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충남노회 윤익세 목사 폐당회 신분돼

[특종] 충남노회 윤익세 목사 폐당회 신분돼: 예장합동 충남노회 윤익세 목사, 폐당회 신분 드러나, 윤 목사가 폐당회 신분의 당회장이면 제102회 총회 결의에 의거 "노회장 총대"는 불가, 동시에 노회장 자격이 상실된 가운데서 총회 임원후보를 추천한 노회 결의도 무효; 2018.07.31 21:58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3041448435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예장합동 충남노회 윤익세 목사가 폐당회 신분인 것이 확인되었다. 윤 목사가 폐당회 신분의 당회장이면 제102회 총회 결의에 의거 "노회장과 총대"는 불가하다. 동시에 노회장 자격이 상실된 가운데서 총회 임원후보를 추천한 충북노회 결의 역시 효력이 없다.   또한 폐당회된 가운데서 해 당회의 청원서가 없이 제103회 총회 임원 후보를 추천한 충남노회의 결의도 불법이며, 총회 재판국원의 자격 역시 상실된다.  심지어 지난 4월 봄노회에서 노회장으로 활동한 일체의 행위도 불법이다. 동시에 폐당회된 가운데서 노회장으로 활동한 충남노회의 봄노회 결의가 무효이며, 충남노회가 총회에 보고한 노회 보고(총대 보고) 등도 효력이 없다.  크리스천포커스(이하 크포)는 윤 목사가 폐당회 신분이라는 사실을 제보받은 후 아산사랑의교회 당회원으로 활동해 온 모 장로로부터 일체의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1) 윤익세 목사의 폐당회 소속 신분 크포는 2개월 전 아산사랑의교회 당회원으로 출석해 온 모 장로가 동 교회에 출석하고 있지 않은 것을 제보받았다. 그후 크포는 모 장로를 만나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아산사랑의교회 당회가 폐당회인 것을 확인했다.  모 장로는 2017년 9월 18일경 이후부터 2018년 6월 30일자까지 同 교회에 출석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모 장로로부터 본인이 직접 쓴 사실 확인서를 확보했다(아래 사진).  위 사실확인서에 법적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공증인가 법무법인 인화]에서 박** 공증담당 변호사 입회 하에 공증하여 증거를 보존하고 있는 상태다.  <div align="justify" style=""><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3041470984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div>위 공증서(사진)에는 다음과 같은 서류가 첨부되었다.  ▲모 장로가 2017년9월 18일경부터 2018년 6월 30일 현재까지 아산 사랑의교회를 출석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 자필 사실 확인서 ▲모 장로가 등재된 2018년 3월 11일자 주보  ▲모 장로가 허위로 등재된 2018년 7월 1일자 주보 ▲대전 가정법원으로부터 “2017년 10월 16일부터 2018년 4월 15일까지 6개월간 아산사랑의교회 접근 금지 명”을 받아 교회를 출석하지 못했다는 사실 확인서 위 공증문서를 작성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서 크포는 윤익세 목사에게 7월 27일 오후 6시 13분, 7시 15분에 두차례에 걸쳐 통화를 시도했으나 받지 않았다.  이어 공동기자회견을 한 후 윤익세 목사가 모처에서 “그 장로가 2월인가 4월에 십일조를 했기 때문에 폐당회가 아니다”고 주장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에 크포는 7월 28일 모 장로를 다시 만나 2017년 9월 18일경 이후로 아산사랑의교회에 출석하지 않고, 일체의 헌금도 드린 사실이 없음을 확인하는 사실 확인서를 확보했다.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49403110028.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위 공증 문서와 사실확인서 등에 의하면 아산사랑의교회는 현재 폐당회임을 부인할 여지가 없다. 이처럼 모 장로가 약 10개월 간 아산 사랑의교회에 불출석함으로 헌법적 규칙 제3조 2항에 의거 “교인의 권리가 중지”된 상태며, 同 교회는 폐당회가 된 것이다.  2) 노회장과 총대 불가 폐당회와 관련하여 제102회 총회 때 다음과 같은 결의를 했다.  “폐당회가 되어 2년 위임 해제가 유보되고 있는 위임목사는 노회장과 총대 제한 헌의의 건은 헌법대로 하기로 가결하다”(위임목사직은 유지되나 노회장과 총대 불가). 위 결의에 따르면, 목사와 장로 1인으로 구성된 당회에서 장로가 6개월 이상 불출석할 때, 그 당회는 자동적으로 폐당회가 된다. 따라서 위임목사의 경우 폐당회가 되었을 때 “2년간 위임 해제는 유보되지만 노회장과 총대는 불가”하다. 3) 폐당회 중에는 당회 추천 청원서가 없음으로 노회의 임원 후보 추천 결의는 불법 윤익세 목사는 2018년 7월 2일자로 열린 충남노회 임시회에서 제103회 총회 부서기 후보로 추천을 받았다. 하지만 아산사랑의교회 당회가 폐당회인 상태에서 해 당회의 청원이 없이 노회가 임원후보 추천을 결의한 것은 불법이다. 위 불법성은 아산사랑의교회 당회 청원서가 허위문서였든지, 아니면 충남노회가 안건을 처리하면서 당회 청원서가 아닌 다른 당회 혹은 다른 노회원의 청원서, 혹은 당회장 개인의 청원서를 받아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 어쨌든 충남노회는 불법으로 제103회 총회 임원 후보를 추천한 것으로 보인다.  위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크포는 충남노회 서기 정제충 목사에게 문의했으나, 정 목사는 “답변하지 않겠다”고 대답했다.  이같은 충남노회의 불법성 여부는 총회 임원회나 감사부 혹은 선관위에서 충남노회가 임원후보를 추천 결의할 때 노회에 제출한 <아산사랑의교회 당회 청원서>를 확인하면 불법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3041517716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2018년 3월 11일자 주보, 모 장로가 불출석한지 5개월 20여일째 장로의 이름이 주보에 기록되었다.   </div><div align="justify" style=""><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3041534574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2018년 7월 1일자 주보에 폐당회된 후 장로의 이름을 허위로 기록했다.   4) 폐당회 중에 윤익세 목사가 노회장을 활동한 것은 총회 결의 위반</div></div> 아산 사랑의교회의 폐당회가 사실로 확인된 가운데서 윤익세 목사가 노회장으로 활동하여 총회 임원 후보로 추천한 충남노회의 결의는 무효다. 노회장 자격이 상실된 가운데 결의한 제103회 총회 부서기 후보 추천 결의가 효력이 없다는 의미다. 이는 헌법과 총회 규칙 및 결의 규정이다. 총회 결의에 의거 자격이 없는 자가 노회장으로 활동한 것은 권한 없는 자가 노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임원 후보를 추천했기 때문에 그 결의가 무효인 것이다.  5) 재판국원 지위 상실  윤익세 목사는 2018년 3월 18일 이후 폐당회가 되었음으로 노회장 자격이 상실되며, 제102회 총대 자격으로 활동해 재판국원의 지위도 상실된다. 따라서 윤익세 목사가 재판국원으로 활동하면서 판결한 재판국 판결은 효력을 갖지 못한다.  6) 2018년 봄노회 결의 및 총대 선정도 일체 무효 제102회 총회 결의에 의거 폐당회 신분이 된 윤익세 목사가 지난 4월 2일에 모인 제138회 정기회 때 노회장으로 활동하여 결의한 일체의 결의 및 총대 선정 등의 결의는 무효이다.  위 폐당회 사실과 불법 임원 후보 추천 및 불법 결의 등에 대해서는 일부 노회에서 총회 임원회에 청원할 것으로 보이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총회 감사부 및 총회천서검사위원회 등에서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등 정당한 절차를 거쳐 적법하게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 위 크포 기사가 보도된지 20여분 만에 윤익세 목사는 크포에 다음과 같은 문자를 보내 답을 대신했다. 아래 답 문자에 대해 크포는 "윤익세 목사의 반론이 있으면 언제든지 보도할 것임"을 밝힌다.  <div align="justify" style="">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30437840644.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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