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태 목사, 31년 사역 은퇴식 없이 마감

김희태 목사, 31년 사역 은퇴식 없이 마감: 동광교회 김희태 목사, 총신 사태 해결을 위해 강성 발언을 쏟아 부으며 자칭 '총신 수호자'로 맹활약을 해 왔으나 총신 사태 결말을 보지 못한 채 원로목사 추대 청원을 철회하고, 은퇴식 없이 현역에서 물러나 각종 의혹 제기돼; 2018.07.09 00:27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p>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1063549847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size: 10pt;">▲</span><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style="font-size: 10pt;">김희태 목사가 총회실행위원회 때 발언하고 있던 박창식 목사의 마이크를 가로챈 후 발언하고 있다(아래 발언 영상5 참조)</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font-size: 10pt;">.</span></p><p><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font-size: 10pt;">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예장합동 동광교회 김희태 목사가 지난 5월 31일자로 시무를 사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남노회는 6월 19일자로 김 목사의 위임목사 시무 사면 청원 건을 처리했다. </span></p><p align="justify"> </p><p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날 同 노회는 임시노회에서 김희태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청원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동광교회 당회의 요청에 의해 원로목사 추대 청원건을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span></p><p align="justify"> </p><p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또한 同 노회는 동광교회 손기도 목사의 위임 청원을 허락했으며, 同 노회 위임국은 6월 30일 동광교회 손기도 목사의 위임식을 거행했다. 김희태 목사는 은퇴식 없이 31년 사역을 마무리했다. </span></p><p align="justify"> </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한편, 동광교회 당회가 소속 노회의 임시회 하루 전 날 <당회장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김희태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청원건>을 철회한 것과 은퇴식 없이 현역에서 물러난 것에 대한 갖가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자칭 ‘총신 수호자’로 맹활약을 해 온 김 목사는 총신 사태 해결을 위해 강성 발언을 쏟아 부었으나 사태 해결의 결말을 보지 못한 채 현역에서 물러났다. 정치 무상을 실감하는 부분이다.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다음은 지난 2017년 11월 23일자와 2018년 1월 4일자로 열린 총회실행위원회 때 김 목사가 발언한 영상들이다. </span></p></div><p> </p><p>

</p><p> </p><p><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VKYb2jVPrk0?ecver=1"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

</p><p> </p><p><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sb4RPVR0HQY?ecver=1"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

</p><p> </p><p><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6IG3x8XVtqM?ecver=1"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p>

송삼용 대표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보기

뉴스

함께하는교회

신학포커스

특집기획

CFC TV

포토뉴스

커뮤니티

쇼핑몰

마이페이지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