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수목사,생명사역으로 新목회모델제시해 화제

권성수목사,생명사역으로 新목회모델제시해 화제: 대구동신교회 권성수 목사의 생명사역, "옥한흠 목사가 개척 현장에서 임상을 거쳐 정착 확산시킨 제자훈련 사역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서 전통적인 교회의 체질을 바꾸어 부흥시킨 新사역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와 주목; 2017.03.05 23:59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p>  </p><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8725781400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대구 동신교회 권성수 목사의 생명사역 훈련이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新목회 모델로 떠오르고 있어 화제다. 권성수 목사는 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 14년간 신약학 교수 및 대학원장 등으로 활동하다가 2000년 1월에 대구 동신교회에 부임하여 17년째 사역하고 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권 목사는 신학의 이론을 목회 현장에 적용하여 괄목할만한 결실을 맺은 대표적인 케이스다. 특히 권 목사는 옥한흠 목사가 개척 목회 현장에서 임상을 거쳐 정착 확산시킨 제자훈련 사역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서 생명사역 훈련이라는 新목회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옥 목사는 유학 중에 제자훈련 사역을 연구한 후 귀국하여 교회 개척을 통해서 제자훈련이라는 새모델을 정착 확산시켰다. 반면 권 목사는 신학자로서 성경적 교회상과 사역에 대한 신학적 이론을 견고하게 세운 후, 전통적인 교회에 부임해 교회의 체질을 개선하고 교인들을 훈련 양육시켜서 큰 부흥의 결실을 일궈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권 목사는 대구동신교회 목회 현장에서 임상 실험을 거쳐 개발한 생명 사역을 “평신도를 훈련시켜 깨워서 목회하는 ‘새 패러다임’ 목회”라고 규정한다. 대구동신교회는 권 목사가 부임한 후 800명에서 7000명의 교세로 부흥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처럼 권 목사가 폭넓은 신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목회 현장에서의 임상 실험을 거친 후 생명사역 훈련을 개발 정착 시킨 것은 마이너스 성장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의 新목회 모델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지난 16년의 사역 원리와 방법 및 목회 임상 등을 소개하는 [권성수 목사의 생명사역 컨퍼러스]가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2월 23일부터 등록을 받은 후 선착순 300명이 현재 마감된 상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87260690089.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한편 권 목사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span><font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6px;"><a href="https://www.facebook.com/ssksns?fref=ts)에">https://www.facebook.com/ssksns?fref=ts)</a> 에 [생명사역]에 대해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span></font></p><p> </p><p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117, 200);">천국 복음으로 사람을 살리고 키우고 고치는 것이 생명 사역입니다. 예수께서는 생명사역을 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를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117, 200);">닮아가는 예수의 제자로 생명사역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생명사역을 해야 할 ‘우리’가 누구입니까? 생명사역을 해야 할 주체가 누구입니까? 목회자입니까, 평신도입니까, 아니면 둘 다입니까? </span></p></div><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0, 117, 200);">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117, 200);">평신도 사역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옥한흠 목사님의 제자훈련 목회 이전의 목회는 옛 모델(old paradigm)입니다. 옛 모델은 목회자만 목회를 하고 평신도는 목회자를 모시고 목회자의 목회를 지켜보고 평가하는 모델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117, 200);">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117, 200);">옛 모델은 평신도들은 열심히 헌금해서 목회자를 ‘고용’하고, 목회자는 ‘고용된 사장’으로 교회 일을 주도적으로 하되 평신도들에게 평가를 받는 모델입니다. 평신도들의 대표로 장로들이 주로 목회자를 고용하고 목회자가 잘 하나, 못 하나 보았다가 잘 하면 그대로 두고 못 하면 내보내는 모델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0, 117, 200);">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117, 200);">옥한흠 목사님의 제자훈련 목회 이후의 목회는 새 모델(new paradigm)입니다. 새 모델은 목회자가 평신도들을 깨워서 함께 목회하는 모델입니다. 이것은 평신도들이 제자/사역훈련을 받아 ‘작은 목회자들’로 목회자와 함께 사역하는 모델입니다. 사역의 효과 면에서 볼 때 목회자만 일하는 옛 모델 교회와 평신도들이 목회자와 함께 일하는 새 모델 교회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0, 117, 200);">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117, 200);">가령 우리 교회의 경우 목회자가 45명 쯤 됩니다. 우리 교회 일을 목회자 45명만 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목회자 45명이 눈코 뜰 새 없이 일을 해도 늘 일에 쫓기고 효과는 없을 것입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117, 200);">그러나 우리 교회는 훈련된 평신도 1700명 정도가 함께 사역을 하기 때문에 목회자와 평신도의 팀-사역(team ministry)이 아주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117, 200);">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117, 200);">목회자만 일하는 ‘옛 모델’ 교회에서 목회는 ‘사역’이 아니라 ‘고역’입니다. 목회자와 평신도가 함께 일하는 교회에서 목회는 기쁠 희(喜) 자 ‘희역’(喜役)입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117, 200);">목회자만 일하는 교회에서는 목회자가 교회에서 살다시피 하고 걸핏 하면 금식하고 몸을 던져 일을 해도 교회는 좀처럼 부흥하지도 성장하지도 않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117, 200);">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117, 200);">목회자와 평신도가 함께 일하는 교회에서는 목회 자체가 기쁨과 보람이 되고 목회의 효과가 큽니다. 교회가 부흥도 되고 성장도 합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117, 200);">평신도를 훈련시켜 깨워서 목회하는 ‘새 패러다임’ 목회의 경우, 평신도도 ‘작은 목회자’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목회자나 평신도나 똑 같습니까?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117, 200);">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117, 200);">훈련 목회를 하는 교회의 훈련된 평신도가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117, 200);">목회자에 대해서 ‘니도 목자, 나도 목자니, 다 같다.’라고 해도 됩니까? 제자훈련을 시키면 평신도가 목회자와 같은 급으로 올라가서 거만해지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0, 117, 200);">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117, 200);">훈련목회를 하는 경우 목회자와 평신도의 구분이 없는 것일까요? 본문과 관련된 설교를 보시려면 아래의 주소를 클릭해 주세요.</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0, 117, 200);">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117, 200);"><a href="http://bestdongshin.com/1149336">http://bestdongshin.com/1149336</a></span><span style="color: rgb(0, 117, 200);">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 </p><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8725899700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8725909684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8725916885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8725925533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8725947954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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