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한인교회도 새벽기도 열풍,“다시 무릎으로”

미국한인교회도 새벽기도 열풍,“다시 무릎으로”: 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유응렬 목사, 다시 새벽으로라는 주제로 2017년 신년 특별새벽기도 열어 새출발 다짐해; 2017.01.08 10:22 입력

김종춘 기자 chun5250@hanmail.net

<p>  </p><div align=""><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3837809032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미국 한인교회에 새벽기도 열풍이 불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로 사역하던 유응렬 목사가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목회지로 사역터를 바꾼 이후 미국 한인 교계에서 해마다 영적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유 목사는 2017년 신년을 맞이하여 “다시 무릎으로”라는 주제의 신년특별새벽기도를 열어 와싱톤 한인사회에 신년의 희망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번 신년특별새벽기도는 와싱톤한인 교계 뿐만 아니라 미국교회 목회자들에게도 신선한 영적 도전을 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같은 새벽기도 소식은 유응렬 목사가 SNS(페이스북)에 소감을 밝히면서 전해졌다. </span></p><p> </p><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3837784539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3837881154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유 목사는 페이스북에서 다음과 같은 소감을 피력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신년특별새벽기도를 마치고</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다시 무릎으로’ 라는 표어로 진행된 특별새벽기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쳤습니다. 어린이부터 청소년과 청년들 그리고 장년과 어르신들까지 새벽을 깨워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하늘의 문을 열고 역사하실 것을 믿고 조국과 미국 그리고 지역과 열방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두 분의 한국 목사님과 두 분의 미국 목사님의 말씀을 하나님께서는 놀랍게도 한 방향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오늘날 미국이나 한국이나 영적 위기를 겪고 있으며 이 난관을 극복하는 것은 기도라는 말씀과 우리가 살아 호흡하는 날 동안 영혼 구원에 힘써야 할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특히 미국교회 목회자들은 새벽기도에 나온 것도 설교한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매일 새벽예배를 하는 한국교회를 보면서 놀라워하며 한국교회에 대한 수 많은 질문을 쏟아내었습니다. 두 분은 기도에 대해 말씀을 전하러 오셨지만 오히려 우리 성도님들의 기도를 통해서 진정한 기도를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span><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월요일 새벽부터 성도님들로 가득찬 예배당을 보면서 얼마나 감격했는지 모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잠들은 어린 아이들을 유모차에 데리고 기도의 자리로 나온 부모님, 다섯명의 아이들을 모두 데리고 함께 기도한 부모님, 사흘간 기도하면 후디 셔츠를 준다는 말에 초롱초롱한 눈으로 말씀을 듣고 목사님과 참석 인증사진을 찍는 청소년들, 듬직한 모습으로 새벽을 깨워 찬양을 인도하며 무릎을 꿇은 청년들의 모습에 하나님께서 얼마나 대견스러워 하실까 생각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우리의 다음세대가 새벽기도를 아는 것뿐 아니라 실제 참석하여 경험한다면 자라나서도 새벽기도의 정신이 후세대에 전수될 것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text-align: justify; 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3837992297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text-align: justify; 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3837907768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span style="text-align: justify;"> </span>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다시 무릎으로’라는 자세는 평생 하나님 앞에 가져야 하겠지만 특히 2017년도 한해는 온 성도가 기도에 집중하여 하나님이 주신 The Sent, 보냄 받은 사람들 KCPC의 사명을 힘있게 감당하려 합니다. 우리가 서 있는 곳마다 보냄받은 제자로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드러내는 미셔널 처치가 되기 위해 먼저 위로부터 오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어야 합니다. 특별새벽기도는 끝났지만 우리의 기도는 계속될 것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이제 매일의 삶을 기도로 시작하고 최선을 다해 공동체가 함께 새벽기도를 통해 말씀에 은혜를 받고 기도로 하나님과 깊은 교제의 자리로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가 무릎꿇을 때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문을 여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당신의 놀라운 역사를 나타내실 것을 믿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우리 성도님들 가정마다 말씀과 기도가 중심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순모임과 부서모임 그리고 모든 직분자의 섬김 이전에 기도로 무릎 꿇는 자리에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에서 시작된 거룩한 기도의 불길이 지역 교회를 일으키고 미주 전역의 한인교회와 조국교회를 깨우는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도님들 가정마다 기도가 응답되는 새해가 되시길 축복합니다.</span> </p><p>  </p><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3837841630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3837959503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3837977499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3838077739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3838089832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size: 12pt;">유응렬 목사 페이스북: </span><span style="font-size: 12pt;"><a href="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0089449855&fref=ts">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0089449855&fref=ts</a></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와싱톤중앙장로교회 홈페이지: </span><span style="font-size: 16px;"><a href="https://kcpc.org/">https://kcpc.org/</a></span></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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