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기도2] 충현교회, 18번째 목장기도회 개최

[목장기도2] 충현교회, 18번째 목장기도회 개최: 예장합동 충현교회가 1964년 제1회 목사장로 기도회를 개최한 후 올해로 18번째 기도회를 개회하는 영광을 안아, 그 동안의 어려움을 딛고 교단의 중심 교회로 맹활약을 했던 옛 영광을 화복하려는 의지에 불타; 2018.05.08 15:45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5761472290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예장합동 충현교회가 1964년 제1회 목사장로 기도회를 개최한 후 올해로 18번째 기도회를 개회하는 영광을 안았다. 충현교회는 지난 2002년 이전에는 16번씩 목장기도회를 개최했으나 그후 한 동안 목장 기도회를 개최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 동안의 어려움을 딛고 올해 16년만에 다시 목장 기도회를 개최하여 교단의 중심 교회로 맹활약을 했던 옛 영광을 회복하고자 하는 의지로 불타고 있다.  이번 기도회를 계기로 충현교회는 한규삼 목사를 중심으로 과거처럼 교단과 한국교회를 섬긴다는 뜻을 목장 기도회 지면 메시지를 통해 밝혔다.   한규삼 목사는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섬기면서 충현교회가 받은 은혜와 기도가 더없이 컸다"면서, "많이 부족하지만, 충현교회가 다시 한 번 총회와 한국교회를 섬길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표했다. 이어 한 목사는 "기도회 기간 동안 총회, 총신, 조국, 열방을 힘써 섬기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다음은 한규삼 목사의 지면 메시지 전문이다.   <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righ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57621763371.jpg" width="194"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기도의 빚을 진 충현교회는 다시 한번 힘써 섬기겠습니다 </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div>충현교회가 제55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허락해 주신 성삼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울러 많은 교회들 가운데서도 본 교회가 기도회를 섬길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신 총회장님을 비롯한 총회 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총회, 총신, 조국 그리고 열방을 위하여 기도의 헌신을 드리기 위해 오신 목사님과 장로님들께 감사드리며, 충현교회 교우들을 대신하여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충현교회 본당에는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 서”(합 3:2)라는 구절이 적힌 휘장이 걸려 있습니다. 이 구절은 지난 날 총회와 한국교회를 섬겨왔던 열심과 열정을 회복하여 부흥으로 나아가기 원하는 본 교 회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이자 진심어린 마음입니다.  이에 “주여! 부흥케 하소 서!”(합 3:2)라는 금번 전국목사장로기도회의 주제는 마치 충현교회를 향한 하나님과 한국교회의 소망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와 본 교회는 역사를 함께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본 교회는 지난 1964년 제1회 전국목사기도회의 시작을 함께 했고, 이후 16번을 이곳에서 개최한 바 있습니다. 특별히 금번 목사장로기도회는 지난 2002년 이후, 16년 만에 본 교회 에서 18번째로 개최하는 터라 그 어느 때보다도 기대와 소망이 큽니다.  그 이유는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섬기면서 충현교회가 받은 은혜와 기도가 더없이 컸기 때문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충현교회가 다시 한 번 총회와 한국교회를 섬길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기도회 기간 동안 총회, 총신, 조국, 열방을 힘써 섬기는 교회가 되 기를 다짐합니다.  아울러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지난 날 총회와 한국교회의 기도의 빚을 진 충현교회와 교우들은 금번 기도회를 통해서 다시 한 번 기도의 빚을 지려고 합니다.  전국 교회에서 모인 목사님과 장로님들의 간절한 기도를 통 해 본 교회가 리빌드(Rebuild, 다시 세우기)되는 동력을 얻어 회복과 부흥의 길로 나아가 총회와 한국교회, 그리고 세계 열방을 더욱 힘써 섬기는 본 교회가 되도 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함께 하는 기도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2018년 5월 8일 충현교회한규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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