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C TV] 합동총회 특집14, 정동수와 이대위의 수상한 연대 - 크리스천포커스

즐겨찾기추가

편집 07.01 (금) 11 : 58

전체뉴스 6,839

마이페이지

전체보기

뉴스		함께하는교회		신학포커스		특집기획		CFC TV		포토뉴스		커뮤니티		쇼핑몰

홈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CFC TV] 합동총회 특집14, 정동수와 이대위의 수상한 연대: 교단 헌법을 위반한 채 불법적인 탄원서를 모 총회장에게 전하고, 특정 인사를 이대위 소집자로 임명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정치권 인사와 정치권의 줄을 반드시 찾내야 한다는 주장 거세져; 2019.10.02 19:21 입력

원동현 기자 nicehhyun@hanmail.net

<p>  </p><p><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K9NBM82cnFQ"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예장합동이 정동수 목사의 이단성에 대해 엄중 경고하기로 한 이대위의 보고를 기각시켰습니다. 이날 총회는 이대위가 정동수 목사의 이단성에 대해 “엄중 경고”라는 보고를 기각 시키고, 제102회 총회 결의와 제103회 총회 결의대로 “정동수 목사는 이단성이 있다”고 가결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대위가 정동수 목사의 이단성에 대해 연구 조사한 결과 제102회 총회 때는 이단성이 있으나 수정하겠다고 하여 1년간 예의 주시하기로 결의한 바 있습니다. 제103회 총회 때는 이단성이 있음으로 2019년 5월 31일까지 “공적 회개, 킹제임스 성경 관련 서적 회수, 인터넷, 유튜브, 홈페이지 영상 삭제”등의 시한부 조건으로 예의 주시하고 재론하기로 결의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같은 결의 후 정동수 목사는 총회가 결의한 3가지 시한부 조건을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정동수 목사는 2019년 5월 31일 이대위 앞에서 영상을 삭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번 총회 때 이대위는 “영상을 삭제했다”는 정동수 목사의 진술만 믿고, 정밀한 연구 조사도 없이 엄중 경고라는 관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대위의 발표가 나오자 총대들은 거칠게 항의했고, 총회는 엄중 경고하기로 한 이대위의 보고를 기각시켰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회 보고서에 의하면, 정동수 목사의 이단성을 연구한 이대위는 “103회기, 2019년 5월31일까지 본 교단이 지적한 내용을 수정 하도록 요구한 대로, 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터넷 상의 지적 사항을 수정하였다”고 허위 사실을 작성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대위는 정동수 목사가 주장한 허위 사실을 믿고 “본 교단에서의 결정을 해제한다”고 보고하는 중대한 실책을 범했습니다. 이는 이대위가 본연의 기능을 상실하고, 객관성을 잃은 채 이단성 조사를 받는 인사를 옹호하는 과오까지 서슴치 않았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심지어 이대위는 정동수 목사의 교단 소속도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은 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로 돌려보내기로 하다”고 보고했으나, 정동수 목사는 독립침례교회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같은 허위 사실 및 부실한 연구 조사, 교단 결정 해제 등을 최종 보고한 이대위에 대한 강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대위와 정동수 목사의 커넥션 의혹은 2016년 정동수 목사가 자신과 관련된 헌의안을 제출하지 않는 조건으로 모 이대위 전문위원과 모 언론사 대표에게 2400만원 지불하고 신문 3만부를 폐기한 부분에서 불거졌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심지어 정동수 목사는 타교단 소속인데 이단성 조사를 받던 중 2016년 11월 28일자로 총회에 탄원서까지 제출했습니다. 그 탄원서에서 자신에게 2400만원을 받아간 이대위 전문위원 및 언론사 대표를 공개 고발하여 금품 수수 의혹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더 심각한 문제는 정동수 목사가 합동 총회에 제출한 탄원서를 어떤 과정을 통해서 접수했느냐는 부분입니다. 그 불법적인 탄원서가 어떤 경로를 통해서 모 총회장의 손에 전달되었는지 의혹투성입니다. 총회 본부에 확인한 결과 문서 대장에는 탄원서 접수 기록이 없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CFC TV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모 총회장이 탄원서를 받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합동 소속 K 목사는 “그 탄원서는 총회 임원회에서 나왔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총회 서기는 임원회에서 “그런 탄원서를 접수하거나 총회장님께 전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런데 이대위에서 활동한 J목사는 “그 탄원서는 H 노회를 통해서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탄원서를 손에 든 모 총회장은 이대위원장을 전격 교체했습니다. 그 다음 회기 모 총회장은 이대위 회의장을 직접 방문하여 특정 인사를 소집자로 정해주는 선심을 베풀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 과정에서 불법적인 탄원서를 모 총회장에게 전하고, 또다른 모 총회장에게 특정인사를 이대위 소집자로 임명하도록 영향을 행사한 정치권 인사를 찾아내야 합니다. 일각에서는 바로 그 인사가 예장합동을 금품 총회로 만든 장본인이라는 주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또한 그 장본인이 바로 두 총회장에게 영향을 행사하여 이대위 핵심 멤버를 장악한 후 정동수 목사의 이단성에 대해 해제 및 관대한 경고 수준의 조사 결과를 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그 정치권 인사는 총회를 금품 총회로 전락시킬 뿐만 아니라 교단의 개혁신학을 정치로 무너뜨리고, 정치적 모사로 한국교회 진리를 훼손시킨 장본인이 아닌가 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더욱 주목할만한 부분은 위 정동수 목사의 금품 수수 후에 드러난 불법 탄원서 사건, 불법 탄원서를 모 총회장에게 전달하고, 다른 모 총회장이 특정인사를 소집자로 세우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모 인사 등의 정치 활동과 제104회 총회에서 정동수 목사의 이단성에 대한 이대위의 관대한 조사 결과가 무관하지 않다는 부분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런 실상을 감지한 일부 총대들은 이대위원 전면 교체 및 불법 탄원서 근원 등을 조사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특히 교단 헌법을 위반한 채 불법적인 탄원서를 모 총회장에게 전하고, 특정 인사를 이대위 소집자로 임명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정치권 인사와 정치권의 줄을 반드시 찾내야 한다는 주장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단 조사를 받는 인사가 총회의 정치권과 손을 잡고 교단을 우롱한 심각한 사태에 대한 전면 조사가 요청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70011438201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원동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메일보내기 |

스크랩

이전글

[CFC TV] 합동총회 특집13, 감사부 보고 후 대책과 후속 조치 시급

이후글

[CFC TV] 합동총회 특집15, "WEA와 교류 단절 바람직하지 않다" 결의

주요뉴스

이전페이지로

이전페이지로|

화제의 포토

동영상뉴스

[CFC소식] 서울고등검찰청, 기독신문측이 크포를 고소·고발한 항고건 “기각” 처분

[CFC긴급] 황교안 前총리 호소, "부정선거 방지, 죽느냐 사느냐의 선택"

충남노회(정기회측), "대법원 판결 이행하라" 촉구

[CFC성탄캐롤] "코로나 아픔을 싸메주는 양약, 오 거룩한 밤"

[송삼용의 정론직설] 대구노회 이럴 순 없다, 해산수준 · 정치목사들 10년 공직정지가 해답

[CFC특집] 박광재 목사, "한국교회여 회개하라, 여야정당 회개하라!!(청와대앞 1인 시위)

[송삼용의 정론직설] 대구노회 박혜근 목사 사건의 실체와 진실을 말한다

[CFC논평] 정치는 묘수다: 선거 소송 문제 해결 방안 제안

[CFC소식] 총신대 현안 지적한 이색 대자보, "총신대학교, 그래서 안녕들하십니까?"

[송삼용의정론직설] 대구지법,"박혜근목사, 박성도와 성관계 가졌다고 보기어렵다" 판결

[송삼용의정론직설] 총회,이래선 안돼 선관위 폐지하고 임원정치 중단하라

한국교회언론회, "정부의 ‘정치방역“ 의혹 제기

검찰, 크포의 “명예훼손죄”, “금품수수죄” 등 혐의없음 처분

[CFC특집] 신학실종, 100년간 지켜온 총회 성찬식이 사라져

[CFC논평] 제106회기, 비선에 의한 패싱사태로 위상 추락 체면 구겨져

[CFC논평] 서울고법이 처분한 윤익세 목사 제정신청 기각 결정의 교훈

오늘의화제

주요 뉴스

뉴스

종합

인기 뉴스

뉴스

종합

등록된 뉴스가 없습니다.

등록된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원약관| 고객지원센터| 제휴 및 광고문의 |저작권안내 |기자회원신청 |기사제보 |정기구독신청 |다이렉트결제

알에스에스

인터넷신문 크리스천포커스｜등록번호: 서울 아01762 ｜설립일:2011년 8월 31일｜통신판매신고증 2016-서울금천-0709호｜사업자등록번호: 시포커스협동조합 119-82-11603 대표: 송삼용｜발행인 겸 편집인: 송삼용｜청소년보호책임자: 최성애｜대표전화: 1566-1834｜기사제보/광고문의: 010-2636-2633 ｜이메일: christianfocus@hanmail.net

주소: (153-010)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로256(독산동) Copyrightⓒ 2011 Christianfocus. All right reserved

CFC TV
생명의 양식
Sermon Video

소강석 목사

새에덴교회

권순웅 목사

주다산교회

장봉생 목사

서대문교회

김종준 목사

꽃동산교회

이승희 목사

반야월교회

양대식 목사

진주성남교회

유장춘 목사

새소망교회

이기동 목사

새가나안교회

송삼용 목사

하늘양식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