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弔/ 증경총회장 한석지 목사 소천

謹弔/ 증경총회장 한석지 목사 소천: 예장(합동) 총회 제64회 총회장을 역임한 한석지 목사(증경총회장, 동암교회 원로)가 27일 오전 노환으로 하나님의 부름 받아; 2016.12.27 20:22 입력

홍성복 객원기자 hongsb0691@hanmail.net

<div align=""> <div align="">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righ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28375495754.jpg" width="2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謹弔]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한석지 목사가 27일 오전 노환으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향년 95세다.  故 한석지 목사는 1922년 평안북도 강계에서 태어나 6.25때 남하하여 청주중앙교회에 출석하면서 1955년 장로로 임직받았다. </div></div> 1961년에는 총신을 졸업(제54회)한 후 서울 동암교회에서 목회했고, 현역 은퇴 후에는 同 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고인은 1979년 총회 내 주류와 비주류 사이의 갈등이 극에 이르러 비주류가 개혁총회(당시 합동보수총회)로 분립되었던 제64회 총회의 격랑기 속에 총회장을 역임했다. 그후에는 총신대 신대원 원장 서리를 맡아 봉사하기도 했다.  슬하의 자녀는 2남 3녀를 두었으며, 사모는 3년 전 소천했다. 장남은 現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한천설 원장이며, 故 정훈택 교수(前 총신대 부총장)가 사위로서 2대에 걸쳐 총회와 총신을 섬겨온 가문이다.    조문은 29일(수) 오전 11시부터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진행되며, 입관예배는 함남노회 주관으로 28일(목) 오후 4시, 발인예배는 30일(금) 오전 9시 同 장례식장에서 총회장(總會葬)으로 드린다. 장지는 파주 동화경모공원이다. <장례식장 안내>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22(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구 강남성모장례식장) 모바일 부고(訃告)<a href="https://samga.co.kr/obituary.do?bn=1086" style="">https://samga.co.kr/obituary.do?bn=108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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