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리딤머교회팀켈러목사전격사임,새사역위해

미국리딤머교회팀켈러목사전격사임,새사역위해: 세계와 미국교회를 주도하는 10대 모델교회로 주목을 받아온 리딤머교회 담임목사 팀 켈러가 지난 2월 26일 새로운 사역을 위해 전격 사임을 발표해 화제; 2017.03.11 20:01 입력

김찬 기자 chantouch@naver.com

<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9229431107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세계와 미국교회를 주도하는 10대 모델교회로 주목을 받아온 리딤머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담임 목사 팀 켈러(Timothy J. Keller)가 지난 2월 26일 전격 사임을 발표했다. 새로운 사역을 위해서다.  이날 팀 켈러 목사는 주일예배 특별광고를 통해서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고향, 익숙한 곳을 떠나 갈 바를 알지 모른 채 떠났다”면서,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떠난 아브라함을 사용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세기가 지난 후 아브라함보다 더 위대한 분이신 예수님이 세상으로 보냄을 받으셨으며, 예수님은 죽음의 길을 향해 떠나셨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향해 가신 그것이 바로 복음"이라고 강조했다.  교회의 사역과 프로그램에 대해 그는 “세 회중으로 된 리딤머 교회가 이제는 완전한 독립된 세 개의 교회가 될 것”이라면서, “부요해 지려면 나눠야 하고, 하나님은 그런 식으로 일하시며, 조건없이 안전한 곳을 향해 밖으로 나아갈 때 역사하신다”고 말한 후 자신은 “부교역자들 3인에게 교회 사역을 맡기고 교회를 떠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켈러는 28년 전 리디머교회를 개척 설립한 후 현재 5,000여명이 모이는 대형교회로 성장시켰다. 아래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된 리딤머 교회의 특별 광고 실황이다.   <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kzlPcuJjx6E?ecver=1?&autoplay=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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