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 비대위, 황당한 허위 소문 유포로 교단 혼란케 해

총신 비대위, 황당한 허위 소문 유포로 교단 혼란케 해: 총신 비대위가 "개혁연대 소속 88명이 실행위원회를 방해하기 위해서 전원 참석한다"는 등의 허위 소문을 유포하여 교단을 혼란케 한 정황 포착돼; 2018.04.22 00:05 입력

이승재 기자 scanman78@naver.com

<p>  </p><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4322033410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신 비대위가 총회 실행위원회를 앞두고 황당한 소문을 퍼뜨리면서 교단을 혼란케 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지난 20일 총회 실행위원회를 하루 앞둔 19일 저녁 신대원 원우들의 각 반 카톡방에 올린 것으로 전해진 공지 사항이 문제의 허위 소문이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문제의 허위 소문은 "개혁연대 소속 88명이 실행위원회를 방해하기 위해서 전원 참석한다"는 것이었다(위 사진).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같은 소문을 사실로 받아들였던지 실행위원회 당일 총회 임원회는 이례적으로 "총회 실행위원회는 명찰을 부착한 실행위원만 출입할 수 있다"는 공지문을 공고했으며(아래 사진), 회의시 질서 위원까지 미리 세웠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특히 비대위는 카톡 공지문에서 "개혁연대는 김진웅 목사를 중심으로 교단 분리와 사유화를 꽤하는 연대, 김영우 씨가 배후에 있는 반 총회적 단체"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20일 실행위원회에 참석한 실행위원 임홍길 목사(아래 사진)는 발언에 나서서 "개혁 연대의 발기인 중의 한사람"이라고 소개한 후  "(신대원 각반) 카톡 문자 보니까 개혁연대가 교단 분립, 총신 사유화, 반총회적 단체, 김영우 부역 세력 등으로 적혀 있는데, 개혁연대는 -----" 등의 발언을 하다가 제지 당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러나 임홍길 목사는 다시 발언권을 얻어 "신대원 원우들을 구세하는 방안으로 강도사 고시를 미루자'는 동의집을 냈으나 제청이 없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회의를 마친 후 크리스천포커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임홍길 목사는 "비대위가 올린 공지사항에 허위 사실을 공표한 부당한 행위에 대해 진실을 밝히고, 개혁 연대가 원우들에게 피해를 주려는 모임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려 발언했다"고 밝혔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위 내용들을 확인한 개혁연대측은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교단을 혼란케 하고,  특정인과 연대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 등에 대해 묵과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한편, 이날 비대위 소속 일부 회원들은 "총회 임원회에서 공지한 공고문 대로 실행위원 명찰이 없으면 출입할 수 없다"며 명찰이 없는 참관 인사들의 출입을 막아 서는(맨 아래 사진) 황당함을 보였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4322607061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4322630630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4322650021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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