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구 목사, 함남노회서 부총회장 후보 추천받아

강태구 목사, 함남노회서 부총회장 후보 추천받아: 예장합동 함남노회, 3일 군포 새가나안교회에서 ‘제151회 1차 임시노회’를 열고 강태구 목사의 부총회장 후보 추천을 결의해, 강 목사는 부총회장이 되면 <총회UP>으로 교단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다짐 표해; 2018.07.05 11:14 입력 | 2018.07.05 08:52 수정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p>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07565633155.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강태구 목사(일심교회)가 예장합동 제103회 부총회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강 목사는 3일 열린 함남노회(노회장 정용식 목사)에서 추천을 받아 부총회장 후보 선거에 출정을 알렸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함남노회는 군포 새가나안교회(이기동 목사)에서 ‘제151회 1차 임시노회’를 열고 강 목사의 부총회장 후보 추천을 결의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날 부총회장 후보 추천을 받은 강 목사는 총신대 신대원을 86회로 졸업했으며, 미국 이벤젤크리스천대학교에서 목회신학박사(D.Div.) 학위를 취득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강 목사는 함남노회 증경노회장이며, 교단에서는 총회선거관리위원, 총회정책실행위원, 기독신문 이사, 총신대 운영이사, GMS 이사, 총회구조조정처리위원, 총회미자립교회생활대책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제96회 총회 때는 총무 후보로 나서기도 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후 강 목사는 “야구에서 구원 투수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 목사는 “최근 법과 질서가 무너지고 있다는 말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 상황을 보면서 총회를 전면 업그레이드 하여 교단의 품격을 높이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회 UP'과 관련하여 그는 “15년째 총대로 봉사해 온 경험을 살려 각종 사안에 대해 총회 헌법대로, 규칙과 결의를 철저히 준수하면서 곁길로 나가지 않으면 된다”면서, “헌법과 규칙 및 결의 준수만 제대로 지켜도 총회는 전면 업그레이드된다”고 밝혔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또한 “총회 산하 각 기관(총신, GMS, 기독신문)과 전국노회 등과의 일체감을 위해 소통을 장을 열겠으며, 부총회장으로 당선되면 제103회 총회장을 잘 모시고, 임원들과 협력하여 총회를 섬기겠다”고 전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강태구 목사의 추천에 대해 같은 노회 이호현 목사는 “강 목사님이 밝힌 '총회 UP' 구상은  가장 시급한 총회 비전”이라면서, “강 목사님은 ‘아닌 것은 아니라’며, ‘긴 것은 기다’고 말할 소신이 있는 분이기 때문에 총회 헌법 규칙 등에 따라 총회를 섬기면서 총회를 업그레이드 시켜 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07566567287.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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