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C TV] 합동총회 특집10, 전도부장 1표차 당락 결정

[CFC TV] 합동총회 특집10, 전도부장 1표차 당락 결정: 오랫동안 정치권에 몸담아온 법통 이형만 목사가 비정치권의 신예로 알려진 김호겸 목사에게 패한 것은 교단 정치권의 지각 변동을 예고해 준 이변; 2019.09.29 00:47 입력

원동현 기자 nicehhy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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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UOWYisSMvPk"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예장합동 제104회 최대 이변으로 떠 올랐던 전도부장 선거를 마쳤습니다. 전도부장 선거는 21개 상비부장 후보 중에서 두 후보가 경선에 나서서 치열한 선거전을 펼쳐왔습니다. 하지만 총회 현장에서 이형만 목사가 후보에서 탈락되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김호겸 목사는 상비부장 당선 인사까지 한 상태였지만 선관위의 재선거 공지에 따라 재선거에 응했습니다. 선거 결과 김호겸 목사가 26표를 얻어 25표에 그친 이형만 목사를 1표 차이로 제치고 전도부장에 당선되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번 전도부장 선거는 교단 내 정치권과 비정치권의 대결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정치권에 몸담아온 법통 이형만 목사가 비정치권의 신예로 알려진 김호겸 목사에게 패한 것은 교단 정치권의 지각 변동을 예고해 준 이변으로 보입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69685485972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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