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중계실/ 18일 실행이사회, 우려들 쏟아져 나와

SNS중계실/ 18일 실행이사회, 우려들 쏟아져 나와: 본보 기사 댓글에 쏟아져 나온 우려들 "불법 무효 대형사고 친 박 총회장..." "남은 임기 7개월 동안 세월호와 같이 맹골수도에서 좌초될까 염려스러워", "원로목사 총대권 문제 애매하면 총회의 결의 후 결정해야 ...", "총회 결의도 없이 대행자 자격 운운으로 총회장이 (운영이시회를) 소집했다는 것은 법치 총회에서는 불통 총회.. 밀치 총회 처사... " ,; 2016.02.18 15:59 입력 | 2016.03.07 09:33 수정

김종춘 기자 chun52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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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src="http://christianfocus.kr/PEG/1602/238f074c0e4744698eae887d5708e91f_WFP28lgS2TIDCyLOkjCfBLY.JPG" width="570" height="379" org_width="580" org_height="386" alt="크기변환_IMG_2887.JPG" class="chimg_photo" _id="image_09987834664061666" style="border: none"></div>
<div><2월 1일에 소집된 총신측 운영이사회></div><br>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974806">18일 오전 11시 사랑의교회에서 모이기로 예정된 총회 실행위원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본보의 댓글에서 무명의 독자들이 밝힌 우려외 비판 등의 글을 그대로 보도한다. -편집자 주 -</font></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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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무명독자1] </b></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ff0000">"불법 무효 대형사고 친 박 총회장..."</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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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ff0000">"남은 임기 7개월 동안 세월호와 같이 맹골수도에서 좌초될까 염려스러워"</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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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해외원정 도박사건에 연유된 듯한 발언 "호기심에서 한 것을 상습적으로......"라고 하는 기독신문 1월 21자 보도. 이런 박무용 총회장이 총신운영이사회 규칙에도 없는 운영이사회 소집을 2016년 2월 1일 총회 회관에서 소집하여 운영이사장을 선출하는 불법을 자행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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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운영이사회규칙 어디에도 총회장이 운영이사회 소집한다는 규정이 없다. 규칙 제16조 제3항 후보등록기간 규칙 제7조 제2항 운영이사장 선출 2년주기 규칙 제3장 제7조 제3항 회비납부하지 않은 노회 회원권정지 등으로 보면 어느 조항에도 맞지 안은 불법 운영이사회라는 것이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2월1일 총회장 소집 운영이사회는 불법 무효 대형 사고를 친 것이다. 그런데 2월 18일 실행위원회에서 운영이사회에 관한 사항을 안건으로 제시했으니, 운영이사장 선출 보고할 것이 예상되나 이를 결의한다면 실행위원회가 또 하나의 대형사고를 친 것이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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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박무용 총회장이여! 대형사고 연타하지말고 법대로만 하시오. 송춘현 운영이사장 직무대행 결의무효소송 제기하여 재판 결과에 따라 그 파장은 만만치 않을 것이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어찌다 100회 해외원정 도박사건에 휘말리고, 총회 결의 빙자하여 자파 세력 규합을 모색하고 모였다하면 대형사고이니 이러다가 남은 7개월동안에 세월호와 같이 맹골수도에서 좌초될까 염려스립습니다.. 부디 안전수칙 잘 지켜서 안전 항해하시기 바랍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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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src="http://christianfocus.kr/PEG/1602/238f074c0e4744698eae887d5708e91f_h3ECSY3FJbAJn3KQfyb.jpg" width="570" height="380" org_width="800" org_height="533" alt="총회신학원 운영이사회.jpg" class="chimg_photo" _id="image_09415352945216" style="border: none"></div>
<div><2월 1일에 소집된 총회측 운영이사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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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무명독자2]</b></font></div></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ff0000">"원로목사 총대권 문제 애매하면 총회의 결의 후 결정해야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ff0000"><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ff0000">"총회 결의도 없이 대행자 자격 운운으로 총회장이 (운영이시회를) 소집했다는 것은 법치 총회에서는 불통총회.. 밀치총회 처사...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ff0000"><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ff0000">"불법을 자행하고 난 후 실행이사회 추인은 무효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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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송춘현 운영이사장 직무대행의 자격시비가 있는 듯하는데, 70세 이전 원로목사가 총대권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이니 이는 총회의 해석을 바라야 할 것이다. 법이나 규칙 결의 어디에고 70세 이전의 원로목사의 총대권 없다 있다는 명문 규정은 없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러므로 송 목사의 자격이 애매하면 자격에 관한 사항을 총회가 결의해야 할 것이다. 총회결의도 없이 대행자 자격 운운으로 총회장이 소집했다는 것은 법치 총회에서는 불통이나 밀치총회에서 만연된 처사가 아닌가.</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렇게 불법을 자행하고 18일 모인 실행위위원회에서 총회를 대신하여 유권해석을 결의하는 것은 원인이 무효이면 결과도 무효라는 법 일반원칙에 의하여 당연히 무효다. (그렇다면) 법률불소급원칙에 의하여 사후 결의 추인은 새로운 법에 적용되므로 이미 선출된 운영이사장은 무효이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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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src="http://christianfocus.kr/PEG/1602/238f074c0e4744698eae887d5708e91f_AeexB2W5s86asMdri5TLXqkNuSgPd.jpg" width="570" height="403" org_width="580" org_height="410" alt="크기변환_댓글1.jpg" class="chimg_photo" _id="image_0781194738810882" style="border: none"></div><br><br></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무명독자3]</b></font></div></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ff0000">"총회 임원회가 선관위에 총신 운영이사회 임원 교체 요구는 불법... 총회 임원회는 총회의 위임사항만 처리해야..."</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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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ff0000">"총회장이 법에 없는 운영이사회 소집은 밀치정치의 소산..."</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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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ff0000">"운영이사회 임원은 운영이사회 규칙에 따라 교체해야"</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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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2월1일 총회측 운영이사회에 대하여 잘못 알려진 사항이 있어 이를 바로 잡습니다 모 인터넷신문에 보도된 운영이사회 박무용 백남선목사 발언(주요) 녹취록이 보도 되었습니다. 그 발언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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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0070c0">총회장 소집 운영이사회는 100회 총회 결의에 따른 것이다 총신이 독자적으로 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총회결의가 만장일치로 가결해도 사회법으로 가버립니다. 세상 판결을 받겠다하는 것은 신앙양심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제사보다 순종입니다. 그래야 총회와 총회권위가 바로 설 것입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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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렇게 총회장이 운영이사회를 소집하는 경위에 대한 발언이 있었습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0070c0">‘총신 문제는 정치적으로 해야한다’ 하고 김영우목사에게 총장을 맡게 약속했습니다. 약속 이행이 잘 안되었습니다. 운영이사회에서 임원교체를 하게된 것은 운영이사회에서 재단이사를 보선하게 되어 있습니다 .....중략 ...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0070c0"><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0070c0">그런데 그것도 말을 안듣고 일방적으로 마음대로 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운영이사회 임원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그런 이유 때문에) 운영이사회 임원도 교체를 해야 합니다. (총회) 임원회에서 운영이사회 임원을 교체해야 한다고 선거관리위원회로 넘어 왔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와같은) 박무용 백남선 목사의 발언에서 보는 것 같이 법치 아닌 정치, 정치도 법치 내에서의 정치가 아니라 내법 정치로 밀치기 정치입니다. 100회 총회가 백남선 목사와 임원회가 총회 결의를 이행추진하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결의 내용대로 추진해야 할 것인데 법에도 없는 총회장 소집은 밀치정치의 소산입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회) 임원회가 운영이사회 임원교체를 요구했다는데, (총회) 임원회는 총회 위임사항만 처리해야 합니다. 이사회 임원 교체는 총회 위임사항이 아니데도 결의이행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해석하면 않되고, 총회 규정에 의한 임원회 결의가 있어야 합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임원 교체 요구가 있어 선관위가 임원을 교체했다(고 하는데) 어느 기관 임원을 정기 임원 교체 시기도 아닌데 교체한 사실이 있습니까? 운영이사회 임원 교체는 운영이사회 규칙에 따라야 합니다. 운영이사회는 자율적으로 임원을 선출하는 기관입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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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송춘현 목사 70세 이전 원로목사 자격문제가 보도된 바 있는데 이는 (총회)임원회의 운영이사회 임원 교체 요구에 전혀 해당되지 않는 사항임이 박무용 백남선 목사의 발언 녹취록에 있습니다. 교회 언론도 법에 충실한 언론이어야 합니다.</font></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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