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대학원 교무처장 해임건 목대원에서 처리하라”

“목회대학원 교무처장 해임건 목대원에서 처리하라”: 총회 임원회(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목회대학원 원장 김선규 목사(제101회 총회장)가 청원한 同대학원 교무처장 해임건에 대해 “목회대학원에서 처리하라”고 결의; 2018.02.22 23:43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p>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9310345249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회 임원회(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목회대학원 원장 김선규 목사(직전 총회장, 위 사진)가 청원한 同대학원 교무처장 해임건에 대해 “목회대학원에서 처리하라”고 결의했다.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모인 총회 임원회에서 이같이 결의하고 목회대학원장에게 이를 통보하기로 결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에 직전 총회장에게 부여된 당연직 목회대학원 원장에 대한 내부 항명 사태가 일단락 지을 것으로 보인다. 목회대학원 교무처장 김정호 목사는 원장에게 통보하지 않은 채 지난 해 겨울학기 개강예배를 드리고, 일체의 순서자 등의 배정도 원장을 배척한 가운데서 진행하여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김정호 목사의 항명사태에 대해 일각에서는 <목회대학원 폐지 및 정상화 전권위원회>의 결의를 거쳐 합법적으로 원장 자격이 없는 것으로 처리했다고 알려졌으나, 당연직 원장직 수행 여부는 위 전권위원회의 권한이 아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당연직 원장직은 총회 결의에 의거 정년 이전까지 수행할 수 있으며, 그 직무를 수행할 책임 및 의무가 있다. 따라서 김정호 목사가 교무처장으로서 원장을 배척한 행위는 당연히 원내 항명사태였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번 임원회에서 원장의 청원 건을 목회대학원에서 처리하도록 확인해 줌으로써 교무처장 파면이 이미 결정된 셈이다. 김 원장은 이미 교무처장 김정호 목사를 파면했고, 그 결과를 총회 임원회를 총회서 확인하기 위해 청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크리스천포커스와 가진 전화 통화에서 김 원장은 “총회 임원회에 청원서를 제출한 것은 총회의 질서를 바로 세워가기 위함”이라면서, “총회 결의를 어긴 채 임의로 원장을 배척한 행위는  마땅히 시정되고, 사실상 그 책임도 물어야 한다”고 답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제 김 원장은 총회 결이 및 임원회 결의에 의거 속히 후임 교무처장을 임명하여 올 여름학기를 준비하여 목회대학원에서 양질의 교육을 수행하도록 준비해야 한다. 학생 모집을 비롯한 강의 준비 등을 위해서 서둘러야 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한편, <목회대학원 폐지 및 정상화 전권위원회>에서 목회대학원 원장직 자격을 결정하거나, 그 직무 수행 여부에 대해 관여할 바가 아니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아래는 <목회대학원 폐지 및 정상화 전권위원회>에 수임한 제102회 총회 결의 내용이다. </span></p><p>  </p><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9310471521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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