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C소식] 박신범 목사, 눈물의 은퇴사로 40년 목회 마무리

[CFC소식] 박신범 목사, 눈물의 은퇴사로 40년 목회 마무리: 예장합동 인천노회 박신범 목사, 박 목사는 40년 동안 목회를 협력해 준 장로들과 교인들 그리고 사모와 자녀들을 일일이 언급하며 감사의 눈물로 고별사 전해; 2019.12.02 19:43 입력

원동현 기자 nicehhyun@hanmail.net

<p> </p><p> </p><p><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bnGb6CCd0cU"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회 회록서기와 선거관리위원장을 역임한 박신범 목사가 눈물의 은퇴사로 40년 목회를 마무리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박 목사는 1797년 동성교회에 부임한 후 40년간의 목회를 마감하고 23일 원로목사로 추대되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날 원로목사 추대감사예배는 인천노회장 김철권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원로 목사 추대식에서 박 목사는 40년 동안 목회를 협력해 준 장로들과 교인들 그리고 사모와 자녀들을 일일이 언급하며 감사의 눈물로 고별사를 전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박신범 목사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고별사</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어 임시 당회장 김정설 목사는 원로 추대를 공포했으며, 노회장 김철권 목사가 원로목사 추대패를 전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박태한 목사의 위임식은 김범선 목사의 기도 후 위임국장 김정설 목사가 위임 서약을 받고 위임을 공포했습니다. 위임 후에는 박신범 원로목사가 후임 박태한 목사에게 목회를 계승하면서 성의 착용식을 가졌습니다.</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박태한 목사는 위임 인사에서 “어려서부터 동성교회에서 목회자가 될 것을 결심하고 기도했고, 성도들의 기도에 힘입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이제는 평행 동성교회에서 성도들과 한 가족이 되어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표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식에 앞서 드린 김진영 장로와 장로, 추한봉 장로의 원로 추대식은 40년 목회를 마감하면서 박신범 목사가 마지막 사회로 진행하여 의미를 더했습니다. </span> </p><p>  </p><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75283406173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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