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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C TV] 주간뉴스 10월 12일: 예장합동 제104회 총회 호남인 당선자들을 축하하며 감사예배를 드려, 제104회 총회 총대 천서가 제한되었던 충남노회 윤익세 목사가 제103회기 천서검사위원을 상대로 총회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2019.11.02 22:12 입력

원동현 기자 nicehhy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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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17FBUMuxn08"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제104회 총회 호남인 당선자들을 축하하며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10월 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당선자 축하 감사예배는 전국호남협의회 주관으로 드렸으며, 소강석 목사가 전국호남협의회 명예회장 자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소 목사는 설교에서 “세상의 풍조보다 이념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면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이뤄가는 호남인이 되자.”고 했습니다. 당선자 답사에 나선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총대들의 협력으로 제104회 총회가 아름답게 파회했다”면서, “호남인들이 총회 회복의 마중물이 되어달라”고 인사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제104회 총회 호남인 당선자들은 총회장 김종준 목사,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서기 정창수 목사, 회록서기 박재신 목사, 회계 이영구 장로, 부회계 박석만 장로 등 총회 임원 6명과 GMS 부이사장 조승호 목사, 재판국장 김정식 목사, 교육부장 서현수 목사, 경목부장 하종성 목사, 순교자기념사업부장 박요한 장로, 헌의부장 김상신 목사, 학생지도부장 안창현 목사, 군목부장 서홍종 목사 등으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총회의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다음 소식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제104회 총회 총대 천서가 제한되었던 충남노회 윤익세 목사가 제103회기 천서검사위원을 상대로 총회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103회기 임원회는 총회장, 서기, 부서기를 상대로 사법에 가처분을 신청하자 제103회 총대 자격을 조사하는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조사를 마친 바 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同 소위원회는 약 50여일에 거쳐서 정밀 조사한 후 50쪽짜리 조사 보고서를 작성하여 22일 밤 가진 회기 마지막 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이에 임원회는 소위원회가 보고한 자료를 첨부하여 임원회 보고를 마쳤고, 제104회 총회 회무 중에 자료가 첨부된 채 임원회 보고를 마쳤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동 소위원회 위원장 신규식 목사는 “제104회 총회 때 보고하려고 1700여권의 보고서까지 준비했으나 임원회 보고에 그치고 각종 불법에 대한 처리를 시행하지 못해 아쉽고 안타깝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신 목사는 “그래도 제104회 총회에 보고된 윤익세 관련 조사 보고서는 총회의 공식 문서가 되었으며, 총회적인 효력도 갖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다음 소식입니다</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제39회기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7일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드려진 감사예배는 50여명의 전국남전련 회원들과 총회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부총회장 당선 후 첫 공식 행사 설교를 맡은 소강석 목사는 “다윗이 아들 솔로몬에게 말한 것처럼 전국남전련 홍석환 신임회장과 임원들, 그리고 회원들이 하나님 앞에 대장부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어 제104회기 신임 전도부장 김호겸 목사, 총회총무 최우식 목사, 장로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기독신문 사장 이순우 장로가 각각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습니다. 신임회장 홍석환 장로는 취임사에서 “무엇보다 재정의 투명성을 이루고, 실무임원진과 모든 정보를 공유 및 논의하여 사업을 공정하게 진행하겠다”면서, “전국남전련이 과거에 가졌던 위상을 되찾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잠시 전하는 소식을 듣고 오겠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다음 소식입니다</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전국 17개 광역시 226개 시군구 기독교연합이 공동으로 한국교회 기도의 날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3일 서울시청 앞에서 가진 한국교회 기도의 날 집회는 설교나 특별한 연설 없이 순수 기도회로만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주최 측은 "우리나라와 교회가 존망의 고비에 처하여 망국의 소용돌이로 급속하게 말려들고 있는데도 위기를 위기로 알지 못하는 국민이 있다"면서,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얻는 한편 국민들을 각성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성도들이 대거 모여 일심으로 하나님을 향해 회개하고 간구하며 찬송하는 것"이라고 기도회 개최 취지를 밝혔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날 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회개 기도로 시작해 나라와 교회, 북한 동포, 선교 사명 등을 주제로 기도했으며, 주최측은 “30여만명이 모여 정치적 색채나 구호가 없이, 순수한 기도와 찬송으로 드려졌다”고 밝혔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다음 소식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지난 3일에 이어 9일에도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주최 측은 연이은 공휴일에 가진 광화문 집회에 300만을 훨씬 웃도는 군중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광화문 집회는 한기총과 한교연 등이 참여한 가운데서 ‘10·3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가 이끌었으며,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문재인 하야, 조국 퇴진 등을 외쳤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광화문역 사거리부터 경복궁에 이르는 세종로를 가득메운 집회에서 전광훈 목사는 "기독교는 135년 전 이 땅에 들어와 민족의 개회와 독립운동, 건국, 6.25전쟁, 새마을운동, 민주화 등 모든 것에 앞장서 왔다"면서, "결국은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셔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도 "우리 모두 사랑으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내자“고 강조했으며,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이용규 목사는 "나라를 살리기 위한 애국정신으로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면서,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확고히 지키고 사회주의, 전체주의, 공산주의는 절대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투쟁본부 측은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집회를 마치고 청와대로 행진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번 집회에는 이재오 전 국회의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 신해식 신의한수 대표, 조갑제 대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등이 참여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72700158188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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