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C NEWS] 교회실사처리위, “총회 법질서 바로 세우겠다” 다짐

[CFC NEWS] 교회실사처리위, “총회 법질서 바로 세우겠다” 다짐: 교회실사처리위원장 김정설 목사, 김정설 목사는 “총회가 수임해준 실사 전수 조사를 통해서 허위 교회, 허위 보고, 노회 허수보고 등을 철저히 조사하여 총회 질서를 바로 세워가겠다”고 말해; 2019.11.20 16:55 입력

원동현 기자 nicehhyun@hanmail.net

0  <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_DnTU-N1S4g"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제104회기 교회실사처리위원회가 첫모임을 갖고 “총회의 헌법 질서를 바로 세우겠다”고 다짐하여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동 위원회는 18일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첫 모임을 갖고 위원장 김정설 목사, 서기 김종철 목사, 총무 김동식 목사, 회계 이종주 장로를 선출한 후 이같이 다짐했습니다.    이날 위원장으로 설출된 김정설 목사는 “제104회 총회에서 교회실사처리위원회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는데 어깨가 무겁다”면서, “앞으로 총회가 수임해준 실사 전수 조사를 통해서 허위 교회, 허위 보고, 노회 허수보고 등을 철저히 조사하여 총회 질서를 바로 세워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정설 목사광음교회/ 교회실처리위원장 또한 위원들 역시 “이번 회기에 교회나 당회를 허위로 보고한 노회, 지역 노회 중 경계를 위반한 노회 등을 헌법과 총회 결의에 따라 철저하고 공정하고 조사하여 처리하자“겠다”고 마음을 모았습니다. 지난 회기에 크리스천포커스와 CFC TV가 공동으로 조사 확인한 일부 노회들 중에는 다양한 불법이 드러났으나 총회 임원회, 감사부, 실사조사위원회, 천서검시위원회 등이 묵0인하고 넘어가면서 총회의 법질서가 무너지고 있다는 지적들이 나왔습니다.  0가령, S노회는 7당회 밖에 안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D노회는 11개 당회 밖에 안되는 노회가 22당회로 허위보고하는 상황도 드러났습니다. M노회와 K노회는 허수 보고로 총대수를 늘였으며, H노회는 지역 경계를 위반한 체 타지역 관할 교회들로 21당회를 짜맞추기도 했습니다. D노회는 21당회에 못미친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홈페이지를 폐쇄하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불법 무법 상황들을 이번 실사처리위원회가 위원들의 다짐대로 총회 헌법에 따라 제대로 실사한 후 후속 처리까지 하여 총회의 법질서를 바로 세워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74236385208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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