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총신대개방이사추천완료,재단정상화 길 보여

속보/총신대개방이사추천완료,재단정상화 길 보여: 총신대 개방이사추천위원회가 개방이사 6인 추천을 전격적으로 마무리하여 총신 재단 정상화의 길 열어, 교육부의 배려를 전제로 오는 4월초에 소집될 이사회에서 개방이사 3인, 일반이사 7인을 선임하면 정상화 꽤할 수 있어; 2017.03.29 17:16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p> </p><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90774106980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신대 개방이사추천위원회(위원장 허활민, 위 사진)가 개방이사 6인 후보 6인 추천을 전격적으로 마무리했다. 29일(수) 오전 11시 총회회관 4층 회의실에서 열린 개방이사추천위원회는 총회측 위원 3인(허활민 목사, 이호영 장로, 서한국 목사)이 모인 가운데서 개방이사 추보 6명과 감사 후보 1인의 추천을 마무리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同 위원회는 총회측 3인, 총신재단측 2인으로 구성되었으나 총신 재단측(안명환 목사, 김승동 목사)은 불참했다. 이날 위원회를 소집한 허활민 목사는 "총회 결의 준수가 잘 이행되지 않아서 이제껏 개방이사 추천을 미뤄왔는데, 이제 총신 사태를 마무리하기 위해 개방이사 6명을 추천했다"고 말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추천위원 이호영 장로는 "이번 추천은 위원회에서 공정하게 합의하여 천거했고, 총신 재단을 정상화하는데 기여하도록 고려했다"고 밝혔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同 위원회가 추천한 6인의 명단은 공개하지 않은 채 봉인하여 총신 법인국으로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총신 재단 정상화의 길이 희미하게나마 열리게 되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단 총신 재단 이사 선임과 관련하여 교육부가 제시한 데드라인을 이미 넘겼기 때문에 교육부의 특별한 배려가 있다면, 조만간 소집될 재단이사회에서 개방이사 3인을 선임한 후 이어 일반 이사 7인의 선임을 마무리하면 총신 재단의 정상화가 완결될 수 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제는 총회측이나 총신측이 한 걸음식 양보하여 속히 총신을 정상화시켜야 한다. 이같은 취지와 관련하여 총회 임원회에서는 이미 "총신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총신 정상화를 위해 다각도에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同 위원회 활동이 시작된 가운데서 위원장 서현수 목사는 이미 재단이사장과 총장을 차례로 예방한 후 총신 정상화의 길을 꽤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따라서 개방이사추천이 마무리되었으니 4월초로 소집이 예상되는 재단이사회에서 개방이사 3인을 선임해야 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어 일반 이사 역시 총회장과 부총회장 중심으로 추천을 마무리한 다음 총신측과 타협하면 사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지난 28일 총회 임원회에서 [교육부를 상대로 총신대 재단이사 임원승인취소 가처분]을 신청하기로 한 결의를 취소해야 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위 가처분 소송비만 4천만여원 이상이라는 말이 들리니 대화와 타협의 기회를 놓치고 4천여만원의 소송비를 낭비할 필요가 없지 않는가! 이제는 총회장을 중심한 총회측이 일반 이사를 추천하여 총신측과 타협하는 과정만 남아 있다. 총신 정상화를 기대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90775052986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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