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목사의 올바살 운동/ 올바살 운동은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을 전제로 하는 운동이다

김승연 목사의 올바살 운동/ 올바살 운동은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을 전제로 하는 운동이다: 2012.01.28 07:54 입력 | 2012.02.04 11:23 수정

김찬 기자 chantouch@naver.com

김승연 목사의 올바살 운동 올바살 운동은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을 전제로 하는 운동이다 
<DIV style="BORDER-BOTTOM: #d9d9d9 1px solid; BORDER-LEFT: #d9d9d9 1px solid; MARGIN: 0px 10px 10px 0px; WIDTH: 113px; FLOAT: left; BORDER-TOP: #d9d9d9 1px solid; BORDER-RIGHT: #d9d9d9 1px solid" align=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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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살’ 운동은 말씀과 구원을 전제하는 운동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미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살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로 하여금 말씀과 믿음대로 살게 하자는 운동입니다. 그리고 ‘올바살’ 운동은 사회선교 운동입니다. 현장이 없는 목회는 탁상공론에 불과하듯 사회를 책임지지 아니한 복음과 교회는 세속을 등진 은둔 수도사들일 뿐입니다. 기독교는 이 세상을 책임져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올바살’운동을 세상적인 윤리, 도덕운동으로 착각을 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올바살’운동은 곧 성경운동입니다. 복음의 목적은 영혼구원입니다. 그래서 ‘올바살’ 운동은 믿지 아니하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케 하는 것을 대전제로 합니다. 복음 전도의 사명 운동 ‘올바살’ 운동은 예수님의 말씀과 사도 바울의 전도 명령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운동입니다. 아니 복음 전도를 전제로 한 성경 운동, 복음 전도 운동입니다(참고 성경; 마 28:18-20, 막 16:15-20, 행 1:80, 딤후 4:2) 어린 아이에게 복음을 전도하면 사회적으로 좋은 영향을 끼친다. ‘올바살’ 운동은 복음 전도는 모태에서 믿는 것이 가장 좋고 나이가 어릴수록 더 좋다고 합습니다. 전도뿐 아니라 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증거로는 다음과 같은 통계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톰 리즈(Tom Rees)씨가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영국의 전체 기독교인 중 75%가 나이 14세 이전에 예수님을 영접하여 기독교인이 되었고, 20%는 14-21세 사이에 기독교인이 되었고, 오직 전체 기독교인의 5%만이 21세 이후에 예수님을 영접하여 기독교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헌트(Lionel A. Hunt) 씨가 조사한 미국 통계를 보면 전체 기독교인 중 86%가 15세 이전에, 10%가 15-30세 이전에, 4%는 30세가 넘어서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침례교회의 위대한 목사 조지 트루웰(George Truett)에 의하면 1,200명의 남자 기독교인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1200명 중 오직 3명만이 45세가 넘어서 예수님을 믿었고, 13명은 4-45세, 약 30명은 30세가 넘어서,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1200명 중 1100명은 21세 이전에 예수님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 범죄자가 큰 죄를 짓고 감옥에 가 있는 자를 전도하여 매스컴을 타고 유명해 지는 것 보다 그런 위험성을 다분히 가지고 있는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런 사회 범죄가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기에 히틀러에 대해 독설을 퍼부은 독일의 설교가요, 신학자인 디트리히 본회퍼의 글을 소개 합니다. 본회퍼는 히틀러의 독재정권을 붕괴시키기 위해 정면 도전했을 뿐 아니라 일생을 바쳐 투쟁했던 목사요, 신학자입니다. 그는 용감하게 설교했습니다. “어느 미친 운전사가 차를 몰고 있습니다. 그는 전진하면서 많은 교통사고를 일으키며 달리고 있습니다. 당신 이 그 자리에 있었고 만일 기독교인이라면 쫓아다니며 치료만 해 주고 기도만 해 주겠습니까? 아니면 미친 운전사를 끌어 내리겠습니까?” 히틀러가 이러한 예언적 설교자를 그대로 놓아 둘리 없었습니다. 핍박을 받고 투옥된 본회퍼는 결국 사형을 당하고 맙니다. 그런데 그가 죽음 직전에 환상을 보고 남겼다는 일화가 하나 전해 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재판장이 되시고 자신의 원수인 히틀러가 심판대에 서 있었다고 한다. 하나님은 엄중히 판정하셨습니다. “너 히틀러는 그동안 많은 사람을 괴롭히고 무고한 피를 많이 흘리게 했으니 지옥으로 가서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이때 히틀러가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저는 죽어서 이러한 세계가 있는 줄을 알지 못했습니다. 만일 알았다면 저는 그러한 죄를 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누구 하나 저에게 이런 것을 알려 주지 않았고 또 전도하는 자도 없었습니다.”  그 순간 본회퍼는 가슴을 치며 회개했다고 합니다. “주님, 저는 그 영혼을 불쌍히 여겨 전도할 생각은 미처 못 했습니다. 그를 끌어 내리려고만 했지 전도하려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영혼 구원의 사명 운동 ‘올바살’ 운동은 올바로 믿고 올바로 살자고 부르짖기 전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한 영혼을 사랑하며 그 영혼에 대한 심장을 가지고 죽어가는 영혼에게 새 생명이신 부활의 예수님을 전하는 영혼 구원 운동입니다. 참고 성경; 요 1:12-13, 요 3:15-16, 행 2:36-41, 4:12, 16:30-32, 롬 8:9, 10:9-10, 13-17, 계 3:20 교육과 실천의 사명 운동 ‘올바살’ 운동은 모든 족속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교훈과 내용을 교육하는 교육운동입니다. ‘올바살’ 운동의 사명은 불신자들에게 전도할뿐 아니라 말씀으로 교육시켜서, 믿음대로 실천케 하는 사명 운동입니다. 허다히 전도만 하면 되는 줄 압니다. 교육만 시키면 되는 줄 압니다. 물론, 전도도 하고 교육도 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마지막 책임은 내가 전도한 사람이 말씀으로 제대로 교육받아서 말씀대로 살게 하는 것입니다. 참고 성경; 마 28:18-20. 딤후 3:13-17 <계속> 김승연 목사/ 전주 서문교회 담임, 올바살운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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