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마24장에 십자가 복음이 기록되었다”

“다니엘·마24장에 십자가 복음이 기록되었다”: 김현두 목사가 쓴 [다니엘 마태복음 24장](데오스성경), 이 책에서 저자는 현대교회가 잃어버린 십자가의 복음을 찾아냈으며, 해석상의 문제로 혼미했던 성경의 수에 대한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해; 2016.10.21 02:34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76984531199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매월 신간들이 쏟아져 나오고, 각종 성경 주석서들까지 유행처럼 발간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성경과 신학의 핵심인 십자가 중심의 책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많은 경건 서적들의 방향성이 현대 사조와 세속 영성의 조류에 매몰된 탓이며, 심지어 각종 주석서들까지 현대의 신학 조류에 휩쓸려 있는 까닭이다.  </div> 그런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 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잃어버린 십자가를 찾아낸 특별한 주석서가 출간되어 화제다. 김현두 목사가 쓴 [다니엘 마태복음 24장](데오스성경)이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현대교회가 잃어버린 십자가의 복음을 찾아냈으며, 해석상의 문제로 혼미했던 성경의 수에 대한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돋보이는 부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 중심의 역사관이다.  저자는 다니엘서와 마태복음 24장을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 중심으로 해석했으며, 역사의 목표가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십자가의 구속 사역임을 처음부터 끝까지 강조하고 있다.  그는 “다니엘서와 마태복음 24장은 종말에 적그리스도가 성도들을 유례없이 핍박하는 내용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죄와 마귀를 심판하시고 성도들을 구원하시는 내용으로서 온전한 십자가의 복음을 기록한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같은 통찰력으로 저자는 다니엘서와 마태복음 24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찾아냈다. 특히 그는 “신약과 구약에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관한 내용이 물흐르듯 기록되어 있다”고 강조하는 부분은 십자가 사상이 메마른 현대의 수많은 주석서들과 현저하게 구별된다.  그런 면에서 저자의 주석서는 십자가가 실종됨으로써 위기에 처한 현대 기독교회에 십자가의 생명력을 공급해 주기에 손색이 없는 탁월한 작품이다. 이 역작은 기독교의 중심이며, 신학의 핵심인 십자가 중심의 신학과 신앙을 다시 회복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의 돋보이는 통찰력에 대해 서철원 박사(조직신학자, 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장)는 “다니엘서에 나타난 사건들을 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에 합당하게 적용하고 해석하며, 영광스런 그리스도 복음 사역으로 해석하여 구약의 모든 성취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임을 확신있게 증거한다”고 평했다.    이어 서 박사는 “지금껏 많은 신학자들의 주석 작업에 있어서 다니엘서의 칩십 이레 언약에 대한 증명에 힘을 기울였으나 연대기적인 해석으로 접근하여 합당한 답을 찾을 수가 없었다”면서, “그런데 김현두 목사의 주석 작업은 이 문제를 말끔히 해결했다”고 추천한다.   저자 김현두 목사는 한국 교회가 올바른 진리 위에 서며, 땅 끝까지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하기를 소원하여 목회자들을 돕고 합력하기 위해 매년 3-5월과 9-11월에 매주 월요일마다 목회자 세미나를 해오고 있다.  그는 말씀의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데 있음을 성경이 증거하므로, 성경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를 밝히는 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는 총신신대원을 졸업한 후 선민교회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다.

송삼용 대표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보기

뉴스

함께하는교회

신학포커스

특집기획

CFC TV

포토뉴스

커뮤니티

쇼핑몰

마이페이지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