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운영이사장·서기의 헌법유린, 더이상 안된다

총신운영이사장·서기의 헌법유린, 더이상 안된다: 강진상과 김정호의 헌법 유린과 불법에 대해 총회적으로 강력히 대처해야, 헌법을 유린하면서 총회 임원회에 불법 문건을 청원하여 총회의 헌법 질서를 무너뜨리고 교단을 혼란케 한 책임을 전국노회가 물어야; 2018.04.02 01:14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2596825125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총신 운영이사장 강진상 목사(이하 강진상)와 운영이사회 서기 김정호 목사(이하 김정호)가 강도사 고시와 관련한 불법 안건을 상정하여 1월 4일자 총회실행위원회 때 위헌 결의를 하게 하더니, 이번에 또 다시 헌법을 유린한 불법 안건을 총회 임원회에 청원한 것이 확인되었다. 3월 16일 제18자 총회 임원회에서다. 강진상과 김정호가 청원한 문서에 대해 총회 임원회가 정밀한 검토없이 결의한 후 헌법을 유린한 채 총회장과 총회 서기 명의로 불법 공문을 전국노회에 발송한 사태가 발생했다(위 사진).  강진상 김정호의 헌법 유린과 불법 행각 및 오판은 다음과 같다.  1. 총회 임원회에 총신 관련한 문건을 청한 것은 헌법을 유린한 불법 문건 강진상과 김정호는 제18차 총회 임원회에 “총신 사태에 대한 각노회 결의문 시행 헌의의 건”이라는 문건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총회장과 총회 서기 명의로 전국노회에 보낸 위 공문 내용은 강진상과 김정호가 총회 임원회에 청원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총회 헌법 정치 제10장 제6조 2항에 따르면 “노회는 각 당회에서 규칙대로 제출하는 헌의와 청원과 상소 및 소원과 고소와 문의와 위탁 판결을 접수 처리”한다. 同 헌법 규정에 의거 “노회는 각 당회에서 규칙대로 제출하는 헌의 등”의 문건만 처리할 수 있다.  혹자는 정치 제10장 6조 6항에 의거 “상회에서 내려보내는 공한을 접수하여 그 지휘를 봉행하며, 교회를 질서있게 처리하며” 등은 총회에서 보낸 공문을 접수 처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노회의 직무로 “공한을 접수”하는 것은 행정상 절차를 의미하며, 노회의 안건 상정은 헌법에 명시된대로 "각 당회에서 규칙대로 올라온 문건"만 접수 처리할 수 있다. 총회장이 지시한 문건을 각 노회가 안건으로 상정할 법적 근거가 없다.   따라서 총회장과 총회 서기의 명의(3월 21일)로 전국 노회에 발송한 위 공문은 노회가 결의할 수 없는 문건이다. 이는 총회 헌법을 유린한 불법 문건이다.  강진상과 김정호는 지난 강도사 고시 관련한 안건 상정으로 헌법 유린 사태를 일으켜 총회를 극심한 혼란으로 몰아가더니, 이번에 다시 헌법을 유린한 불법적인 문건을 총회 임원회에 청원하여 전국 노회를 혼란케 한 장본인이 되었다.   전국 노회들이 “총회가 노회의 결의 사항을 지시하고, 헌의안을 결의하라고 지시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불만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헌법을 몇차례씩 유린한 강진상과 김정호의 불법 행각을 더 이상 둬서는 안된다. 총회 임원회가 두 인사의 불법 행각에 휘말린 것이 벌써 몇 번째인가?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2598981455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2. 총회 임원회도 두 인사에게 두번씩이나 휘둘려 총회 헌법을 유린한 불법에 대한 책임이 크다 총회 임원회(위 사진)가 더 이상 두 인사의 불법 행각에 휘말려서는 안된다. 강진상과 김정호가 강도사 고시와 관련하여 헌법을 유린하고 불법을 행한 사태에 대해이미 000노회가 제103회 총회에 헌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同노회의 헌의안에 따르면, "헌법을 유린하면 총회장이나 누구도 외외 없이 탄핵의 대상"이라고 적었다. 총회장과 서기가 전국노회에 발송한 “총신 관련 노회 결의” 공문은 헌법을 유린한 불법 공문임으로 탄핵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총회장과 서기는 위 불법 문서를 즉각 철회하여 총회의 헌법 질서를 바로 세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강진상, 김정호, 총회장 그리고 총회 임원 전원이 헌법을 유린하고 불법을 행한 책임을 면할 길이 없어 보인다.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25994983795.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3. 강진상 김정호의 청원 문건을 처리함으로써 총회 임원회 역시 헌법 유린하고, 총회 규칙을 위반한 채 전국 노회에 불법 문서를 발송하기로 결의했다.  총회 임원회가 강진상 김정호의 청원 문건을  결의하고, 그 결의에 의거 총회장·서기 명의로 전국노회에 발송한 "노회 결의" 지시 공문이 불법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헌법 규정상 상회(총회, 노회)가 지시하여 당회를 회집하도록 규정되어 있다(정치 제9장 제7조). 또한 상회(총회, 노회)가 지시하여 공동의회를 소집할 수 있으나 이때는 당회의 결의로 소집한다(정치 제21장 제1조 2항). 이번 공문이 설사 노회에 보내면 각 당회에서 안건을 상정하여 노회가 결의하면 된다고 주장할지 모르지만, 총회 임원회는 총회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총회 임원회가 하회에 당회를 소집하여 총회장·서기 명의의 공문을 결의할 수도 없다.   또한 총회 임원회는 총회 수임사항이 아닌 것을 시행할 수 없다. 총회규칙 제7장 제24조에는 "총회 수임사항"을 위하여 임원회를 둔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처럼 총회 임원회가 전국노회에 발송하여 결의하라고 보낸 공문은 총회 헌법을 위반한 불법 공문이다. 또한 위 총회 규칙에 의거 총회 임원회는 “총회 수임사항”이 아닌 사안을 처리 할 수도 없다.  따라서 총회 임원회는 강진상 김정호의 청원 문건을 결의함으로써 총회 헌법을 유린했고, 총회장·서기 명의로 전국 노회에 발송하여 "노회 결의"를 지시한 공문 역시 헌법을 유린하고 총회 규칙(아래 사진)을 위반한 불법 문서다.      </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26215997936.pn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4. 강진상과 김정호는 강도사 고시 관련 안건을 총회 임원회에 청원하여 실행위원회 때에 헌법을 유린한 위헌 결의를 하게 했다.  헌법 정치 제14장 제1조에 의하면 “총회 신학 졸업생을 고시”하기로 명시되었음으로 노회는  “총회 신학 졸업을 확인한 후” 강도사 고시를 추천해야 한다. 고시부는 헌법 제14장 제3조에 의거 노회 추천자에 한(限)해 강도사 고시 응시자격을 부여해야 한다. 그러나 강진상과 김정호는 강도사 고시 응시 자격을 부여한다는 명목으로 총신 졸업장을 인정하지 않고 특별교육을 실시하도록 안건을 상정하여 위헌 결의를 하도록 했다.  5. 총회의 신학 교육을 위탁한 총신 교육을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총회 결의를 위반했다.  총신은 총회 결의에 따른 총회직영신학교며, 총회의 신학 교육을 위탁한 기관이다. 운영이사회가 총신의 졸업장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판단은 총회 결의를 위반한 채 임의로 총신 졸업장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오판이었다.  총회의 위탁 교육과 총장의 불법 의혹 혹은 이사회의 정관 변경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두 인사의 오판과 억지 그리고 무지로 인해 실행위원회가 위헌 결의를 하게 된 것이다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2599146681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6. 총신 사태에 대한 오판으로 혼란의 단초를 제공했다.  강진상과 김정호가 중심이 되어 운영이사회에서 총신대 에덴동상 총장을 선출한 것은 총신 사태를 그르친 행위였다. 김형국 목사를 총장으로 선출하여 된 일이 무엇인가?  두 인사는 총장을 선출한다고 운영이사회 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두 차례의 운영이사회 등의 회의비만 수천만원만 날리는 것 외에 득(得)이 무엇이었는지 답해야 한다.  당시 총장을 무리하게 선출한 바람에 재단이사회와 감정적 대립을 갖게 되어 대화와 타협의 기회를 놓쳤다고 보는 견해들이 지배적이다. 총장 선출은 총신 사태 해결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고, 오히려 재단측과 관계가 더 악회되는 계기가 된 것이다.  7. 강진상과 김정호의 헌법 유린과 불법, 더 이상 안된다.  지금이라도 강진상과 김정호의 헌법 유린과 불법에 대해 총회적으로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 헌법을 유린하면서 총회 임원회에 불법 문건을 청원하여 이처럼 총회를 혼란케 한 책임을 전국노회가 물어야 한다.  벌써 몇 차례나 헌법을 유린하고 불법을 행하는 두 인사를 더 이상 두고 불 수 없다. 더욱이 두 인사는 과거 총회를 농단한 허 실세의 라인이다. 지금도 김정호는 선서노회 소원장을 불법으로 접수하는 등의 행각을 벌이다 불법이 들통나 문건을 되돌려 주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강진상 역시 과거 허 실세의 은덕으로 운영이사장이 되었다는 의혹이 최근 김 총장의 인터부 기사에서 밝혀졌다. 원래 운영이사장 자격이 없는데, 백벅허의 지원하에 불법으로 운영이사회 규칙을 개정한 후 이사장 자리를 꿰차고 앉았다는 것이다.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26216887310.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총신 비대위가 점거한 전산실 모습  </div>8. 총회 임원회는 두 인사를 총신사태 해결을 위한 범대책위원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총신 사태를 해결하려면 법리, 정치력, 행정력 등의 면밀한 자격을 갖준 인사로 위원을 구성했어야 했다. 하지만 두 인사차럼 사태를 바라보는 시각이 부족한 탓에 매사에 오판하고, 무법으로 총회를 혼란케 하고 있는데 어떻게 총신 사태를 해결한단 말인가!  매사에 그러다보니 학생들에게 수업 거부나 부추기고, 전산실을 점거한 날에는 비대위를 선동하는 등의 행각으로 오늘의 총신 사태를 망가뜨린 장본인들이다.  그런 실상이 뻔히 드러났는데도 총회 임원회는 두 인사에게 휘말려 위헌 결의를 하고, 헌법을 유린한 불법 청원을 어떤 검토도 없이 쉽게 결의하고, 심지어 헌법을 유린한 불법 문서인데도 버젓히 총회장과 서기의 명의로 전국노회에 발송했으니 납득할 수 없다.  총회 임원회가 기초적인 헌법 지식조차 없다는 반증인지, 아니면 다른 말못할 사유가 있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총신 사태를 여기까지 몰고 온 이유가 분명하다. 범대책위원들을 잘못 구성하여 사태를 그르친 것으로 평가된다. 총회 임원회는 지금이라도 두 인사를 범대책위원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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