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업그레이드사역] 예수비전교회 이국진 목사

[2018업그레이드사역] 예수비전교회 이국진 목사: 전주예수비전교회 이국진 목사, <신앙 톡투유>로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 교회당 쉼터 공간에 마련한 <명품 갤러리> 를 통해 “명품 감상을 통한 힐링” 등을 실현한 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사역을 업그레이드 시켜; 2018.02.20 18:17 입력

이신덕 기자 i-cody7@hanmail.net

<p>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9116681435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전주 예수비전교회가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사역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신앙 톡투유>로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 쉼터 공간에 <명품 갤러리>를 꾸민 것 등이 새롭게 업그레이드 사역의 모습들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지난 해 가을 처음 시도한 <신앙 톡투유> 행사는 방송인 김제동이 진행하는 톡투유처럼, 서로 쌍방 간의 대화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특별한 프로그램이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지금까지 강단에서 일방적으로 선포되는 메시지를 듣는데 익숙한 교인들에게 열린 <신앙 톡투유> 프로그램을 통해서 목회자와 교인들 간의 진솔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목표였다. <톡투유>가 담고 있는 의미대로 “상호 대화를 통해” 진리에 접근해 가고 나아가서는 삶의 문제들을 해결해 간다는 취지였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런 식의 <신앙 톡투유> 프로그램에 대해 이 목사는 “이런 방식의 프로그램은 우리가 처음 도입한 것이 아니라, 지금으로부터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이미 사용하셨던 방법”이었다고 말한다. 그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올 때면 종종 어떤 질문을 가지고 접근했다”고 말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당시 사람들이 예수님께 한 질문들은 ‘선한 선생님, 어떻게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등이었다는 것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 목사는 “그런 식의 여러 가지 삶의 문제와 신앙적인 문제들을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와 질문을 던질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필요한 대답을 아주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대답해 주셨다”고 말한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또한 “이런 방식의 대화는 청중들도 배울 것이지만, 목회자도 청중들의 생각들을 들으면서 배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 목사는 “무조건 믿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한국 기독교적 환경 속에서, 성경에 대해서 질문하고 전해진 설교의 메시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질문하는 것은 불경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도, “점차 이 기회를 확대해 나가면 자연스러워질 것이고 특히 젊은이들의 호응이 좋다”고 밝혔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처럼 열려 있는 모습을 통해서 그 동안 답답하게만 느껴졌던  신앙생활이 신선하게 다가왔다는 후문이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특히 이 목사는 “베뢰아 사람들이 과연 그러한가 하여 성경을 상고하면서 살펴본 것처럼, 진리에 접근하기 위해서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말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어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모른 채 멸망의 길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신앙 톡투유> 방식의 소통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9116708690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9117544162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9117556601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9117567147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전주 예수비전교회가 시도한 또하나의 업그레이드 사역은 쉼터 공간에 꾸민 <명품 갤러리>다. 지난 해 가을 교회당 쉼터 공간에 마련한 <명품 갤러리>는 현수막과 구호만 난무하는 교회에서 생각과 사색이 있는 교회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교인들에게 <명품 갤러리> 공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창조 세계를 생각하게’ 하는 장이 되게 하겠다는 취지였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지난해 가울 전주 민속 마을의 한지 사진인화의 명소인 <지숨>(대표 황용운)의 후원과 협력으로 한지에 표현된 사진 작품들을 임대하여 교회당 한켠에 <명품 갤러리>를 마련하여 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 목사는 새롭게 시도한 <명품 갤러리>를 통해서 “그 동안 신앙 생활에 열정적이지 않던 사람까지 갤러리에 전시된 명품을 감상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또한 “교인들이 갖는 교회에 대한 인식도 바뀌었으며, “주변 사람들을 갤러리 공간에 데려오고 싶다는 반응도 나왔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명품 그림 앞에서 삶에 지쳐 있는 자신을 힐링하듯 오랫 동안 감상하는 발걸음들도 종종 보았다”면서 교인들이 보여준 갖가지 반응을 전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명품을 교회 공간에 전시하는 것은 흔하지 않은 일이다. 이 목사에 의하면 3개월간의 사진작품을 전시했는데, 이제 다른 예술작가들의 작품들이 협조될 수 있다면 시즌마다 바꿔가며 전시하고 싶다고 하면서 뜻 있는 작가들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처럼 <신앙톡투유>나 <명품 갤러리> 전시 등은 “예수님의 소통 방식”, “명품을 통한 힐링” 등을 실현한 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이는 신약 신학을 전공한 후 신학을 목회에 직접 구현하여는 신약 신학자의 고뇌가 목회 현장에서 꽃피운 귀한 결실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특히 이 목사는 <아가페 성경>을 책임 편집하여 한국교회에 소개할 정도로 신학에 능한 목회자로서 부임후 특별하게 시도한 <업그레이드 사역>들을 통해서 한국교회에 업그레이드 처치의 모델을 보여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9117005461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9117033874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9117084460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9117093700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size: 12pt;">* 예수비전교회 명품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들, </span><span style="font-size: 12pt;">세계 최초로 한지에 사진을 인화하여 제작했다. 전주 민속마을 <지숨> 제공</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span> </p><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9117023013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9117616971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9117632728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9117652095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9117908975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9117920516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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