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무자격자 & 위원장 선거 무효 논란 일어나

선관위 무자격자 & 위원장 선거 무효 논란 일어나: 예장합동 총회선거관리위원 자격 문제가 불거지자 그 불똥이 선관위 위원장에게로 튀어, 일각에서는 무자격자가 선거하여 선출된 위원장 자격을 문제삼고 나와 논란 예상; 2018.07.07 00:29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0890626045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제102회기 선거관리위원회 회의 장면, 사진: 기독신문 갈무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철 목사)에서 활동해 오던 일부 위원들이 총회 규칙에 규정된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선관위 위원 자격을 규정하는 총회 규칙은 총회 규칙 제3장 제11조 4의 2)항이다. </div> “선거관리위원은 15인으로 하되 당연직 5인을 제외한 10인을 매년 총회 현장에서 선거로 선출하되, 지역구도에 맞춰 총대경력 6회 이상으로 하고, 목사와 장로의 비율을 동수로 한다” 위 규정을 위반한 위원들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감사부는 이를 감사한 후 총회장에게 보고하여 총회 임원회에서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본인들이 사표를 제출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으나 확인이 안된 상황이다.  위 규정은 지난 총회 때 선출할 때 적용되어야 할 기준인데 선관위가 이를 지키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며, 총대들 역시 현장에서 위원을 선출할 때 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 이처럼 선관위 위원 자격 문제가 불거지자 그 불똥이 선관위 위원장에게로 튀어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무자격자가 선거하여 선출된 위원장 자격을 문제삼고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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