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경 목사, '명품가방 사건 재판' 후 소회 밝혀

김화경 목사, '명품가방 사건 재판' 후 소회 밝혀: 김화경 목사, "명품 가방 사건과 금품 수수 의혹 관련 입증 자료를 제보받고 ‘명품 가방과 금품 수수’를 뒷받침하는 ‘명품 가방 사진과’ 이와 관련하 문자 등에 대해 공개질의 한 것이 무엇이 문제냐"고 주장해; 2018.06.22 10:53 입력

김종춘 기자 chun5250@hanmail.net

<p>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9631957218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김화경 목사가 전계헌 총회장이 제기한 '명품 가방 사건' 관련 재판을 받은 후 자신의 소회를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재판은 20일 오후 2시 40분 서울 동부지방법원 제512호 법정에서 진행되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김 목사는 20일 재판을 받은 후 "오는 29일까지 양측에서 관련 자료와 준비서면을 제출하라는 권고로 폐정되었다"면서, "재판부에서 총회장측 변호사에게 5천만 신청취지에 '김화경은 명품가방 금품 수수에 관하여 일체의 모든 행위를 하면 안되다'고 했는데, '김화경이가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밝히라'고 했다"고 전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또한 김 목사는 "명품 가방 사건과 금품 수수 의혹 관련 입증 자료를 제보받고 </span><span style="color: rgb(85, 85, 8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명품 가방과 금품 수수’를 뒷받침하는 ‘명품 가방 사진과’ 이와 관련하여 A목사가 B목사에게 보냈다는 내용의 문자 등에 대해 공개 질의한 것 뿐(위 사진)인데, 검찰 고소와 법원의 손해 배상 및 가처분의 소에 </span><span style="color: rgb(85, 85, 8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휘말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85, 85, 8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85, 85, 8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동시에 김 목사는 위 공개질의를 전 총회장에게 보낸 내용 증명을 공개하면서, "</span><font color="#555555"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6px;">제보를  받고 내용 증명을 보냈는데 답이 없어서 총회 변화와 개혁 공공의 이익 및 모두의 알권리를 위하여  공개 질의 한 것이 무엇이 잘못이냐"고 주장했다. </span></font></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font color="#555555"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6px;"><br></span></font></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font color="#555555"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6px;">이어 김 목사는 "</span></font><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rgb(85, 85, 8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총회장을 음해하는 세력은 발본 색원 파쇄시키고, 사실이면 사퇴하라고 공개적으로 말한 것을 문제 삼아 검찰에 고소 및 법원에 손해배상과 인격권침해금지가처분을 신청했는지 모를 일이다"고 항변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font color="#555555"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6px;">뿐만 아니라 그는 "</span></font><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rgb(85, 85, 8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나라가 대통령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듯이, 교단 총회장도 개인의 명예나 총회장 자신보다는 총회의 권위나 위상 및 명예가 더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내용 증명을 보낸 후 답이 없어서 공개 질의한 것 뿐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rgb(85, 85, 8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rgb(85, 85, 8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하지만 전 총회장은 </span><span style="color: rgb(85, 85, 8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확실한 증거도 없이 거짓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이를 확대하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면서, “이것은 개인 문제를 넘어 총회장의 공식 직무를 수행하는 데 심각하게 방해가 되고 있어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85, 85, 8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85, 85, 8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총회 임원회 역시 지난 4월 24일자로 </span><span style="color: rgb(85, 85, 8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긴급 임원회로 모여 "김화경 목사의 기자회견으로 총회장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총회의 위상을 추락시킨 것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결의한 바 있다. </span><span style="color: rgb(85, 85, 8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rgb(85, 85, 8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rgb(85, 85, 8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다음은 김화경 목사가 전 총회장에게 보낸 내용증명들이다(사진).</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rgb(85, 85, 8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span>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96322412619.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96342900810.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85, 85, 8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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