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제중원 선교사 파송으로 침술 선교분야 도약 선언해

GMS제중원 선교사 파송으로 침술 선교분야 도약 선언해: GMS 제중원 선교사 파송, 이은주 선교사를 필리핀으로, 이종미 목사. 이광복 장로(두란노교회). 곽부용 장로(성남제일교회), 김영수집사. 이근숙권사(수성교회)를 순회 선교사 임명 후 선교사 파송 예배 드려; 2017.12.11 20:24 입력

이승재 기자 scanman78@naver.com

<div align="justify" style="">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2991334121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GMS제중원(원장 이용길 목사)이 선교사 파송으로 침술 선교 분야의 도약을 선언했다. 제중원은 11일 5명의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면서 GMS 제중원 사역의 본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제중원 사역은 조기 은퇴후 후진 양성을 위해 전력해 온 이용길 목사가 원장을 맡아 사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선교사 파송은 이은주 선교사를 필리핀으로, 이종미 목사. 이광복 장로(두란노교회). 곽부용 장로(성남제일교회), 김영수집사. 이근숙권사(수성교회)를 순회 선교사로 임명한 후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광복장로 외 4명은 일찌기 국내외를 순회하며 침술 선교 활동을 해왔으며, 의료 선교의 일환으로 침술 사역의 선봉장으로 활동해 왔다.  이날 제중원으로부터 선교사로 공식 파송을 받은 선교사들은 "파송식을 통해서 침술 봉사를 통해서 복음 전도의 접촉점을 찾으며, 침술로 치유의 기적을 체험하도록 더욱 기도 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同 선교사들은 1월 중 필리핀으로 건너가 필리핀 정부로부터 인정받는 의료 수업을 계획 하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본격적인 후진 양성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제중원은 필리핀 마스다리나스 종합기술고등학교와 MOU를 맺고, 1월부터 선교사로 파송 받은 5명의 선교사와 참여하고자 하는 5명 정도가 의료 수업을 마치게 된다. 그후에는 현지 강사로 활용 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받아 강사 또는 교수로써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이미 의료 수업을 받은 선교사는 500여명이 넘어 세계 각국에 흩어져서 활동하고 있지민 이번 경우처럼 제중원 본부에서 직접 파송 장을 수여한 것은 처음이어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제중원은 필리핀 해외 활동을 계기로 재중원을 거점으로 동남아는 물론 아세아 지역의 전초 기지로 삼아 세계 복음화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제중원의 선교 전략은 과거처럼 물량주의 선교에서 현지인들에게 어떠한 기술이든 전수해 줌으로 복음 전파를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곧 물고기를 주는 것보다 잡는 기술을 가르친다는 전략으로 침술 봉시 및 침술 기술을 전수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한편 제중원은 국내에도 각종 행사 때마다 참여하여 봉사를 실천해 왔다. 또한 침술 봉사 선교팀은 농어촌 각 지역을 순회하면서 침술 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2991366410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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