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단상/ 예장합동 총회 개혁의 선봉 허활민(?)

포토단상/ 예장합동 총회 개혁의 선봉 허활민(?): 모 언론에 총회 개혁의 선봉이라고 보도된 허활민 목사는 “재판국 및 상비부 활동 중에 이권을 위한 부정한 금권 거래”에 연루되어 벌금형 및 부당이득반환 등의 부정이 두차례나 입증돼; 2016.07.09 19:36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wysiwyg/PEG/se2_14680601411947.jpg" title="크기변환_허활민.jpg">  모 언론에 허활민 관련 보도가 눈에 띈다. 위 사진을 설명한 문구는 [총회 개혁의 선봉 허활민 목사], 사진을 설명하는 문구는 주신교회 당회장, 총회구조조정위원회 위원장"이다. 이탈리아의 천문학자 갈리레오 갈릴레이가 최초로 "지구가 태양 주의를 돈다"는 지동설을 주장하여 당시 카톨릭교회로부터 종교재판을 받았다. 갈릴레이는 재판정을 나오면서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말한 것으로 유명하다. 갈릴에오는 수 많은 사람들이 “태양이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생각하던 때 목숨을 내걸고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위 사진처럼 일부 언론과 몇몇 인사들이 "허활민 목사가 총회 개혁의 선봉"이라고 주장해도, [크리스천포커스]는 “그래도 허활민의 총대직은 박탈해야 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을 것이다. 허활민 목사는 “재판국 및 상비부 활동 중에 이권을 위한 부정한 금권 거래”에 연루되어 벌금형 및 부당이득반환 등의 부정이 두차례나 입증된 마당에 그를 "개혁의 선봉"이라고 치켜 세울 수 없기 때문이다.  총회장은 총회 결의 위반을 명목으로 총신 재단이사, 운영이사, 사설 언론 대표 등의 소속 노회에 징계 공문을 지시한 것처럼, 허활민 목사가 소속한 노회에 징계 공문을 보내 "총회규칙을 위반한 허활민의 총대직을 영구 박탈"을 지시하고, 제101회 총회 천서검사위원회에 총대 천서 박탈을 지시해야 한다.  총회규칙 제3장 제8조 3항 23 "재판국을 위시하여 모든 상비부서에서 상호 이권을 위한 부정한 금권 거래에 참여한 자는 총회 총대서 영구제명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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