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연대 신년하례감사예배로 교제하며 결속다져

개혁연대 신년하례감사예배로 교제하며 결속다져: 대전한밭교회 이영환 목사, 설교를 통해서 [행복 목회론]을 전해 눈길 끌어, 450명의 회원들이 채택한 성명서에서는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 및 이단과 사이비에 맞서 개혁신학을 보수하고 계승 발전시키기로” 다짐해; 2015.01.05 19:49 입력 | 2015.01.07 13:22 수정

김광근 기자 cfocu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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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src="/PEG/1501/904d1187ebcd9e62fb567002a92547ca_gryfcMdlW5CGYhkMAXValb3XXm64KesS.jpg" width="570" height="320" org_width="580" org_height="326" alt="크기변환_개혁신년하례1.jpg" class="chimg_photo" _id="image_06431901827454567" style="font-size: 9pt;  border: non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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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한국개혁주의협의회(개혁연대, 공동회장 소강석. 한기승 목사)가 신년하례 감사예배로 모여 결속을 다짐했다. 개혁연대는 5일(월) 오전 11시 광신대학교 대예배실에서 2015년 신년하례감사예배로 모여 구 개혁측 소속 목회자들 450여명이 모여 단합을 과시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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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날 신년하례감사예배는 공동회장 한기승 목사(신일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여수노회 김성천 목사(여수제일교회)의 기도, 함평노회 김정철 목사(장교제일교회)의 성경봉독(신33:29), 대전한밭제일교회 이영환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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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영환 목사는 구개혁측 인사였으나 교단 합동에 합류하지 않고 독립교회로 남아 있는 인사로 이번 하례예배 강사로 초청되어 구 개혁 교단 인사들과 우의를 다졌다. 이 목사가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는 제목을 통해서 “목회하는 것이 행복하다”면서, “특히 옛사람들을 만나니 행복하고, 앞으로 할 목회를 생각해도 행복하다”는 등이 행복 목회론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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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 목사의 설교 후에는 경성노회 장일권 목사가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남광주노회 김근임 목사가 파송선교사와 선교지를 위하여, 전북서노회 유성환 목사가 광신대학교을 위하여, 전남제일노회 나종갑 목사가 한국개혁주의협의회를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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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어 증경총회장 변남주 목사, 최병국 목사, 개신원 명예총장 손석태 목사가 각각 축사를, 증경 총회장 김정중 목사, 증경 총회총무 공호영 목사가 격려사를 맡았고, 빛고을노회 변찬 목사의 주관으로 성명서를 채택한 후 사무총장 장종섭 목사가 광고한 후 광신대학교 총장 정규남 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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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날 신년하례예배를 주관한 개혁연대 공동회장은 “이번 하례감사예배는 구개혁측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만나 교제하고 교단 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 외에 정치적인 목적은 없다”고 밝혔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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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어 한 목사는 “구개혁측이 개혁연대를 통해서 결속하는 것도 교단 정치적인 시각에서 봐서는 안되며, 과거 25년간 한 가족을 살았던 구개혁교단 소속 목회자들이 만나 교제하는 것 외에 다른 뜻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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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날 채택한 성명서에서 개혁연대는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 및 이단과 사이비에 맞서 개혁신학을 보수하고 계승 발전시키기로” 다짐했으며, “이를 위해 WCC를 반대하고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금지법을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천명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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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교단 합동시 합의한 합동 합의문의 대화제시행제를 시행할 것“과 ”광신대학교 신대원 졸업생에 대한 2개월 교육없이 강도사고시자격을 부여할 것을 촉구“해 주목을 끌었다. 특히 99총회에서 기각된 바른성경을 강단용으로 함께 사용할 것을 촉구해 눈길을 끌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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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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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0070c0">성　명　서</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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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0070c0">한국개혁주의협의회(개혁연대)일동은 구 개혁측 목회자들의 단체로서 다음과 같이 우리의 의지를 선언한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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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0070c0">하나, 우리는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 및 이단과 사이비에 맞서 개혁신학을 보수하고 계승 발전시킨다. 이를 위해 WCC를 반대하고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금지법을 단호히 반대한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0070c0"><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0070c0">하나, 우리는 교단 합동시 합의한 합동 합의문의 대화제시행을 강력히 촉구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광신대학교 신대원 졸업생에 대한 2개월 교육없이 강도사고시자격을 부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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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0070c0">하나, 개혁 성경과 개혁 개정과 더불어 '바른성경'을 강단요으로 함께 사용하도록 강력히촉구한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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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0070c0">2015년 1월 5일</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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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0070c0">한국 개혁주의협의회(개혁연대)회원 일동</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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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src="/PEG/1501/904d1187ebcd9e62fb567002a92547ca_MAsjWMdkqmVN35CWdO4gHI1PHhr8.jpg" width="570" height="320" org_width="580" org_height="326" alt="크기변환_개혁연대2.jpg" class="chimg_photo" _id="image_096075065783225" style="border: none"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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