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대 목사, 제103회 총회 부서기 후보 등록

김용대 목사, 제103회 총회 부서기 후보 등록: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 2009년 同 교회에 부임하여 <다음세대, 세계선교, 이웃사랑> 등의 목회 비전으로 10년 동안 꾸준한 부흥을 이루어 주일학교 포함 1500여명의 교세 일궈내; 2018.07.10 19:28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p>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1217936654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가 제103회 총회 부서기 후보로 등록했다. 김 목사는 9일 오전 전남제일노회 노회장 강민수 목사, 同 노회 고상석 목사, 영광대교회 오광춘 장로 등과 함께 총회 본부를 방문하여 총회 부서기 후보 등록를 마쳤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6px;"><br></span></font></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6px;">김용대 목사는 조선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고, 同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그후 개혁신학연구원을 졸업한 다음 94년 전남제일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span></font></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 font-family: NanumGothic, dotum;">김 목사는 2009년 영광대교회에 부임하여 <다음세대, 세계선교, 이웃사랑> 등의 목회 비전으로 10년 동안 꾸준한 부흥을 이루어 주일학교 포함 1500여명의 교세를 일궈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김 목사가 영광대교회에서 10년째 보여준 <원로와 후임의 모범적인 관계>는 한국교회의 모델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同 교회 원로인 김정중 목사는 31년간 시무하면서 호남의 중소도시에서 든든한 교회로 성장시켰고, 총회장을 역임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2009년 은퇴하여 원로가 된 김정중 목사와 후임 김용대 목사는 부자 목사를 방불할 만큼 모범적이었다. 지난 2주 전에는 팔순의 원로 김정중 목사가 부흥회 강사로 나섰다. 이는 원로와 후임 사이의 모범적인 관계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더욱이 영광대교회가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이하면서 목사와 장로의 협력 관계를 통하여 장로교회의 전형을 보여 주어 주목을 받은 것도 김 목사의 목회 성과로 꼽는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김 목사에게 총회 부서기 출사표를 던지게 한 것도 이같은 교회 배경 가운데서 이루어졌다는 후문이다. 일찍이 총회장을 모셨던 당회원들과 성도들은 원로와 후임간의 모범적인 관계를 보면서 담임목사가 자연스럽게 총회를 봉사하도록 배려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同 교회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오광춘 장로는 전국장로회연합회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차곡히 담임목사를 위한 인맥 관리를 해 온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김 목사의 원만한 대인관계, 광신대학교 이사장 광주숭일고등학교 이사 등의 봉사에서 드러난 교육 비전, 지역 사회를 봉사해온 폭넓은 목회 경험 등의 장점을 내세우면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최근 김 목사가 통일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독일 통일비전 선언>을 이끈 것과 관련하여 N 목사는 “통일 준비위원회가 교단의 통일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일들을 했는데, 김 목사의 통일 비전과 리더십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평가하여 눈길을 끌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1217977508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1218068149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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