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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C NEWS] 양문교회 임직 감사예배로 힘찬 발걸음 내딛어: 예장합동 양문교회 이영신 목사, 2004년 11월 3대로 부임한 후 15년째 시무 중이며 현재 전교인 2천여명이 출석하는 대형교회로 성장시켜; 2019.11.03 00:02 입력

이태희 기자 ds2ove@hanmail.net

<p>  </p><p>
<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qEfNJewPIUg"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6px;"><b>[CFC NEWS]</b> </span><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size: 12pt;">예장합동 양문교회가 임직감사예배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2일 오후 3시 이영신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임직감사예배는 3명의 장로 장립 외  집사취임, 집사장립, 권사취임, 명예권사추대 등 총 51명의 일꾼을 세워 하나님께 영광돌려 드렸습니다.</span></font></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예배 설교에 나선 총회 서기 정창수 목사는 "양문교회가 임직예배를 통해 힘있게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축복했습니다. 또한 정 목사는 "직분은 마땅히 해야 할 본분이며,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서 서비스하는 일이니, 오늘 직분받은 일꾼들이 십자가를 붙들고 겸손히 충성하라"고 당부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날 임직 행사를 준비한 이영신 목사는 "51명의 임직자를 세우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다“면서, ”더 많은 직분자들을 세우고 싶었지만 투표하는 수가 많다보니 절반 밖에 세우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또한 이번에 임직  기회를 못얻은 모든 분들에게 큰 위로를 드리며, 더큰 복이 넘치기를 빈다"고 전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인터뷰></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어 임직식에서는 이영신 목사가 임직자 서약을 받은 후 3명의 장로 안수, 10명의 집사 안수와 1명의 집사 취임과 13명의 권사 취임, 24명의 명예 권사 취임 등을 진행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임직자 대표 최용진 신임 장로는 답사에서  "양문교회에 필요한 일꾼이 되겠다"면서, "양문교회가 50주년을 지나 100주년을 향해 힘있게 부흥하도록 충성하겠다"는 다짐을 표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인터뷰></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임직을 축하하고 권면하는 순서는 서울강남노회 증경노회장 진용훈 목사, 서울강남노회 동작시찰장 고문산 목사가 맡았으며, 서울강남노회장 이재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양문교회는 1970년 원우연 목사가 개척설립한 후 2대 서공섭 목사를 거쳐 2004년 11월 이영신 목사가 3대로 부임한 후 15년째 시무 중이며, 현재 전교인 2천여명이 출석하는 대형교회로 성장시켰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또한 양문교회는 서울강남노회가 전국성경고사대회에서 17년 연승과 총26년승을 차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등 교육하는 교회로 전국적인 명성을 날려 왔습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뿐만 아니라 전국 각처와 세계 곳곳에 58개처의 지교회를 설립하여 예장합동 교단과 한국교회에 성경적 교회상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span></p><p>  </p><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72706748243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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