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포TV] 전국호남협의회 신임회장 김상현 목사 선출

[크포TV] 전국호남협의회 신임회장 김상현 목사 선출: 제19차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김상현 목사 선출로 “단합과 일치”로 힘찬 발걸음 내딛어, 400여 호남인들 전국호남인대회 열어 총회와 한국교회 섬기기로 다짐해; 2018.08.17 19:33 입력

임낙관 영상사업 본부장 svci92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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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p><p><b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text-align: justify;">[크포TV 뉴스] </b><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text-align: justify;">예장합동 산하 전국의 호남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을 과시했습니다. 전국에 흩어진 400여 호남인들은 16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모임을 갖고 전국호남협의회 제19차 정기총회 및 전국호남인대회를 거행하면서 “호남인의 단합”을 다짐했습니다. </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번 호남인대회는 최근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총회 임원 후보 자격을 박탈당한 사건을 언급하면서 “호남인의 단결”을 호소하여 주목을 끌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1부 환영과 축하는 오후 3시 상임총무 김상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서산동교회 고병동 목사의 찬양에 이어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개회사를 전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어 호남협의회 회장 이재복 목사가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고, 격려사는 재경영남협의회 회장 김오용 목사, 신전주교회 김상기 목사, 전북교회협의회회장 라상기 목사가 맡았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또한 증경총회장 김삼봉 목사, 기독신문사 사장 남상훈 장로, 증경부총회장 신신우 장로, 증경재경호남협의회장 정평수 목사, 실무회장 송정현 장로, 광주전남협의회 회장 서종석 목사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2부 개회예배는 부서기 조재일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실무회장 서현수 목사의 기도, 부회록서기 김승규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실무회장 김문기 장로가 특별찬양 “신기루 인생”을 열창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과 은혜를 끼쳤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어 증경총회장 백남선 목사가 “잘 만나는 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상임총무 양성수 장로가 광고한 후 실무회장 서한국 목사가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서”, 실무회장 김영남 목사가 “복음 통일과 국가 발전을 위해서” 기도한 후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폐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4501521730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3부 저녁예배는 상임총무 김상현 목사의 사회, 실무회장 서홍종 목사의 기도, 부회계 원태윤 장로의 성경봉독, 새에덴 솔리스트 앙상블의 특송과 색소포니스트 안드레 황의 특별연주에 이어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소 목사는 “하나님의 광대가 되라”는 제목의 메시지에서 “광대 설교가 자칫 엔터테이먼트나 각설이 스타일로 오해하기 쉽다”고 말을 꺼내면서 광대 설교의 진의를 소개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소 목사는 "광대는 시대의 아픔과 한, 그리고 정서까지 마음에 담아 말과 음악과 춤 등을 통해서 인생의 희로애락을 전하며 마음을 치유하고 힘과 용기를 주는 사람“이었다면서, "광대 설교자는 시대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 본문 속에 담겨진 하나님의 뜻을 광대의 마인드와 감성으로 전하는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설교 후에는 실무회장 윤희원 목사가 “총회 개혁 발전과 제103회 총회를 위해서”, 전곡충현교회 육수복 목사가 “총신대학교와 GMS, 기독신문사 등 총회 기관을 위해서 기도한 후 회계 김형원 장로가 헌금 기도한 다음 부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축사는 서북노회협의회회장 고영기 목사, 영남협의회회장 설정수 목사가 전했고, 상임총무 김상현 목사가 내빈 소개, 상임총무 양성수 장로의 광고 후 증경회장 최병남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폐회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4501583688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4부로 드린 새벽예배는 17일 새벽 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호남의 자랑거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5부로 진행된 제19회 정기총회에서 상임총무로 봉사했던 김상현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대표회장으로 당선된 김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로 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으로 당선되어 짐이 무겁다”면서, “이번 회기에 호남인의 하나됨과 단합을 추구하면서 총회와 전국교회를 섬기겠다”는 다짐을 표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한편, 김상현 목사는 총신대학교와 동 신학대학원을 77회로 졸업한 후 총신대학교 박사과정, 미국 미네소타대학원 교육학 박사과정을 거쳐,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pan><font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6px;">김 목사는 86년부터 서울 목장교회를 개척 설립한 후 32년째 시무하면서 총회 유지대단이사, 총회강도사고시 출제위원장, 수도노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서울지역노회협의회 회장, 대한성서공회 이사, 칼빈대학교 강사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span></font></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6px;"><br></span></font></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6px;">김 목사는 총회의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온화한 리더십과 섬김의 본으로 교단에서 큰 귀감이 되어 왔으며, 이번 전국호남협의회의 대표회장으로 당선되면서 전국 호남인의 차세대 대표주자로 부상했다는 평가가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span></font></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4501631884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4501789597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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