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C강좌] 송삼용 목사, 칼빈의 경건영성(6) - 크리스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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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C강좌] 송삼용 목사, 칼빈의 경건영성(6): 칼빈, "성화는 조금씩 일어나며, 어떤 때는 고된 훈련과 단련을 통해서만 일어난다. 그러기에 성화는 일생 동안 이루어야할 목표이다. 그것은 온 삶을 통해서 성취되어지는 과정이다."; 2020.06.25 23:24 입력

이승재 기자 scanman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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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wA3o7giVuIo"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칼빈이 생각하는 성화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심령과 외형적 생활에서 그리스도를 점점 닮아가는 점진적인 과정이다. 성화는 조금씩 일어나며, 어떤 때는 고된 훈련과 단련을 통해서만 일어난다. 그러기에 성화는 일생 동안 이루어야할 목표이다. 그것은 온 삶을 통해서 성취되어지는 과정이다. 완전을 향한 성장 곧, 성화는 기독교인의 일생의 과제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칼빈은 성화의 점진성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 도달할 때까지 성장해야만 하는 길이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는 우리 안에서 점점 더 커나가야만 한다.”  성화는 우리 안에서 계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성령의 작업이다. 성령은 자기 자기 백성들을 계속적이고, 점진적으로 다시 만들어 간다. 성화는 일순간에 완성되지 않는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칼빈은 고린도전서 1장을 주석할 때 이런 말을 했다. "이 회복은 단 1분만에 또는 하루에 또는 1년에 완성되지 않고 하나님께서 그의 선택한 자 안에 있는 육체의 부패를 계속족인 시간의 연속성 속에서 참으로 조금씩 제거하신다. 그는 그들의 더러움을 깨끗하게 하며, 그들이 자신에게 성전으로서 봉헌하게 하며, 참으로 경건한 마음의 개혁을 쉬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회개를 하며, 이것은 죽을 때가지 결코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칼빈에게 있어서 성화의 진보는 곧 신앙의 성장이었다. 성화의 점진성을 말하면서 동시에 점진적은 신앙의 성장을 언급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있어서나,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부분에 있어서는 동일하게 점진적으로 진보되어 간다고 했다. 그런 진보가 미약하게 시작되었다고 할지라도 성령의 도우심으로 인하여 점점 역동적인 힘을 발휘하여 온전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다고 보았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런 점에서 우리는 경주자이다. 원래 운동 경기에서는 한사람만 상을 받는다. 하지만 기독교인의 경주에서는 많은 우승자가 있을 수 있다. 이에 대해서 칼빈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는 경주를 하다가 중도에 멈추는 사람처럼 잠시 뒤에 지쳐버려서는 안된다. 반대로 죽음만이 우리의 경주의 종지부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우리의 성화는 하늘에 계시는 주님의 모습으로 완전히 새로워질 때 완성될 것이다. 곧 죽음 이후에야 영화로운 주님처럼 변화된다. 하지만 영광스런 완성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이미 시작되었다. 칼빈은 이렇게 말한다. “회개는 시작 단계에서는 완전하지 않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대패질한 후에는 우리를 다듬어 윤을 낼 필요가 있으시다.” 이는 성화가 매일 매일 모든 불의로부터 계속적으로 정화되어 간다는 의미이다. 이처럼 성화는 점진적으로 완성되어 가는 것이다. 칼빈은 다음과 같이 성화의 점진성을 강조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매일매일 조금의 전진도 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빈약한 성공이라고해서 좌절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바램에 비해서는 성취가 제아무리 작더라도 어제 보다 오늘이 나을 때 우리의 노력은 좌절하지 않게 되며, 진정한 마음의 열성을 가지고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930951440312.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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