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 비대위, 관선이사 파송 탄원 서명지 돌려

총신 비대위, 관선이사 파송 탄원 서명지 돌려: 총신 비대위가 교육부에 관선이사 파송을 탄원하는 서명지를 돌려 원우들에게 서명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同 서명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아; 2018.03.08 22:20 입력

김찬 기자 chantouch@naver.com

<p>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0515070298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신 비대위가 강의동 점거로 수업 거부를 주도하면서 관선이사 파송을 탄원하는 서명지를 돌려 원우들에게 서명을 받은 정황이 포착되었다. 同 서명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최근 신대원에서 일부 원우들에게 전해진 문건의 타이틀은 "관선이사 파송 탄원 서명서"였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비대위는 서명지 서두에 “100년 역사의 한국교회 대표적인 종교사학인 총신대학교가 더 이상 총회와 상관없이 사유화되어 작금의 사태(학사마비, 학교 점거 60여일째)가 벌어진 것에 통탄을 금하지 못한다”고 적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어 비대위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학습권이 보장되고 신속하게 학교가 정상화 되는 유일한 방법인 관선이사 파송을 간절히 탄원한다”고 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재단이사회- 김영우 씨의 거수기로서 불법과 전횡을 일삼는 식물이사회 ▲김영우 전 총장 - 종교사학을 사유화하고 온갖 불법과 전횡을 일삼음</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비대위는 이같은 이유로 “학생 교수는 물론 교직원과 노조에서까지 총장의 퇴진만이 유일한 해결책임을 확인하는 성명서를 발표했고, 총회와 운영이사회와 총동창회는 물론이고 졸업생 3천여명이 총장 퇴진 성명서를 발표한 상황”이라면서, “이에 본인은 학생들의 학습권이 짓밟히고 있는 이 사태를 해결하는 유일한 해결책인 관산이사 파송을 간절히 탄원한다”고 적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다음은 “관선 이사 탄원 서명서”(사진)다.</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0515111130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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