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포TV] 목장기도 둘째날 새벽(김성곤 목사) 실황

[크포TV] 목장기도 둘째날 새벽(김성곤 목사) 실황: 김성곤 목사, 제55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둘째날(9일) 새벽기도회에서 "천국잔치"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해; 2018.05.15 18:25 입력

임낙관 영상사업 본부장 svci9279@hanmail.net

<p>  </p><p><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p7mH3TUshwg?ecver=1?&autoplay=1"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제55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둘째날(9일) 새벽기도가 충현교회 본당에서 진행되었다. 새벽기도는 고영기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양성수 장로 기도, 원철 목사의 성경봉독(15:21-32), 김성곤 목사의 설교에 이어 박병석 목사와 김장교 목사가 각각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세계 복음화를 위해" 특별기도하고, 김종준 목사의 축도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김성곤 목사는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천국잔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몇 년 전에 선교지 방문차 러시아에 가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박물관에 소장 및 전시 중인 렘브란트의 마지막 유작은 <돌아온 탕자〉를 봤다"고 소개했다. </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어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 그림이 4조 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지금은 가격을 측정할 없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렘브란트는 자신이 바로 “돌아온 탕자”라는 생각으로 그 그림을 그렸다"는 이야기로 설교의 문을 열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374571011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다음은 설교문 요약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본문에는 20절에 아버지가 탕자가 돌아왔는데, 달려가서 측은히 여겼다고 했다. 단순히 측은히 여긴 것이 아니라 애틋함과 간절함이 포함된 말이다. 아버지는 날마다 기다렸다. 둘째 아들이 돌아왔을 때 측은히 여겨 달려겼다고 했다. 간장이 녹았다는 말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그리고 목을 안고 입을 맞췄다. 측은히 여겨 목을 안고 입을 맞췄다. 오갈 데가 없어서 찾아온 아들인데 아버지가 달려가가 목을 맞췄다. 동네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었다. 어떻게 보면 지나친 행동이다. 그러나 그 행동은 그 아버지의 사려깊은 행동이었다. 이것은 완전히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완전히 용서하셨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렘브란트의 손을 확대한 그림을 보자 아버지의 두 손을 보면 서로 다르다. 왼쪽 손은 아버지의 강한 손이고, 오른 쪽 손은 어머니의 자상함과 부드러운 손이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절대적인 사랑을 보여준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우리가 아버지께로 돌아가면 화해와 용서와 사랑으로 포용한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손처럼 따뜻한 사랑으로 안아 주신다. </span><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런 사랑 앞에 우리는 모든 죄를 내놔야 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주님은 우리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히셨다. 주님의 죽음 때문에 하나님과 막힌 담을 허무셨다. 우리의 더러운 죄를 책망하지 않으시고 완전히 용서하셨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우리 교회는 복음을 전할 때 행복 모임을 만들어 관계전도를 한다. 하나님의 완전한 용서의 복음을 전하면 성령님이 역사하면 사람들이 감동한다. </span><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계속 그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의 때가 되면 마음이 열리고 용서의 복음이 들어간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러면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님의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다는 고백을 한다. </span><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용서의 복음, 은혜의 복음을 우리만 간직하면 안된다. 아직도 세상에 빠져서 구덩이에 빠진 사람들에게 용서의 복음, 은혜의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그러면 복</span><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음이 들어가면 탕자가 돌아오게 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374646563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탕자가 돌아올 때 아버지가 달려가서 끌어안고 입을 맞췄다. 입을 맞췄다는 말은 계속 입을 맞췄다는 말이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뜨거운 애정과 사랑을 의미한다. </span><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하나님은 탕자 아들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신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다음 그림은 아버지는 그 수많은 날들 동안 눈물로 기다렸기 때문에 지긋히 눈을 감고 용서의 아들을 기다리는 것을 보여준다. 눈물을 흘린 바람에 눈주변이 짓눌린 상황이다. 눈이 멀었다는 의미가 보인다. 눈물이 짓물러져서 초점이 없어졌다. 이것이 불신자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의 마음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아버지의 심정을 품고 복음을 전하면 아버지의 사랑에 감동하여 돌아올 것이다. 탕자가 돌아오면 입을 맟추고 또 맞추고 또 맞춘다. 아버지는 그렇게 탕자를 그렇게 사랑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탕자가 돌아왔을 때 아버지는 신속하게 제일 좋은 옷을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송아지를 잡고, 잔치를 하자고 한다. 지체하지 말고 신속하게 옷을 입히고, 신속하게 잔치하자는 말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우리는 세속의 옷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로 새사람의 옷을 입어야 한다. 유혹의 욕심을 따라 입은 세속의 옷을 벗고 새사람의 옷을 입고 나아가자.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375043111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손에 가락지를 끼우라고 했다. 손에 가락지는 신분의 회복과 함께 아버지의 재산을 상속한다는 의미다. 성경에는 요셉이 꿈을 해석해 줄 때 왕의 가락지를 끼워주었다. 이는 요셉의 신분을 회복시켜 준 것이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아버지는 아들에게 신을 신겼다. 고대에 신발은 자유를 의미한다. 아들에게 신을 신게한 것은 신분을 확실하게 회복시켜 준 것을 의미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그림의 발을 보자. 한쪽 발은 거친 발바닥 다 떨어진 신발이다. 얼마나 많은 상처속에 살았는지 보여준다. 우리는 포로된 자요, 눌린 자로써 인생의 수많은 상처를 받은 자들이다. 그러나 아버지께서 신겨주신 새신을 신고 신분이 회복되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탕자의 비유는 한 영혼이 돌아올 때 벌어지는 하나님 나라 잔치다. 렘브란트는 이를 잘 표현했다. 탕자의 비유는 둘째 아들이 아니라 아들을 받아주신 아버지가 주인공이다. </span><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복음을 전하는 현장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보여주고, 아버지의 사랑을 전해주는 현장이다. 그 잔치는 구원의 잔치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하버드 대학교 헨리 나우웬은 렘브란트의 그림을 4시간 동안 바라봤다고 한다. 처음에는 자신이 탕자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계속 볼수록 자신이 탕자가 아니라 큰 아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늘 비판하고 정죄한 자신을 봤다고 한다. 그때 감동을 받고 교수직을 사표내고 가난한 사람들과 일생을 바쳤다고 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하나님의 마음은 끊임없이 주시는 마음이다. 한 영혼 한 영혼이 아버지 앞에는 그렇게 소중하다. 그러기에 영혼 구원에 올인하지 않는 교회는 건강하지 않다. 교회가 하는 일은 사람을 살리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일을 해야 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이 시대의 탕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라고 기도하자. 한 영혼을 맞이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주시라고 기도하자.</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 </span>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375383854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375597579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375650958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375749083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375814031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375890443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375927323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375950120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375986770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376017129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376097544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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