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허활민 2천만·박무용 3360만 자작극 들통나

[특종] 허활민 2천만·박무용 3360만 자작극 들통나: 예장합동 제101회 총회 시 총회장 직무를 마치면서 박무용이 “제가 수표로 준비한 3360만원을 총회 자립위원회에 준다”고 거창하게 선언했던 3360만원 수표는 허활민한테 받은 수표였음이 들통나; 2018.05.13 02:20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144561248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박무용이 허활민한테 받은 3360만원을 "제가 수표로 준비하여 총회 자립위원회에 준다"고 총회를 속이고 총대들을 기만하면서 큰 박수와 함께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허활민은 5월 2일자 총회 회관 1층 식당에서 자신이 "박무용에게 수표로 3360만원을 판공비 명목으로 줬다"고 공개했다.   허활민과 박무용의 자작극이 들통났다. 허활민은 제100회 총회 때, 최** 권사에게 받은 뇌물이라면서 2천만원의 돈다발을 총대들 앞에서 흔들었다. 박무용은 제101회 총회 때, 허활민한테 받은 수표 3,360만원을 "제가 수표로 준비하여 총회 자립위원회에 준다"면서 총대들을 기만했다.   총회를 속인 기막히고 황당한 자작극이다. 크리스천포커스는 허활민과 박무용의 자작극의 진상이 무엇인지 심층 분석했다. 특히 박무용이 제101회 총회시 총대들을 기만한 채 '허활민에게 받은 수표 3,360만원'을 "자신이 준비했다"면서 신임 총회장에게 전한 [3,360만원 자자극] 영상을 공개한다.  </div> 허활민의 2천만원 자작극 진상 총회 파회 후 산서노회 강** 목사가 뇌물죄로 고소했으나 최** 권사는 2천만원을 롤케익 상자에 넣어 선교헌금으로 준 것이라고 진술했다.  거기에다 사법 당국은 허활민이 납골당 사건에서 뇌물을 받을 만한 지위에 있지 않다는 총회의 확인서 등의 근거로 증거 불충분 처분을 내렸다. 그러자 강** 목사는 즉시 항고했으나 중도에 취하하여 2천만 사건은 유야무야 되었다.  허활민이 납골당 사건과 무관한 지위에 있다는 확인서를 써줘서 사법망을 벗어나게 하더니, 그 다음해 4월 경부터 박무용은 총회장의 직위를 이용하여 허활민을 납골당 매각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임명하여 납골당을 최**권사에게 매각하자고 주장했다(아래 사진).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144626519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101회 총회 보고서에 기록된 은급재단의 회의 자료에 따르면, 하활민은 100회 총회 파회 후 그해 4월 8일자 회의부터 100회기 총회장 박무용으로부터 납골당 매각위원회 자문위원 자격을 부여받아 지속적으로 참석해 왔다.  허활민이 납골당 매각위원회 자문위원 자격으로 매 회의에 참석했다는 것은 同 위원회 위원(김문갑, 유장춘)가 증언한 바 있다. 아래 101회 총회 보고서에도 허활민이 同 위원회에 자문위원 자격으로 참석해 6월 20일자 매각위원회 결의 내용에는 아래 기록이 포함되었다.    “최춘경씨가 제출한 제1차 납골당 매입의견서(2016.04), 2차 납골당 매입 의견서(2016.5)를 근거로 제안한 금액에 대하여 허활민 목사가 최춘경씨의 대리인과 협의한 내용을 청취.”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144780118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그후 허활민은 지난 해 말 총회 본부 금고에 넣어둔 2천만원을 찾아갔다. 그것은 지난 5월 2일 총회 회관 1층 식당에서 가진 기자회견 중에 허활민 자신이 직접 진술했다.  허활민은 총대들 앞에서 뇌물로 받았다고 한 2천만원을 나중에는 자신이 선교비로 받았다며 찾아간 행위는 총회를 기만하고, 총대들을 속인 행위다. 여지없는 2천만원 자작극이다.  <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YkoYjKqv8Nw?ecver=1?&autoplay=1"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  박무용의 3360만원 자작극 기자회견에서 허활민은 박무용에게 3360만원을 판공비 명목으로 줬다고 진술하여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크리스천포커스와 가진 전화 통화에서도 허활민은 “박무용에게 수표로 3,360만원을 줬다”고 재확인해 줬다.  박무용이 수표로 내놓은 3360만원을 자작극이라고 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위 영상에서 확인한대로 박무용은 3360만원의 봉투를 속주머니에서 꺼내면서 “제가 1년동안 받은 판공비 3360만원을 수표로 준비해서 총회 자립위원회에 준다“고 말했다. 당시 총대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로 환호했고, 기자들의 카메라 후레쉬는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  그로부터 20개월 후, 박무용 자신이 “수표로 준비하여 총회 자립위원회에 준다”고 거창하게 선언했던 3360만원 수표는 허활민한테 받은 수표였음이 들통났다. 3360만원 수표를 박무용에게 직접 전해준 허활민의 진술에 의해서. 이는 허활민이 총대들 앞에서 최**권사에게 뇌물을 받았다고 속인 후 나중에는 선교비로 받았다고 다시 속인 행위와 같은 수준이다. 그런 3360만원 자작극 뒤에 감춰졌을 법한 다음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되며, 아래와 같은 조치가 시급하다.  1) 허활민은 판공비를 없애자면서 자신이 3360만원을 대납했다고 했다. 그러면 허활민은 3360만원이 어디에서 났을까? 그 돈의 출처를 밝혀야 한다.  2) 박무용은 허활민한테 받은 3360만원의 수표를 “제가 3360만원을 수표로 준비했다”고 총대들을 속이고, 총회를 기만한 것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  3) 박무용은 허활민에게 총회 결의를 어긴 채 구조조정위원장, 미주노회복구위원장, 총신대개방이사추천위원장 등 3개의 직위를 부여했다. 허활민에게 3360만원을 받은 것은 그런 특혜에 대한 보답으로, 혹은 댓가성으로 받은 뇌물이 아니었는지 밝혀야 한다.  4) 박무용은 2천만원을 총장에게 뇌물로 받았다며 며칠 후 검찰에 고소했다. 그 사건이 벌어진 상황에서 자신은 허활민에게 수표로 3360원을 받았다. 허활민은 3360만원을 판공비 명목으로 대납해 주었다고 했는데, 왜 자신이 준비했다고 속였는지 밝혀야 한다.  5) 박무용이 총장에게 뇌물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2천만, 허활민에게 받은 3360만 등을 보면 총회장 혹은 부총회장 재직시 여러 사건들과 관련하여 제기되어온 각종 의혹들도 개연성이 있어 보인다. 따라서 납골당 사건, 남*산노회 사건, 경남*노회 사건, 광명*산교회 사건, 영동**교회 사건 등에 대해 총회적으로 일체 조사하여 한점 의혹 없이 진상을 밝혀야 한다. 6) 허활민 박무용의 자작극을 보면, 총회 산하에서 그런 식의 자작극에 휘말려 피해를 본 사례 및 사건이 얼마든지 있을 법하다. 따라서 제103회 총회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두 인사에게 당했을지도 모르는 피해 일체를 조사해야 한다. 7) 박무용이 총회를 기만하고, 총대들을 속인 죄상에 대해 제101회 총회에서 수여한 공로패를 회수해야 한다. 이같은 기막힌 자작극으로 총회를 기만하고 총대들을 속인 자에게 언감생심(焉敢生心) 공로패라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1464265842.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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