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목대원 운영권' 허위주장·총회결의 위반

김정호,"목대원 운영권" 허위주장·총회결의 위반: 예장합동 총회 목회대학원 폐지 및 정상화 전권위원회 서기 김정호, "제101회 총회결의로 목회대학원의 운영권을 소유”했다고 주장한 것은 “처리”를 “의 운영권 소유”로 6자를 첨가 변조 해석하여 억지 주장을 한 것으로 확인돼; 2018.05.04 13:26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5405960403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총회 목회대학원 폐지 및 정상화 전권위원회” 서기 김정호 목사가 목회대학원 운영권이 同 위원회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주장은 목회대학원 원장 김선규 목사에게 보낸 내용 증명에서 밝혀졌다.  위 내용증명에서 김정호는 “총회 목회대학원 폐지 및 정상화 전권위원회는 제101회 총회 결의로 목회대학원의 운영권을 소유하고, 제102회 총회에서 동 임무가 연장되었으므로 총회 목회대학원에 대하여 총회로 그 운영권을 부여받은 공적인 위원회”라고 적었다.  “총회목회대학원 운영실태조사처리위원회" 관련제101회 총회 결의에 대한 억지 주장     하지만 제101회 총회 결의와 제102회 총회 결의 내용을 살펴 본 결과 위 김정호의 주장은 허위임이 밝혀졌다. 제101회 총회시 “총회목회대학원 운영실태조사처리위원회"의 보고와 결의는 아래와 같다.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5406059320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위 아)항에 따르면 제101회 총회 결의는 “총회 목회대학원 처리를 위해 목회대학원 조사처리위원회를 1년 연장하도록 한다”이다. 위 결의는 “총회 목회대학원 처리를 위해” 목회대학원 조사처리위원회를 1년 연장“했지, “총회 목회대학원의 운영권을 소유”한다고 결의한 바 없다.  아래 제101회 총회시 영상으로 공개된 同 위원회 보고 및 결의 사항 9)도 동일하다.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5406120482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따라서 김정호가 1)에서 “총회 목회대학원 폐지 및 정상화 전권위원회는 제101회 총회 결의로 목회대학원의 운영권을 소유”했다고 주장한 것은 “처리”를 “의 운영권 소유”로 6자를 첨가 변조 해석하여 억지 주장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같은 억지 주장을 바탕으로 김정호는 내용증명에서 “제102회 총회에서 동 임무가 연장되었으므로 총회 목회대학원에 대하여 총회로 그 운영권을 부여받은 유일한 공적인 위원회”라고 우겨댔다. 그러나 김정호의 억지 주장은 제102회 총회 결의를 임의로 변조해석한 억지 및 허위 주장에 불과다. “총회목회대학원 폐지 및 정상화 전권위원회”관련 제102회 총회 결의에 대한 억지 주장  제102회 총회시에 “총회목회대학원 폐지 및 정상화 전권위원회” 보고 및 결의를 살펴보자.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5406327017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위 결의에 따르면 “총회목회대학원 폐지 및 정상화 전권위원회---사업결과는 유인물(보고서1002-1004)대로 받고, 위원회 연장 및 현 위원으로 선임토록 청원하는 것과 이전 관계자 회계조사를 위한 사법 고발 청원 건과 재정 청원은 보고로만 받기로 가결”했다.  제102회 총회시 “총회목회대학원 폐지 및 정상화 전권위원회”에 부여한 결의는 “위원회 연장 및 현 위원으로 선임토록 청원하는 것과 이전 관계자 회계조사를 위한 사법 고발 청원 건과 재정 청원은 보고로만” 받기로 가결했다.  위 결의 내용을 보면 어디에도 총회목회대학원 운영권을 [총회목회대학원 폐지 및 정상화 전권위원회]에 부여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호는 제102회 총회 결의 내용을 임의로 변조 해석하여 억지 및 허위 주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총회목회대학원 폐지 및 정상화 전권위원회" 관련 제102회 총회 결의는 목대원 "운영권"이 아니라 "처리" 김정호는 위 내용 증명)에서 “총회목회대학원 폐지 및 정상화 전권위원회는 3차에 결쳐 제102회 총회선거관리위원장 김선규 목사는 정년 문제로 제102회 총회선거관리위원장직을 수임하지 못하게 된 것과 동일한 결의를 적용하는 것이 합법적인 결론인 것임을 재확인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총회목회대학원 폐지 및 정상화 전권위원회”는 제101회 총회와 제102회 총회로부터 목회대학원 “처리”를 부여받았지 “운영권”을 부여받은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직으로 보장된 김선규 목사의 원장직에 대한 정년 문제에 대해 同 위원회 혹은 김정호가 가타부타 한 것은 권한 밖의 일이다.  同 위원회는 제101회, 제102회 총회 결의대로 이전 목회대학원 “처리” 문제만 다루면 될 일며, 목회대학원 원장직 자격을 결정하거나, 그 직무 수행 여부에 대해 관여할 바가 아니다.  따라서 김정호와 同 위원회가 김선규 목사의 원장직에 대해 권한 밖의 문제를 다룬 일체의 행위는 총회 결의를 위반한 행위다. 김정호는 총회 결의에 명시된 “처리”를 “운영권”으로 잘못 판독한 나머지 허위 및 억지 주장을 펼친 것으로 드러났다.  총회 임원회가 확인한 "당연직 원장"에 대한 답변은총회 헌법에 보장된 총회 행정상 직무로 하자 없어 김정호는 이같은 허위 및 억지 주장에 근거하여 내용증명에서 “총회목회대학원 폐지 및 정상화 전권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를 일체 중단해 주시기 바란다“고 적었다. 그러나 김정호와 同 위원회는 합법적으로 부여된 김선규 목사의 원장직 수행을 방해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는 총회 임원회가 김선규 목사의 원장직에 대해 “총회장과 서기” 명의의 공문(문서번호 제102-377호)을 통해 "목대원 원장은 직전 총회장 김선규 목사"임을 확인한 바 있다.  同 공문에서 총회장은 “총회 임원회에서 제8차 회의(2017.11.20.)에서 목회대학원장은 제101회 총회 결의에 따라 직전 총회장 김선규 목사임을 확인했사오니 속히 이행하시기 바란다”는 공문을 목대원 원장 김선규 목사에게 발송한 바 있다.  위 총회 임원회 공문에 대해 김정호는 “총회목회대학원 폐지 및 정상화 전권위원회의 권한을 총회 임원회가 운영권에 간여할 수 없다”고 내용 증명에서 주장했다.  그러나 총회 임원회는 “총회목회대학원 폐지 및 정상화 전권위원회”가 총회 결의를 위반한 채 총회가 부여하지 않은 권한 밖의 일을 수행한 행위에 대해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총회 임원회는 총회가 수임하지 않은 일을 행할 수 없다. 하지만 총회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일에 대해 총회 결의를 재확인하거나, 당연직이 누구인지 등에 대한 행정적인 답변을 할 수 있다.  총회 헌법에는 총회의 직무에 대해 “합법적으로 접수된 ---문의 등”에 대한 답을 할 권한이 보장되어 있다. 따라서 총회 임원회에서 "목회대학원의 당연직 원장이 누구인지에 대한 문의"에 대한 답변과 확인"을 한 것은 법적 하자가 없는 정당한 절차다.  목대원 교무처장직을 노동자로 간주한 것은개혁신학에 반한 사상이며 비성경적인 소행 김정호의 주장이 더욱 황당한 것은 목회대학원 교무처장의 직책을 노동자로 간주한 부분이다. 그러나 목회대학원 원장 및 교무처장 등은 국가법의 적용을 받지 않은 총회적인 교육기관의 봉사자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호는 교무처장직을 노동자의 직으로 간주하면서, 노동법 운운했다.  이는 김정호의 신학 사상을 의심할만한 부분이다. 목회자를 노동자로 간주하고, 목회대학원 교무처장직을 노동자에 준한 직책으로 이해하는 김정호의 논조와 사상은 반개혁신학적이고, 비성경적인 판단으로 분석된다.  이상의 분석과 확인 검토 과정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① 김정호와 “총회목회대학원 폐지 및 정상화 전권위원회”는 목회대학원 원장직의 법적인 요건이나 자격 등을 관여할만한 법적인 근거가 없음이 확인되었다.  ② 김정호와 同 위원회가 제101회, 제102회 총회 결의를 "6자 첨가" 변조 해석하는 방식으로 총회가 부여하지 않는 목회대학원 운영권을 차지하려고 한 시도는 총회 결의를 위반한 행위임이 드러났다.  ③ 김정호는 총회가 당연직으로 부여한 원장을 무시하는 항명사태로 총회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해총회 행위를 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④ 김정호가 목회자를 노동자로 간주하고 목회대학원 교무처장직을 노동자에 준한 직책으로 이해하는 것은 반개혁신학적이고, 비성경적인 사상으로 그의 신학 사상이 의심된다.  ⑤ 김정호와 同 위원회가 정당한 절차에 의거 진행한 교무처장 해임 통보를 거역한 채 목회대학원 운영을 방해하는 행위는 총회 결의(제101회, 제102회)를 위반한 행위로 확인되었다.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5407675935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5407710098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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