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총학생회, '전체검거 해제하고,수업한다' 성명서 발표

총신대 총학생회, "전체검거 해제하고,수업한다" 성명서 발표: 총신대 총학생회, 성명서를 발표하고 "총신 현안에 대하여 수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범위에서의 시위를 진행해야 하겠고, 총회생회 국장단 회의를 통해서 전체 점거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2018.03.09 12:55 입력

원동현 기자 nicehhyun@hanmail.net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0567371043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총신대학교 총학생회에서 전체 점거를 해제하고 수업을 진행하기로 결의한 바대로 9일 오전 11시 신입생 입학식 및 개강예배가 신관 콘서트홀에서 진행되고 있다  총신대 총학생회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체 점거를 해제하고, 수업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총학측은 9일자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같은 입장을 총신대에 전했다. </div> 총학측은 성명서에서 "총신 현안에 대하여 수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범위에서의 시위를 진행해야 하겠고, 총회생회 국장단 회의를 통해서 전체 점거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총학은 "수업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까지 이어갈 것인가?"는 주제에 대해 질의 응답과 찬반 의견을 통해 트표를 통해 전체인원의 2/3가 찬성하지 않아 同 안건을 부결켰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총학측은 "총신 현안에 대하여 수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범위에서의 시위를 진행해야 하겠고, 총회생회 국장단 회의를 통해서 전체 점거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다수의 임시 총회 인원이 전체 점거 해제에 찬성을 하였기 때문에 해제를 결정하였다"고 적었다.   동시에 수강 신청에 대해서도 "우선 학우들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9일 오전 7시에 시작되는 정정 수강신청에 신청해 주시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이후 총학생회의 행보는 임시 총회의 결과대로 수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방법으로 나아갈 것"이라면서, "현재 진행중인 기도회와 예배, 겨육부, 언론사 제보, 청와대 국민 청원 등의 문하 시위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서 법교단적비상대책위원회와의 소통을 통해서 학우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도 전했다.  다음은 총학생회가 발표한 성명서다(사진)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0567701385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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