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C TV] 합동총회 특집12, 선관위 재선거로 유력한 정치권 인사 낙선

[CFC TV] 합동총회 특집12, 선관위 재선거로 유력한 정치권 인사 낙선: 예장합동 제104회 총회 선거 이변, 선관위가 재선거를 실시하지 않았다면 단독후보로 당선이 확정되었을 유력한 정치권 인사가 낙선되어 화제; 2019.09.30 12:46 입력

김찬 기자 chantouch@naver.com

<p>  </p><p><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havP1TUQNyk"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제104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관위 위원, 재판국원 선거를 실시했으나 이의를 제기하자 재선거를 실시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선관위가 선거 규정 위반에 대한 이의 신청을 받아들인 것은 유례없는 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러나 한편으로는 선거가 이틀이나 미뤄지는 바람에 선거 장비 임대료를 낭비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선관위는 선거 규정대로 단독후보일 경우 현장에서 1.5배의 후보를 등록받아 재선거를 실시한 결과 또한번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재선거를 실시하지 않았다면 단독후보로 당선이 확정되었을 유력한 정치권 인사가 낙선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를 지켜본 총대들은 선관위과 정치권의 담합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선관위가 겸허히 재선거를 공포하여 의혹을 불식시켰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재선거 결과 재판국원은 서울서북 임재호 목사, 남서호 목사, 박정수 장로, 영남 박경일 장로, 호남중부 서만종 목사가 각각 당선되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선관위 위원은 서울서북 성기영 목사, 지동빈 장로, 반원국 장로, 문광선 장로, 영남 임병재 목사 조평재 장로, 호남중부 한종욱 목사 박종운 목사 고광석 목사, 김영섭 장로 성요찬 장로가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한편 재판국장은 정진모 목사와 김정식 목사가 경선하여 김정식 목사가 당선되었습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69815050209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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