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C TV] 다시 보는 십자가(1부) - 크리스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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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C TV] 다시 보는 십자가(1부): [CFC TV] 다시 보는 십자가 코너에서는 성경에 계시된 십자가를 되돌아 보면서 십자가 신학을 정리하고, 십자가 신앙과 영성을 회복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서 보도; 2019.05.29 19:37 입력

이신덕 기자 i-cody7@hanmail.net

<p>  </p><p><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pckpUsB7Gew"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p><p><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pckpUsB7Gew&t=79s"><span style="font-size: 12pt;">https://www.youtube.com/watch?v=pckpUsB7Gew&t=79s</span></a></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CFC TV] 다시 보는 십자가(1부)</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오늘부터 시작되는 [다시 보는 십자가] 코너에서는 성경에 계시된 십자가를 되돌아 보면서 십자가 신학을 정리하고, 십자가 신앙과 영성을 회복하는 기회로 삼으려고 합니다. 오늘은 “성경은 피에 관한 책”이라는 주제로 말씀 드리겠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태초부터 사람들은 생명의 근원을 밝히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한 철학자는 인간의 근원을 생각하다가 '인간은 이성적 존재'라는 답을 내렸습니다. 어떤 과학자는 인간의 기원을 밝히려다가 '진화론'이라는 학설을 발표했습니다. 진화론에 따르면, 인간의 조상이 원숭이라니 황당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원숭이 후손이라니~~~!'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다른 과학자들과 의학자들 역시 생명의 근원을 밝혀내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그 해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인간의 생명은 신비'의 영역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렇듯 인간의 생명에 관한 오랜 탐구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정확한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러나 성경에서는 인간의 생명의 근원에 대해 정확하게 답변하고 있습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17:11) 이 말씀에 의하면, 생명의 근원은 피에 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정상적인 사람의 몸에는 약 5리터 정도의 피가 23초마다 온몸을 순환한다고 합니다. 그 피가 세포들에게 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운반함으로써 사람의 생명이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사람이 건강하다는 것은 피가 잘 순환되고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피가 맑지 않거나, 피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금방 몸에 이상이 생깁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래서 사람들은 피 순환이 잘 되도록 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들을 동원합니다. 가령, 피를 맑게 해 주는 약을 먹거나,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피를 많이 흘리면 생명에 지장이 있습니다. 피 순환이 멈추게 되면 더 심각합니다. 신체에 흐르는 피가 멈추면 곧바로 숨이 멈추게 되고, 신체의 활동이 즉각 중단됩니다. 의학적으로, '죽음'이란 사람의 신체에 흐르고 있는 피가 멈추고, 심장의 박동이 중단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숨을 거두는 순간 신체의 각 세포들은 곧바로 부폐하기 시작합니다. 피도 썩기 시작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다는 것을 입증해 줍니다. 태초에 보여준 사람의 창조 과정은 생명이 근원이 피에 있다는 것을 더욱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흙으로 지으실 때 생기를 불어 넣으시기 전까지는 흙덩이에 불과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러다가 코에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자 생명이 탄생되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여기에서 하나님께서 사람의 코에 불어넣으신 '생기'란 히브리어로 '루아흐'로써 '하나님의 기운, 바람, 숨결'(욥27:3, 33:4) 등을 의미합니다. 그 생기가 바로 생명의 근원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흙덩이에 '생기'가 들어가니 피가 흐르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생명이 탄생된 것입니다. 진흙덩이에 불과한 사람에게 피가 흐르기 시작한 순간부터 코에서 숨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생명은 피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런 과정을 보면 피가 생명의 근원이라는 것이 입증된 셈입니다. 사람이 살아있다는 것은 피가 흐르고 있다는 말에 다름 아니다. 동일한 원리가 성경에도 적용돕니다. 성경이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도 이와 같은 이치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히브리서 기자의 증언을 들어보시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4:12)</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결국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다는 것은 말씀이 생명이며, 그 말씀 속에 피가 흐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피가 없는 생명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생명이신 예수님의 피가 흠뻑 젖어 있습니다. 구약에는 오실 예수님의 피를 예표하는 짐승의 피가 흐르고, 신약에는 오신 예수님의 피가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신구약에 피가 언급된 곳이 약 7천번 정도이니 성경은 피의 강수를 이루고 있는 셈입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피가 얼룩져 있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종교 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경을 짜면 피가 나온다. 구약에는 소와 양과 비둘기인 짐승의 피가 흐르고, 신약에는 예수님의 피가 흐른다." 이런 루터의 명어록은 성경이 피에 관한 책이라는 것을 입증해 주는 단서입니다. 이렇듯 성경은 피에 관한 책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송삼용 목사/ 하늘양식교회, 광신대학교 겸임교수</span> </p><div align="justify"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57997951632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57997986214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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