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위원회,총신재단관계자조치없이경과보고마쳐

실행위원회,총신재단관계자조치없이경과보고마쳐: 예장합동 총회 실행위원회에서 총신 재단이사회 관계자들에 대한 조치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총신대 재단이 파행된 과정을 보고하는 선에서 그쳐; 2017.03.31 09:44 입력

김찬 기자 chantouch@naver.com

<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90919775704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30일(목) 열린 총회 실행위원회(위원장 김선규 목사, 총회장)에서 총신대 재단이사회 관련 보고했다. 이날 보고에서는 총신 재단이사회 관계자들에 대한 조치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총신대 재단이 파행된 과정을 보고하는 선에서 그쳤다.  현재 총회 임원회는 총신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임원회가 나서서 총신 사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윤익세 목사는 총회 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총회에서 총신 문제에 대해 임원회에서 수임하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총회장과 서기는 이같은 이의 제기에 대해 "지난 102회 총회에서 총신대 재단과 관련하여 어떤 결의도 없었음으로 총회 임원회가 총신 재단 관련 문제를 보고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총회 임원회가 이처럼 총신 재단 사태를 보고하는 선에서 그치자 총신 사태는 임원회에서 재단측과 최종 조율을 하여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총신 사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조차도 비선 라인에서 주도적으로 해 온 정황이 포착되되었다.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총회 임원회가 총신대책위를 구성하여 사태 수습에 나섰다. 이제 총신대 개방이사추천이 된 마당에 총신대책위원회가 나서서 재단측과 타협한 후 총회장과 부총회장이 나머지 이사를 추천하여 사태를 봉합하는 방안이 나오고 있다.  특히 총신대책위원장이 이미 재단이사장과 총장을 비공식선에서 예방한 후 다각도로 사태 해결을 위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제 총신 사태는 총회장과 총회 임원회 및 현재 활동하고 있는 총신대책위원회가 중심에 서서 해결해야 한다. 더 이상 비선 라인의 개입은 안된다.     <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rY4cGS0cS8o?ecver=1?&autoplay=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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