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C강좌] 송삼용 목사, 칼빈의 경건영성(5) - 크리스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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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C강좌] 송삼용 목사, 칼빈의 경건영성(5): 칼빈, "말씀은 우리의 마음의 부패성보다 더 강력하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은 육체의 거칠은 부분을 통제할 수 있다. 말씀은 우리의 전 생애를 바로잡는 교정 수단 역할을 한다. 우리 삶에서 말씀의 영향력처럼 강한 것은 없다"; 2020.06.25 23:15 입력

김종춘 기자 chun5250@hanmail.net

<p>  </p><p><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IYp56kHTmmI"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칼빈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전적으로 확신했다. 그런 확신 가운데서 모든 기독교인은 그 안에서 유익을 얻을 수 있다고 보았다. 삶의 지침이 되는 것들이 성경 안에 수없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에 관계되는 모든 것들이 성경 안에 헤아릴 수 없이 포함되어 있다.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거울이다. 성경 말씀은 영혼의 양식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것은 우리의 영적 건강을 위해서 늘 사용해야 할 의약품과 같은 것이다. 의사는 각종 질병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내린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적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다. 말씀은 우리 안에 있는 악한 것들에 대해서 적절한 처방을 내린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위해서 모든 일을 할 수 있다. 그런 말씀의 사역은 우리를 성화로 인도하는 끈이다. 말씀은 우리의 마음의 부패성보다 더 강력하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은 육체의 거칠은 부분을  통제할 수 있다. 말씀은 우리의 전 생애를 바로잡는 교정 수단 역할을 한다. 우리의 삶에서 말씀의 영향력처럼 강한 것은 없다. 그러기에 말씀은 가장 좋은 절제규칙이 된다. 특히 성화를 이루는 일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심령 깊은 곳에서 역사한다. 하나님을 말씀을 만나면 신앙이 심어지고 뿌리가 내려 성장하게 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말씀이 없으면 신앙이 자라지 않는다. 말씀이 심령에 뿌려질 때 싹이 나서 자란다. 칼빈은 제너바 시민들에게 동의하라고 요구했던 신앙 고백의 첫항목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을 강조했다: 먼저 우리는 우리의 신앙과 종교의 규칙으로 오직 성경 말씀만 따르기를 바란다고 항변한다. --- 우리는 영적 통치를 위하여 주님이 명하신 그대로 가감없는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가르침을 받은 것 외에의 어떤 교리도 감히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칼빈은 신앙과 생활의 전체 규범이 성경 말씀에 있다는 확신을 늘 강조했다. 성화의 표준을 말씀에서 찾았다. 그는 말씀의 교훈이 완전하기 때문에 우리의 신앙에 흠결이 있는 것은 성경에 대한 우리의 무지 탓이라고 했다. 말씀은 정금처럼 전혀 흠결이 없다. 그러기에 거룩한 삶의 비결은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참 성화의 방편도 말씀에 있다. 따라서 늘 말씀을 가까이 하고, 그것을 삶의 원칙과 규범으로 삼아야 한다. 그렇게 살기로 결심하면 하나님은 친히 길을 인도해 주신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에 대해서 칼빈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가 만일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치는대로 살아가기로 결심하였다면 그래서 항상 말씀에서 삶의 규범을 찾는 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의심의 늪에 그냥 버려두지 않고 모든 곤경과 어려움에서 끌어내어 좋은 결말을 맞게 하실 것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우리가 말씀에 기초하고, 그 말씀을 의지하여 살 때 성화를 이룰 수 있다. 말씀을 떠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말씀이 없으면 성화도 있을 수 없다. 말씀은 성화의 교과서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늘 말씀에 자신을 구속시켜야 한다. 말씀으로 자신을 묶어야 한다. 그것이 성화의 길이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930944899693.jpg" width="677"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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