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총회전도국장,붕어빵굽는군선교사로변신해화제

前총회전도국장,붕어빵굽는군선교사로변신해화제: 예장(합동) 前 총회본부 전도국장 천석봉 목사가 서울강남노회에서 군선교사로 파송받아 붕어빵 굽는 특별한 군선교사로 변신해 화제; 2016.12.04 09:34 입력

홍성복 객원기자 hongsb0691@hanmail.net

<p> </p><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0810632167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前 총회본부 전도국장 천석봉 목사가 서울강남노회에서 군선교사로 파송받아 붕어빵 굽는 특별한 군선교사로 변신해 화제다. 천석봉 목사는 지난 10월 서울강남노회(노회장 김인환 목사)에서 군선교사로 파송받은 후 군인교회 사역에 올인하면서 총회내에서 노회가 파송 결의한 제1호 군선교사라는 특별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천 목사는 군선교에 전념하는 일부 교회와 단체들의 지원으로 붕어빵 소형차를 구입해 매일 저녁 군장병들을 위해 붕어빵 섬김에 나섰다. 이같은 천 목사의 군선교 열정은 군장병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총회 산하 여러 목회자들 및 장로들과 성도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군선교는 '청년 전도의 황금어장'이라고 할만큼 전도 분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한국교회에서 군선교 분야는 여전히 '전도의 사각지대'라는 지적이 많이 나오고 있다. 한국교회가 매년 해외 선교비로 지출하는 재정이 약 1천억여원 되는 거액에 비하면 군선교비를 위해 쓰여지는 재정은 극히 작은 액수며, 한국교회의 관심도 미진한 형편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나마 일부 교회나 특별한 사명을 인식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들이 군선교에 헌신하면서 군장병 세례, 군인교회 건축, 군인교회 지원 등에 나서고 있으나 군선교를 위한 전략과 실천이 턱없이 부족한 편이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6px;">이처럼 열악한 군선교의 어려운 현실 가운데서 군장병 복음화 헌신에 나선 천 목사의 붕어빵 섬김은 군장병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접촉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붕어빵 섬김은 군선교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span></font></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천 목사는 서울강남노회 총대로 섬기면서 총회 군목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총회 본부에서는 전도국장, 사무국장, 교육국장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 5월 퇴직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 </p><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0811268314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홍성복 객원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보기

뉴스

함께하는교회

신학포커스

특집기획

CFC TV

포토뉴스

커뮤니티

쇼핑몰

마이페이지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