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총회사태진상규명한다, 15인위원 확정

97총회사태진상규명한다, 15인위원 확정: 2013.03.17 09:47 입력 | 2013.07.11 13:17 수정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97총회사태진상규명한다, 15인위원 확정 

<div align="center"><div style="border: 1px solid rgb(217, 217, 217); margin: 10px 0px; width: 570px">
<div style="margin: 0px; width: 570px" align="center"><img onclick="go_org_img('20130316172536_4683.jpg')" border="0" src="http://christianfocus.kr/PEG/news/20130316172536_4683.jpg" ;="" a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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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30일 실행위원회에서 결의된 “97사태진상규명위원회 구성을 위한 위원"이 선정되었다. 당시 실행위원회는 안건으로 상정된 [제97회 총회 긴급동의안 처리의 건]에 대해서는 97총회에서 긴급 동의안이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은 건임으로 실행위원회에서 취급할 수 없다고 결의한 바 있다. 대구총회 당시 11건의 긴급 동의안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48시간 이내에 총회에 상정하지 않았음으로 긴급 동의안은 자동으로 폐기되었다는 것이다. 또하나의 안건으로는 [법적 대응의 건]으로써 “2012년 9월 7일 제96회 실행위원회 때 결의한 총회장 후보 음해세력에 대한 법적 대응 및 고소사건 등은 총무에게 맡기기로 한 그대로” 하기로 결의했다. 당시 보고된 회의자료에 따르면, 총회가 휘말린 소송은 총 18건으로 알려졌다. 고소 고발자의 건 수는 변전석 목사 9회, 김세규 목사 5회, 최창근, 최순길, 이광의 목사 5회, 남홍기 목사 4회 등의 순으로 분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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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직막 안건으로 상정된 [제97회 총회사태진상규명의 건]은 제97회 총회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자는 내용이었다. 총회사태진상규명을 위한 사건들은 총회 전, 총회 중, 그리고 총회 후 사건들이 포함되었으며, 그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총회 전 사건들 오물 투척 사건, 서북노회 사건, 팔레스 호텔의 총회발전포럼 모임(2012년 8월 19일), 유성의 총회발전을 위한 모임(2012년 8월 23일), 내구 내일교회 모임 등. 총회 중 사건들 총회장 노래 연습장 사건, 총회 파회 사건, 총무 용역 동원 및 가스총 사건, 긴급동의안 문제, WCC옹호 발언 문제, 총회 회무 중 구호를 위치며 선동한 사건 등. 총회 후 사건 비대위를 조직하고 비합법적인 모임을 지속한 사건, 기독신문 발행인 총회장의 성명서 게제 요청을 거부하고 비대위 입장에서 기사를 유지해 온 것 등. 이같은 사건들에 대해서 실행위원회에서는 "제97회총회사태진상규명위원회를 15인으로 조직하고, 4월 말까지 실행위원회에 보고하도록” 결의했으며, 위원 선정은 실행위원회 지도위원에게 맡겨서 하고, 각 사안별로 5인씩 총 15인을 선정하되 지역별로 안배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15일(금) 오후 실행위원회 지도위원회 서기 권영식 장로(증경장로부총회장)는 총회사태진상규명위원 명단을 발표하면서, “위원 선정은 실행위원회에서 결의한 대로 지역별 안배 원칙을 살려 객관적으로 사건들을 조사할 위원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권 장로는 “각 사건들의 진상을 규명하는데 지도와 자문 및 공정한 규명을 위해서 각 사건별로 지도위원도 배정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제97회 총회사태진상규명위원으로 확정된 명단이다. <img style="margin: 10px 0px; cursor: pointer" onclick="go_org_img('20130316173158_1253.jpg')" border="0" align="middle" src="http://christianfocus.kr/PEG/news/20130316173158_1253.jpg" ;="" alt="" /> 총회 전 사건 지도위원: 김동권 목사 위원: 이형만 목사(목포서노회), 강흥찬 목사(서대구노회),          박상득 목사(중앙노회), 김상현 목사(수도노회) 총회 중 사건 지도위원: 서기행 목사 위원: 손상률 목사(중서울노회), 신규식 목사(동평양노회),         공호영 목사(수경노회), 길자연(평양노회) 총회 후 사건 지도위원: 권영식 장로 위원: 김영우 목사(충청노회), 이완수 장로(남평양 목사),          전대웅 목사(전서노회), 고광석 목사(동광주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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