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노회 재판 4건 환부 결정으로 사태 종결

중부노회 재판 4건 환부 결정으로 사태 종결: 예장합동 총회 임원회, 중부노회 재판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환부를 결정한 후 통보하기로 결정해, 이날 총회 임원회는 중부노회 관련 소위원회의 보고를 방아 이같이 처리하여 중부노회 사태를 종결시켜; 2018.02.21 19:20 입력

<p>  </p><p><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Wetey78zOtI?ecver=1?&autoplay=1"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예장합동 중부노회 사태가 종결되었다. 21일 총회 임원회가 중부노회 재판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환부를 결정한 후 통보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날 총회 임원회는 중부노회 관련 소위원회의 보고를 받아 이같이 처리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중부노회 사태의 배경은 이렇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지난 제102회 총회시 결의된 중부노회 재판 4건 환부건(위 영상 참조)에 대해 총회 임원회에서 “환부”로 회의록 채택을 마쳤으나 소송 당사자들의 이의 제기 등으로 5개월간 사태가 더욱 악화되었다. </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급기야 중부노회 사태가 총회 임원회에서 구성한 소위원회로 넘겨져 수차례 양측을 소환하여 양측은 서로 정통성을 주장해 왔다. 그러다 지난 13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으로부터 가처분이 인용되는 결정이 나와 사실상 사태가 종결되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9207950724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 가처분은 중부노회 대표자 노회장 박봉규가 가결정문에 반대측 노회장 한준택, 서기 이택규를 상대로 제기한 업무방해금지가처분(2017카합5185) 사건이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 사건에서 노회장 박봉규측은  반대측 노회장 한준택측에 대해 아래와 같은 신청 취지로 가처분을 신청하여 법원으로부터 가처분 인용 결정을 받아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 가처분 결정이 인용되자 총회 임원회 소위원회에서도 더 이상 환부 결정을 미룰 수 없게 되어 이번 임원회에서 최종 환부 결정을 마쳤다. 총회 임원회의 결의는 환부 결정 뿐만 아니다. 그 동안 행정을 중지했던 것을 풀었다. 이로써 박봉규 목사가 중부노회 대표자가 됨으로써 중부노회 사태가 종결된 것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9208204516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9208001421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9208013620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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