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윤익세의 “폐당회 반박” 뒤에 감춰진 진실(1)

[특종] 윤익세의 “폐당회 반박” 뒤에 감춰진 진실(1): 크리스천포커스, 모 언론을 통해 보도한 "윤익세 목사의 폐당회 반박" 뒤에 밝혀진 진실을 밝혀, 헌법적 규칙 제3조 2항에 대한 법리적 입장 차후에 밝힐 예정; 2018.08.06 02:37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3489570654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윤익세 목사의 폐당회 신분이 보도되자 이를 반박하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윤익세 목사의 폐당회 신분 주장이 허위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언뜻 보기에는 그럴 듯하며, 타당한 것 같다. 그러나 그 반박 뒤에는 감춰진 사실이 여럿이다.  이에 크리스천포커스(이하 크포)는 모 언론을 통해 보도한 "윤익세 목사의 폐당회 반박" 뒤에 밝혀진 진실을 하나씩 밝히려고 한다. 헌법적 규칙 제3조 2항에 대한 법리적 입장 차후에 밝힐 예정이다.  첫 번째 진실, 폭행한 장로의 범법 행위를 윤익세 목사는 왜 묵인했나? 헌법 정치 제1장 제3조에는 “교우 중에 거짓 도리를 신앙하는 자와 행위가 악한 자가 있으면 교회를 대표한 직원과 치리회가 당연히 책망하거나 출교할 것이라”고 명시되었다.  따라서 위 헌법 규정대로 "교회를 대표한 직원"인 당회장 윤익세 목사는 <같은 교인(내연녀)을 폭행하여 벌금 200만원을 받고, 또한 법원으로부터 접근 금지 명령까지 받은 A장로>를 당연히 위 헌법 규정에 의해 책망하거나 출교해야 했다.  그러나 윤익세 목사는 폭행을 한 장로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함으로써 위 헌법 정치 제1장 제3조를 위반했다. 또한 A 장로는 임직할 때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함을 위하여 전력하기로 맹세”한 서약(헌법 정치 제13장 제3조 5항)을 위반한 채 내연녀를 폭행하여 벌금을 받았다.  윤익세 목사는 그런 폭행 장로에 대해 책망하거나 출교하지 않아 헌법을 위반했고, 장로 임직시 서약을 위반한 장로에 대해 묵인함으로써 교회의 건덕을 세우지 못했으며, 불법을 방조했다.   두 번째 진실, A 장로가 정말 "100미터이내 접근 금지 명"을 받고 아산사랑의교회에 출석하지 않았을까? 가정 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제40조 제1항 제1화, 제2호)은 법원이 가정보호 처분으로 내리는 접근 금지 명령에 관한 법률이다. 이는 폭력 행위자가 피해자 또는 가정 구성원에게 일정거리 이상을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법원의 처분이다.  특히 위 특례법은 가정 폭력, 스토킹, 성범죄 등에 관련되며, 법원의 접근 금지는 “가정 및 직장 방문 제한”, 문자나 편지 발송 제한 등도 포함된다.   여기에서 A장로의 내연녀는 가정 폭력을 피하려고 “가정 및 직장 방문 제한” 등의 접근 금지를 법원에 신청했다. 그 결과 법원으로부터 내연녀의 “주거, 직장” 등에 A장로의 접근 금지 처분을 받았다.  동시에 A 장로는 “교회” 접근 금지 처분 명을 받아 "아산사랑의교회에서 100미터 이내에 접근"이 불가능하다는 처분 명을 받았다. 그러면 이 판결문(2017 처56 상해,폭행)이 교회를 출입하지 말라는 판결이었을까? 민법275조에 의하면 "법인이 아닌 사단의 사원이 집합체로서 물건을 소유할 때에는 총유로" 하며, 동 제276조에는 "총유물의 관리 및 처분은 사원 총회의 결의에 의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위 민법 규정에 따르면 교회 접근 금지(출입금지) 결정은 교인이 다른 교인을 상대로 신청할 수 없으며, 반드시 공동의회를 거쳐서 결정해야 한다. 공동의회를 거치지 않고는 교회 건물 접근 금지를 신청할 수 없다.  특히 A장로가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 온천대로 842번길 6, 아산사랑의교회’에서 100미터 이내의 접근 금지명”을 받았다는 것은 교회에 접근하거나, 예배를 드릴 수 없도록 접근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서 피해자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판결문이다.  법조인들은 대부분 同 판결문에 적시된 주문을 "교회 출입을 금지하거나, 예배에 참석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교회에 있을 때 피해자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의미"라고 해석한다.  따라서 모 언론에서 보도한대로 "A 장로는 아무런 까닭이 없이(무고히) 6개월 이상 출석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같은 교회 B 교인을 폭행한 것으로 인해 법원으로부터 교회에 100미터 이내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상태였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설득력도 없다. 오히려 A 장로가 6개월 이상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것은 2017년 1월 3일자에 벌어진 폭행 사건으로 인해 또 다른 폭행으로 피해를 받을까 두려워서 "아무런 까닭없이(무고히)" 교회를 출석하지 않은 상태였다. 실제로 A장로는 2017년 1월 3일 이후 교회를 나가지 않다가 같은 해 4월경 한 두 차례 나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A 장로가 교회를 출입하지 않은 6개월간은 법원의 판결문에 적시된 주문대로 피해자에게 접근하지 않기 위해서 교회에 나가지 않은 것 뿐이다.  따라서 A 장로는 또다른 폭력이 두려워 "아무런 까닭없이(무고히)" 교회에 출석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A 장로가 법원으로부터 받은 "접근 금지 명령" 역시 교회에 가서 피해자(내연녀)를 폭행하지 말라는 명령이었지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지 말라는 명이 아니었음으로 A 장로는 아무런 까닭없이(무고히) 예배 출석을 하지 않는 것이다.     세 번째 진실, A 장로가 교회에 불출석하게 된 것은 접근 금지 처분을 받기 훨씬 전부터였다는 것을 왜 감추고 있을까? 모 언론은 A장로가 내연녀를 폭행해서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 처분 명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크포가 입수한 각종 자료에 의하면 A 장로가 아산사랑의교회를 불출석하게 된 것은 내연녀를 폭행하여 접근 금지 명을 받은 2017년 9월 16일보다 몇개월 전부터였다.  윤익세 목사가 언론을 통해 공개한 것은 A 장로가 아산사랑의교회를 불출석한 것이 접근 금지 명을 받은 시점인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A 장로가 1월 3일 아산사랑의교회 목양실에서 갈비뼈가 4대가 부러질정도로 폭행을 당하고 전치 5주의 진단을 받은 사실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3490357360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네 번째 진실, 내연녀는 무슨 이유 때문에 당회장 윤익세 목사에게 신형 제너시스 승용차를 제공했을까? A 장로가 크리스천포커스에 제공한 진정서(p.2)에 따르면, A장로의 내연녀는 당회장 윤익세 목사에게 제너시스 신형을 사줬다. 대신 A 장로의 내연녀는 윤익세 목사가 타던 구형 제너시스 승용차를 자신의 부동산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모 언론의 보도대로 "A 장로가 사실혼 관계에 있는 내연녀를 폭행"했다면, A장로의 내연녀 폭행 사건이 내연녀가 당회장에게 제너시스를 사준 사건에서 발단하지 않았는지 의혹이 가는 부분이다.  A 장로의 진술에 의하면 내연녀가 당회장에게 제너시스 승용차를 사준 후(2016년 7월 이후)부터 태도가 달라져서 잦은 다툼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A장로의 내연녀 폭행 사건의 발단이 재너시스 승용차를 사준 사건에서 시작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윤익세 목사는 이 부분을 정확하고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다섯째 진실, 모 언론에서 “A 장로의 사실혼 관계”를 당당하게 공개한 행위가 총회 재판국장 출신으로 정당한가? 딤전 3:2-7절에는 장로의 자격을 가르쳐 준다. 감독(장로)는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리고, 외인에게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한다. 윤익세 목사가 장로로 세운 A 장로는 위 네가지 가르침을 정면으로 위반한 자로서 장로의 자격을 갖추지 못한 자다.  윤익세 목사가 그런 무자격자가 장로인 것을 당당하게 밝히면서 오직 자신의 폐당회 사실을 감추려하는 소행은 정직하지 못한 불량한 행위다. 더욱이 윤익세 목사는 자신의 폐당회 신분을 변호하려는 심보에서인지 불법과 비리를 행한 A장로에 대한 징계는 고사하고 거침없이 공개하고 있다.  이는 총회 재판국장을 역임한 지도자로서 불법과 비리로 얼룩진 자신의 당회원의 치부를 공개하면서 자신의 살길을 찾아나서는 너무나 비겁한 소행이 아닌가?<a 장로의="" 불법과="" 비리를="" 그토록="" 무차별적으로="" 들춰낸="" 행위가="" 목회자로서="" 정직한="" 행위인가? <="" span=""> </a><a 장로의="" 불법과="" 비리를="" 그토록="" 무차별적으로="" 들춰낸="" 행위가="" 목회자로서="" 정직한="" 행위인가? <="" span="">심지어 21세기 백주 대낮에 한국교회에서 가장 보수적인 교단 소속 교회, 그리고 총회 재판국장을 역임한 지도자, 칼빈대학교 교수인 윤익세 목사가 그런 무자격자를 장로로 세우는 불법을 행한 것이 정당했던가! </a><a 장로의="" 불법과="" 비리를="" 그토록="" 무차별적으로="" 들춰낸="" 행위가="" 목회자로서="" 정직한="" 행위인가? <="" span=""> </a><a 장로의="" 불법과="" 비리를="" 그토록="" 무차별적으로="" 들춰낸="" 행위가="" 목회자로서="" 정직한="" 행위인가? <="" span="">동시에 윤익세 목사는 자신과 함께 당회원으로 활동해 온 A장로가 내연녀에게 폭행을 가하여 벌금형을 받고 접근 금지를 당한 사실을 그런 식으로 무참히 공개한 행위는 목사로서는 해서는 안될 일이었다. </a><a 장로의="" 불법과="" 비리를="" 그토록="" 무차별적으로="" 들춰낸="" 행위가="" 목회자로서="" 정직한="" 행위인가? <="" span="">뿐만 아니라 A장로의 </a><a 장로의="" 사실혼="">불법과 비리 및 불륜을 간접적으로 당당하게 밝힌 것은 성직자의 양심상 있을 수 없는 일이다. </a><a 장로의="" 사실혼=""> </a><a 장로의="" 사실혼="">크포는 아산사랑의교회 목양실에서 벌어진 폭행 사실을 접하고 충격과 실망 그리고 고통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채 3개월 동안 사실 확인 및 비상 취재 등을 마친 후에도 폭력 사건은 익명으로 하고, 조용히 폐당회 문제를 보도하기로 했다. </a><a 장로의="" 사실혼=""> </a><a 장로의="" 사실혼="">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익세 목사는 위 진실을 감춘 채 모 언론을 동원하여 당당하게 사실혼 관계에 있는 A장로의 비리와 불법 등을 공개하는 것을 보면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어 위 사실을 다 공개하게 되었음을 밝힌다(계속). </a><a 장로의="" 사실혼=""> </a><a 장로의="" 사실혼="">한편, 지난해 1월 3일자로 벌어진 아산사랑의교회 목양실 폭행 사건에 대해 윤익세 목사를 지목하여 폭행, 특수폭행, 감금,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8월 4일자로 천안지방검찰청에 고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발자 이능규 목사, 교회발전연구소 대표)</a><a 장로의="" 사실혼=""> </a><a 장로의="" 사실혼=""> </a><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3490434609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a 장로의="" 사실혼=""> </a><a 장로의="" 사실혼=""> </a></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3490463897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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