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문교회, '왕따비전 토요학교', 놀토 전면시행을 대비한 이색적인 프로그램

전주서문교회, "왕따비전 토요학교", 놀토 전면시행을 대비한 이색적인 프로그램: 2012.03.06 15:21 입력 | 2012.03.06 16:34 수정

고경태 기자 ktyhbg@hanmail.net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v:shapetype _id=_x0000_t75 stroked="f" filled="f" path="m@4@5l@4@11@9@11@9@5xe" o:preferrelative="t" o:spt="75" coordsize="21600,21600"><v:stroke joinstyle="miter"></v:stroke><v:formulas><v:f eqn="if lineDrawn pixelLineWidth 0"></v:f><v:f eqn="sum @0 1 0"></v:f><v:f eqn="sum 0 0 @1"></v:f><v:f eqn="prod @2 1 2"></v:f><v:f eqn="prod @3 21600 pixelWidth"></v:f><v:f eqn="prod @3 21600 pixelHeight"></v:f><v:f eqn="sum @0 0 1"></v:f><v:f eqn="prod @6 1 2"></v:f><v:f eqn="prod @7 21600 pixelWidth"></v:f><v:f eqn="sum @8 21600 0"></v:f><v:f eqn="prod @7 21600 pixelHeight"></v:f><v:f eqn="sum @10 21600 0"></v:f></v:formulas><v:path o:connecttype="rect" gradientshapeok="t" o:extrusionok="f"></v:path><?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lock aspectratio="t" v:ext="edit"></o:lock></v:shapetype>전주서문교회, "왕따비전 토요학교" 놀토 전면시행을 대비한 이잭적인 프로로그램 한국의 교육에 일대 혁신이 일어나고 있는 시기이다. 모든 학교는 주5일 수업을 전격적으로 시행하게 되었고, 이에 따른 학생들의 시간적 공백을 어떻게 채워나가야 하는가에 대하여 많은 갑론을박이 진행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여가시간의 증대로 보다 풍요롭고 여유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기대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시간적 여유라는 것을 가져보지 못한 한국 교육 제도 아래의 학생들에게 이와 같은 제도로 인하여 시간의 낭비와 불필요한 소모적인 학생들의 모습을 우려하기도 하는 상황이 전개 되고 있다. 일선 학교에서는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하여 대체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분주하고, 사교육계에서는 이와 같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학생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주말 특별반을 개설하고 있다. <img alt="" style="MARGIN: 10px 0px; CURSOR: pointer" onclick="go_org_img('20120306162939_9204.jpg')" border=0 align=middle src="http://christianfocus.kr/PEG/news/20120306162939_9204.jpg" ;> 그러나 전주서문교회(담임목사 김승연)에서는 이미 2011년부터 “왕따 비전 놀토학교“를 개설하여 운영하여 교회는 물론 인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비전과 꿈을 품을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주5일제 수업이 전격적으로 시행되는 2012년도에도 “왕따 비전 토요 학교”로 계속된다. “왕따”는 “왕 중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따로 정해 놓은 친구들”을 의미하는 고유명사로 이 시대의 아픔을 안고 있는 “왕따”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용어이다. 김승연 담임목사는 이와 같은 한국 교육의 위기는 또 다른 교회 교육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왕따 비전토요학교를 통해서 우주시대를 준비할 사명자를 세워가는 것이 한국 교회의 사명이라고 주장한다. 토요학교를 통해서 어려서부터 올바살 운동을 몸으로 습관화하면 바른 신앙인으로 성장하고 그들이 한국 교회와 이 나라 나아가서는 세계를 리드해가는 기독교적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img alt="" style="MARGIN: 10px 0px; CURSOR: pointer" onclick="go_org_img('20120306163053_6647.jpg')" border=0 align=middle src="http://christianfocus.kr/PEG/news/20120306163053_6647.jpg" ;> 또한, 개강과 동시에 진행되는 학부모와의 대화 시간을 통하여 김승연 담임목사의 교육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되며, 한국 교육의 변화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금번 제2기 왕따 비전 토요학교는 3.10(토) 개강예배로 시작되며 “올바살 운동”, “스포츠반”,“신앙강좌반”등으로 운영되며, 매 월말 비전테마여행으로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이다. 진행되는 과정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왕따 Kids 토요학교”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하는 “왕따 Junior 토요학교”로 운영된다. <img alt="" style="MARGIN: 10px 0px; CURSOR: pointer" onclick="go_org_img('20120306163150_6411.jpg')" border=0 align=middle src="http://christianfocus.kr/PEG/news/20120306163150_641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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