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C소식] 새에덴교회 '2020 비전의 밤'으로 웅비도약(雄飛跳躍) - 크리스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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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C소식] 새에덴교회 "2020 비전의 밤"으로 웅비도약(雄飛跳躍): 새에덴교회, 전교인 3천여명이 참석하여 새해 비전을 선포한 <2020 새에덴교회 비전의 밤>은 개교회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수준높은 기획과 진행이었다는 평가를 받아; 2020.01.06 23:12 입력

이태희 기자 ds2ove@hanmail.net

<p>  </p><p><iframe width="700" height="412" src="https://www.youtube.com/embed/OlRoaxAuW94"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여러분 안녕하십니까?</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CFC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새에덴교회가 신년을 맞아 새해 헌신을 다짐하면서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새에덴교회의 비전 선포식은 1월 5일 주일 밤예배를 <2020 새에덴 비전의 밤>으로 정하여 미래 30년의 비전을 선포하면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비전의 밤은 주일학교 학생들로부터 청·장년 등 전교인이 참석하여 뜨거운 찬양을 드린 후 교회의 전 기관과  부서의 대표들이 기수를 들고 입장하면서 개막되었습니다. 예배는 송중원 장로의 사회로 시작되어 배장용 장로의 기도에 이어 새에덴교회의 역사와 미래 비전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영상에는 가락동 지하 예배당에서 출발한 새에덴교회의 부흥 이야기, 6.25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 소강석 목사가 활동해 온 종교인 과세 문제를 비롯한 한국교회 공적사역들, 37년만에 단독 후보로 추대되어 부총회장으로 당선된 이야기, 그리고 화해 중재자의 역할 등을 담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어 전교인이 동참하는 비전 선포라는 의미를 부여하면서 어린이, 중고등부, 청년부, 장년으로 구성된 연합찬양대가 “함께 걸어요”를 찬양드렸습니다. 다음 세대를 대표하여 고등부와 청년이 성경을 봉독한 후 인천제이교회 이건영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 목사는 설교에서 “새에덴교회는 내교회, 우리교회, 하나님의 교회”라면서, “모든 성도들이 오늘 선포한 비전에 따라 교회를 잘 섬기고, 총회와 한국교회 앞에 받은 귀한 소명을 잘 감당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건영 목사는 오정호 목사와 함께 부총회장 출마 하마평에 올랐으나 양보의 미덕을 보여 소 목사가 단독 후보로 출마하게 되어 교단 화합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설교 후에는 각 기관 대표들이 “성도들의 헌신과 사명감당을 위해”, “총회와 산하 교회와 총회장을 위해”, “교회와 담임목사 사역을 위하여”, “한국교회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각각 특별기도를 드렸습니다. 특히 총회를 위한 기도에서는 총회장과 임원들을 위해서 기도했으며, 총회 비전과 사명 등의 구체적인 기도를 드려 마치 총회적인 행사와 같은 분위기를 보여 주어 주목을 끌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특별기도 후에 진행된 ‘비전 선포 및 결단의 시간’에서 소강석 목사가 2020비전 새에덴교회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소 목사는 "새에덴교회가 신정주의적 교회로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한 후, "공교회성을 이루고 통일한국의 꽃길을 열어가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동시에 ”자녀들을 통해서 민족의 미래와 통일을 준비하는 교회로 세워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어 새에덴클라팜파 총괄회장 송정완 장로가 교인들을 대표하여 헌신과 충성을 서약했습니다. 송 장로는 "우리 새에덴교회가 3000개 교회를 연합하여 성경적 세계관으로 세상의 주류가 될 교회 세대를 세우는 킹덤빌더 교회가 되자”고 선포한 후 “우리 모두 새에덴의 클라팜파가 되자”고 다짐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날 선을 보인 새에덴 클라팜파는 18세기 영국의 사회 개혁을 필생의 사명으로 알고 활동했던 윌리암 윌버포스의 정신적, 학문적, 영적, 재정적 후원자 역할을 했던 런던 인근 클라팜 지역의 후원 그룹을 밴치마킹하여 주목을 끌었습니다. 새에덴 클라팜파는 향후 소 목사가 맡아 수행할 총회 사역과 한국교회 공적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는 그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자녀들을 위한 안수기도는 소 목사의 인도로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바라는 소망과 비전 선언이 담긴 통을 전한 후 안수하면서 다음 세대 잇기를 선포했습니다. 소 목사는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에서 "믿음의 신앙, 영광의 가문, 신앙의 명문가를 이루어 하나님 사랑, 교회 사랑의 삶을 살라“고 축복했습니다, 비전의 밤은 전교인이 함께 어우러져 '새에덴교회 가'를 부르며 폐회 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전교인 3천여명이 참석하여 새해 비전을 선포한 <2020 새에덴교회 비전의 밤>은 개교회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수준높은 기획과 진행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날 새에덴교회가 보여준 저력은 소강석 목사가 제104회 총회 부총회장에 이어 제105회 총회부터 수행하게 될 총회장의 직무, 그리고 한국교회 공적 사역을 위한 든든한 후원그룹이 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모아졌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지금까지 CFC소식이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여러분 고맙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78319709251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size: 9pt;"><사진: 새에덴교회 사진부 제공></span>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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