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위발언대] 홍성헌 목사, “맞아죽을 각오로 말한다, 헌법 준수하라”

[실행위발언대] 홍성헌 목사, “맞아죽을 각오로 말한다, 헌법 준수하라”: 예장합동 총회 실행위원회, 4일 총회 본부에서 열린 제2차 실행위원회 회무중 위원들의 발언 실황; 2018.01.11 15:04 입력 | 2018.01.11 15:05 수정

원동현 기자 nicehhyun@hanmail.net

<p>  </p><p><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y9awGU2KJp0?ecver=1?&autoplay=1"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color: rgb(58, 50, 195); font-size: 12pt; line-height: 28.8px;">예장합동 총회 실행위원회 발언대] 크리스천포커스는 4일 총회 실행위원회 발언 실황을 차례대로 보도한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color: rgb(58, 50, 195); font-size: 16px; line-height: 28.8px;">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신대 재단이사로 활동하다가 총회측의 요구로 지난해 12월 29일자로 총회에 재단이사 사임서를 제출한 홍성헌 목사는 발언권을 얻어 “맞아죽을 각오로 말한다”면서 발언했다. </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홍 목사는 “강도사고시 자격 문제는 총회 헌법 정치 4장 제2조의 목사 자격 규정(“목사 될 자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홍 목사 발언 중에 실행위원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 목사는 “총회 헌법 정치 제15장 제1조는 어떤 것 보다 중요하다”면서, “동 헌법에 보면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 후 총회에서 시행하는 강도사 고시에 합격되어“라고 규정되어 있다”고 발언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어 그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사람은 이사장과 총장의 이름으로 졸업장이 나가고, 평생교육원(총회신학원)을 졸업한 사람은 총회신학원장 운영이사장 총회장 이름으로 졸업장이 나가며, 제100회 총회 결의에 따라 인준 신학교(칼대광) 졸업생이 3주간의 특별교육을 받을 때는 총회신학원 원장 이름으로 이수확인서가 나간다”면서, (졸업장 없이 강도사 고시를 응시하는 자격을 부여하면) “위헌”이라고 주장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56505999057.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원동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보기

뉴스

함께하는교회

신학포커스

특집기획

CFC TV

포토뉴스

커뮤니티

쇼핑몰

마이페이지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