목사가 페이스북에 자신의 저서 두권을 소개하는 글을 올렸다. .  제가 목회를 하면서 강단에서 전했던 '영혼구원'과 '전도'에 관한 메시지를 집약하여 새롭게 두 권의 책으로 출간하였습니다. 구원초청 편인 <영혼의 진주를 사세요>는 주로 총동원 주일이나 전도 초청기간에 초청된 영혼들을 얻기 위해 선포했던 설교로, 인간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과 대답, 본향을 향한 향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전도독려 편인 <예수 마니아가 되라>는 새에덴교회가 부흥하면서 겪었던 전도 현장의 실제 사연들을 곁들여서,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찾는 하나님의 심정을 담아 크리스천으로서의 소명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킬 뿐만 아니라 전도자들에게는 큰 도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원색적인 복음 선포와 전도를 강조하는 메시지가 사라져 가는 시대, 갈수록 영혼 구원을 향한 열망과 전도의 동력이 소멸되어 가는 안타까운 시대 속에 그럼에도, 이 시대의 목회자들이 여전히 진리를 외치고, 교회 생태계를 지키며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의 야성을 지녀야 할 것입니다. 국민일보 관련 기사<a href="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785919&code=23111312&sid1=kmi">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785919&code=23111312&sid1=kmi</a>   <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01397712541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송삼용 대표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보기

뉴스

함께하는교회

신학포커스

특집기획

CFC TV

포토뉴스

커뮤니티

쇼핑몰

마이페이지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