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포TV] 소강석 목사, 단국대 명예문학박사 학위 수여받아

[크포TV] 소강석 목사, 단국대 명예문학박사 학위 수여받아: 단국대학교 대학원 위원회, "민족애와 인류애를 바탕으로 평화 증진에 헌신하고 있는 소강석 목사의 삶과 업적이 단국대의 교시인 ‘진리·봉사’에 부합된다는 점에서 소 목사에게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혀; 2018.08.23 18:27 입력

임낙관 영상사업 본부장 svci9279@hanmail.net

<p>  </p><p><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7le6LYlp7u4?ecver=1?&autoplay=1"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p><p> </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크포TV 뉴스]</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단국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습니다. 소 목사의 명예문학박사 학위 수여식은 22일 오전 10시 단국대학교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거행되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단국대학교 대학원 위원회는 소 목사의 명예문학박사 학위 수여와 관련하여 발표한 공적 개요에서 “소 목사는 1995년 “월간 문예사조”를 통해 등단한 후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시와 문학작품을 출간하여 한국 문학계에서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또한 “소 목사는 평화를 사랑하는 시인으로서 정열적인 문학활동과 자신만의 특기를 살려 사회와 종교계에 헌시나 축시 등을 통해 국내에서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그 명성을 알리고 있으며, ”꽃씨는 심는 남자“, 또는 ”평화의 시인“으로도 유명하다‘고 평가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뿐만 아니라 “소 목사의 문학작품은 투철한 국가관, 민족애,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그의 실제 삶에 있어서도 이러한 사상을 실천하고 기리는데 앞장섰다”면서, “그런 다양한 작품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천상병귀천문학대상을 비롯하여 2017년에는 윤동주 문학상을 수상했다”고 치하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5015882808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동시에 “소 목사는 국가와 사회에 대한 봉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국민훈장 국가와 사회에 대한 봉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받은 이래 2015년에는 대통령표창을 수상했고, 국제적인 평화운동과 기여로 2007년 마틴루터킹 국제평화상, 2012년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2017년에 아시아문화경제대상 등도 수상한 바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덧붙여 “문학인으로서의 시인 소강석 목사는 윤동주문학상과 천상병귀천문학대상을 받은 최초의 목회자로서 민족적 문학성이 뛰어난 것으로 높이 평가받아 왔으며, 앞으로도 한반도가 평미움과 증오의 전쟁터가 아닌 향기로운 꽃이 피어나고 사랑의 물결이 넘쳐나는 평화의 진원지가 되는데 있어 화해와 소통의 문학인으로서 평화 문화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표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대학원 위원회는 “위와 같이 위와 같이 민족애와 인류애를 바탕으로 평화 증진에 헌신하고 있는 소강석 목사의 삶과 업적이 단국대학교의 교시인 ‘진리·봉사’에 부합된다는 점에서 단국대 대학원위원회는 소강석 목사에게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심의 의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5015941379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날 학위수여식장에는 예장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참석하여 축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전 총회장은 축사에서 “세계적인 명문 사학 단국대학교에서 소강석 목사님에게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습니다. </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어 전 총회장은 ‘소강석 목사님은 교계의 몇 안되는 스피치와 글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달변가형이면서도 문사형의 목사님이며, 당대 목회자로서는 교계 최고의 문사”라고 평했습니다. </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또한 “시인으로서 지금까지 받아온 어떤 상보다, 또 어떤 학위보다 오늘 수여받은 단국대학교 명예문학박사학위를 제일 명예스럽게 생각하고 영광스럽게 여길 것”이라며, “우리 교단과 한국교회를 대표하여 소강석 목사님과 단국대학교 명예문학박사 학위 수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5016071295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은 소 목사는 답사에서 “오늘 수여받은 명예문학박사 학위는 제 인생에서 최고의 영광이요, 영광임을 고백한다”고 소감을 피력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또한 “고교 시절 대학에 가면 국문과나 영문과를 가려고 했으나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신학을 길을 가게 되면서 잠시 문학적 사유를 중단하고 신앙의 투혼을 불사르고, 영적 사유에 정진했다”면서, “그러다가 목회자가 된 후 다시 문학적 향취를 회상하야 펜을 들고 글을 쓰고 시를 쓰기 시작했다”고 회고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어 소 목사는 “늦게라도 다시 문학을 공부하고 정식 학위 과정을 밟아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대형교회 목회자가 되어서 그럴만한 여유가 없어서 시간 나는 대로 틈틈이 글을 쓰며 어느 정도 문학적 성취를 얻게 하였다”면서, “그러나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단국대학교에서 명예문학 박사 학위를 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영광스러운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div align="justify" style=""><p>  </p><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50175951127.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덧붙여 “존경하는 장충식 이사장님과 장호성 총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슴 깊은 곳, 문학의 등잔에서 타오르는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주의 종의 길과 동시에 문학도의 길을 성실히 걸어가겠다”는 다짐을 표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소 목사의 명예문학박사 학위 수여식에는 김창준 전 미국연합하원의원, 예장합동 증경부총회장 박정하 장로, 증경부총회장 신신우 장로, 증경부총회장 김성태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 장로, 제103회 총회 임원 후보 *** 목사 외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새에덴교회 당회원을 비롯한 성도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5016102771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5016125258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5016143198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5016166216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5016176123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5016200895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5016214281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5016229895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size: 10pt;">▲</span><span style="font-size: 10pt;">단국대학교 장호성 총장(우측에서 두번째)과 소강석 목사 가족</span></p><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35016242308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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